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비해야 할 무소불위의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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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벽종 작성일14-11-11 08:20 조회2,041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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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는 국회의원들.
이들은 1년이면 6개월도 일을 안 하고 연봉만 2억여 원(보좌관 등의 급여는 제외하고서)을 받는파렴치한들이다.
특히 새정연. 민생에 대해선 나 몰라라하고 팽개쳐놓고서는 더 국민을 생각하는 양 무상급식과 무상보육 둘 다를 포기하지 않으려면 세금을 더 걷는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단다.
민주당에서 새정연인가 새민련인가로 개명한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문희상의 力說이었다는 신문 사설이다.
얼핏 듣기엔 부자증세니 법인세 인상이니 하면 대다수 국민과는 무관할 것으로 여길지 모르겠으나 이는 전매특허 저들 잔머리 꼼수의 노래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어쨌거나 증세의 영향은 알게든 모르게든 결국은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오게 돼 있는 것이다.
금수만도 못한 놈들.
저희 등 따습고 배불러 국민대중 살아가는 형편을 모르는 것들이다. 표만을 의식해 감당하지 못하고 시의 적절치 않은 선심성 무상복지 씨리즈는 제 놈들이 먼저 내놓고선 나 몰라라 나자빠지는 꼴인 것이다.
경우를 따지자면 결코 적잖은, 그 많은 저희의 세비부터 반납하거나 반으로 깎아 먼저 솔선수범을 보일 일이다.
한다는 짓들이 나라를 생각하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망국하는 의원들의 집단인 것이다.
필자는 이 시점에 강력히 제안하는 바이다.
/국회의원 숫자가 너무 많다. 이 숫자를 줄여 희소성을 높이자. 그러면 어느 정도는 양질의 집단으로 변모가능할 수 있을 것이다.
아니라 해도 우선 세비라도 줄어들어 절약의 효과라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위치를 신으로 착각하고 있는 시정잡배만도 못한 불순물들이 무소불위의 짓들을 못하도록 상하원 양원제로 가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끝-
댓글목록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무상급식 서울에서는 계속 하겠다고 박원순시장이 말하더군요 정몽준과의 대결에서도 주변사람들이 언론에 무상급식 이야기가 나오자 싫어증 내는 사람들 많더군요
proview님의 댓글
proview 작성일홍준표지사 왈 진보단체에서 서울처럼 무상급식 국민투표 제안에 그것을 왜 하느냐? 국정운영하는데 논란이 있을때마다 투표로 묻는다면 운영이 되지 않은다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당시의 서울시장 오세훈이는 커다란 실수이고 잘못된 판단입니다 ㆍㆍ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