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통일부가 왜 붉게 물드나? - 수컷닷컴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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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11-30 23:33 조회6,18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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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26 14:11
글쓴이 : 지만원 |
붉어가는 청와대
미국은 김정은을 죽이기 위해 밤낮으로 애쓰며 커다란 발판을 마련해 놓았는데 청와대는 김정은을 돕기 위해 봉이 김선달보다 더 황당한 나진-하산 사업이라는 제2의 금강산사업을 추진한다. 군사물자로 전용될 수 있는 비료도 준다. 정부기관의 홍보 배우가 하필이면 왜 빨갱이 교포여자여야 했는가. 박정희 명예를 짓밟기 위해 빨갱이들이 만들어낸 전태일 신화를 신봉하고 그 집 모녀에 충성한다. 반역자 김대중의 처를 극진히 모시고, 아이들 목도리 전해주러 북한 가겠다는데 즉석에서 허락했다. 가공된 전태일 신화도 김대중도 국가와 아버지의 원수들이 아니던가.
일본에는 역사왜곡 지적하면서 스스로는 4.3, 5.18, 유신과 인혁당 사건 등 현대사의 핵심역사들을 거꾸로 왜곡하며 역사좌경화에 앞장서 있다. 박근혜는 대한민국과 박정희에 침을 뱉었다. |
작성일 : 14-11-26 04:16
글쓴이 : 지만원 |
신은미-황선 팀은 콘서트에서 "북한 사람들은 젊은 지도자에 대한 기대감에 차 있다"는 발언과 함께 김정은 3부자를 직간접적으로 칭찬하고 북한 사회를 인권·복지국가인 것처럼 묘사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수사에 관한 보도가 나오자 신은미는 한 수 더 떴다. 11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종북(?)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것이다. “귀국을 해서 통일의 염원을 않고 토크콘서트를 하고 있다. 그런데 소위 보수 언론에서 나를 종북으로 매도한다. ‘대동강 맥주가 맛있었다’, ‘새터민분들로부터 북으로 갈 수 있다면 돌아가고 싶다는 연락을 받았다’, ‘북한 동포들은 새로운 지도자에 대해 뭔가 변화가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고 있었다’, ‘북한 여행 중 보고 느끼고 한 이 말이 종북(?)인가? 그렇다면, 나는 종북이다”
신은미는 재미동포 신분으로 2011년부터 2013년에 이르기까지 6차례에 걸쳐 북한을 방문했고, 한 인터넷 매체에 자신의 북한 여행기를 50여 차례 기고했으며, 2012년엔 책까지 냈다. MBN보도에 의하면 이 여자는 북한 현지에 수양딸과 수양 조카까지 두었다고 한다. 하고 많은 사람들 중에 하필이면 통일부가 이런 신은미를 통일부 홍보 배우로 기용한 것이다,
신은미는 2013년 9월 통일부 홈페이지 ‘UniTV’의 ‘서울평양기획시리즈’ 4부작 중 한 코너에 출연하여 북한 동포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 하면서 북한을 찬양했다. 통일부가 빨간녀에게 북한찬양을 하라고 멍석을 깔아준 것이다. “평양은 갈 때마다 차들이 많이 늘어난다. 국내 생산 차량도 늘어나지만 외국 차도 많이 보이고 아주 활기차 보였다”
11월 26일 보도들에 의하면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을 이행하기 위해 북한을 다각적으로 도울 생각을 하고 있으며 비료부터 지원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안보를 생각하는 국민들은 신문 보기가 겁날 것이다. 하루에 조금씩 정신병이 진전될 될 것만 같다. 아무래도 박근혜 정부가 애국자들 말려죽일 모양이다. 2014.11.26. 지만원 http://systemclub.co.kr/ |
작성일 : 14-11-26 03:32
글쓴이 : 지만원 |
대통령이 빨갱이 교수를 교육문화수석으로 기용했다! 대통령 교육문화수석비서관으로 기용된 김상률이 2005년 숙명여대 영어영문학 부 교수 시절에 빨갱이 책을 썼다. 제목은 [차이를 넘어서-탈식민시대의 미국 문화 읽기]이다. ‘차이’라는 말은 빨갱이들이 쓰는 이념 용어다. “남북한 사이에는 차별이 존재해서는 안 되고 단지 서로 다를 뿐이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차별과 차이라는 용어를 개발해 사용해 오고 있다.
보도들에 의하면 김종률은 이 책에서 아래와 같은 주장을 했다고 한다. “북한의 핵무기 소유는 생존권과 자립을 위해 약소국이 당연히 추구할 수밖에 없는 비장의 무기일 수 있다. 이라크의 대량 살상 무기 개발과 보유 역시 자주국방의 자위권 행사다.” “미국이 테러와 대량살상무기, 북핵을 위협 요소로 규정한 것은 자국 중심의 발상이다” “9·11 사태는 폭력적인 미국 문화와 무관하지 않고 부시 행정부가 9·11 사태를 악용해 세계를 전쟁의 공포와 인권의 사각지대로 만들었다”
여당 일각에서 이에 대한 비판이 일자 청와대 관계자는 “임명 전에 책 내용에 대해 검증을 했고 본인의 소명을 받았다. 더 문제 삼을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빨갱이 교수를 옹호하면서 기용을 강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청와대의 자세는 애국적 발언을 했던 문창극을 매몰차게 짓밟던 종전의 지세와 극명하게 대조된다. 김상률 교수 출생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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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삼족오님의 댓글
삼족오 작성일
평화공원만들어 통일을 꿈꾸려다가
좌빨좀비들을 청산하지 않고 통일부에 그냥 둔 것이라고 봅니다.
원래 행정과 국정을 장악하려면
반대파는 하부까지 청소를 하고 시작해야 하는데 그것이 안되었다는
것이 문제발생이 되고 있는 겁니다.
참산나무님의 댓글
참산나무 작성일
일련의 시나리오 속에 들어나는 계획된 장난(?)이니 이 나라 형편이 좌클릭이란 말이 맞네요. 저 화상속에 얼굴들이 무척 밝아 보입니다. 참 좋은 세상인 모양입니다. 강력한 정부(스트롱 가븐먼트)를 국민들은 바랍니다. 국회가 국회답지 못하다면 국민들의 이름으로 국회해산이 구국의 길이 아니겠습니까? 공권력이 무너진 무정부사회라면, 판 검 경 변이 왜 필요 합니까? 사법부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어른 부모들이 무시 당하는 짐승공화국이라면 삼시세끼 배를 불린들 행복한 나라입니까? 가진자들 배운자들 힘있는자들의 망국페스티벌에 왜 국민들이 박수부대가 되어야 합니까? 이 나라의 정체성은 무엇이며, 그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남미식 필리핀식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세력들이 지금은 한 물간 이념버전으로 나라를 뒤흔드니 베트남식 통일을 원하니 그들과 의형제입니까 사돈관계입니까? 민주화와 적화와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 말입니까?
시간이 없는 화급을 다투는 때이지만, 우리 국민들 곰곰히 생각의 여지를 남겨 둡시다. 과연 지금 이대로 방관하며 사는 길이 옳은 것인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