코로나가 겨울에 잘 전염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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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의신 작성일20-06-14 10:47 조회3,5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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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는 여름보다 겨울 ~ 봄,가을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그래서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온도와 관련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온도에 따라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 여부를 조사해
봤지만 온도와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존과는 별로 관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면 코로나 바이러스 생존과 온도는 거의 관련 없는데도 불구하고 여름 보다는 겨울 ~ 봄,가을에 많이 전염되는 이유는 뭘까 ?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람이 숨쉴때나 기침할때 코와 입에서 나오는 수증기 때문이다.
겨울철이나 봄,가을 에는 여름보다 사람이 숨쉴때 코와 입에서 수증기가 몸밖으로 많이 나온다.
그리고 기침도 여름 보다는 겨울 이나 봄, 가을에 많이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기침을 가장 많이 하고 숨쉴때 코와 입에서 수증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겨울철에 코로나 전염이 가장 많고 겨울보다 기침도 덜하고 숨쉴때 코와 입에서 수증기가 적게 나오는 가을과 봄이 겨울보다는 코로나 전염이 적고 여름 보다는 많은 것이다.
사람이 숨쉴때나 기침할때 코와 입에서 나오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수증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고 코로나가 섞여 있는 수증기를 다른 사람이 코나 입으로 호흡하면 코로나에 전염되는 것이다.
그래서 코로나 전염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고 사람 눈의 경우는 겨울 이든 여름이든
호흡을 안하기 때문에 수증기가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 눈은 마스크 같은 걸로
안가려도 전염이 되지 않는 것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한 점이 많다. 기침을 하고 열이 나고 여름보다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 감기 치료에는 유자 열매가 좋다. 그래서 병에 넣어서 꿀과 유자 열매를 섞어서 파는 유자차를 먹으면 감기 예방도 되고 감기 치료도 된다.
유자열매가 감기 바이러스 퇴치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면 감기 바이러스와 비슷한 점이 많은 쿠로나 바이러스 퇴치 및 예방에도 큰 효능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코로나 퇴치 및 백신 개발에 유자 열매를 가지고 실험하면 코로나 치료제 및 백신에 성공할수 있을 것이다.
지난 겨울~봄 사이의 코로나19 환자 분포를 보면 중위도의 비교적 시원한 지역에서 좀더 많은 환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를 일으키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가 덥고 습한 기후 환경에서 전파력이 약해진다는 증거는 없다. 전문가들은 여름철에 저절로 바이러스의 전파가 늦춰질 것을 기대하지 말고 방역 조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여름이 되면 코로나19 확산이 둔화될지도 모른다는 주장은 다른 계절성 호흡기질환의 사례와, 겨울~봄 사이 코로나19 환자 다수가 비교적 서늘한 기후대에서 더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나왔다. 독감 등은 겨울철 건조하고 추운 계절에 기승을 부리며 여름이 되면 사라졌다 다음 겨울에 다시 유행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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