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환이 구마적과 맞짱 뜰때 쓰던 전략을 쓰면.. (조갑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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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4-11-11 10:57 조회2,81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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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는 무조건 싸우기 보다 어떤 명분이 있어야 하ㅡㄴ데
당시 김두환으로서는 .. 딱히 자기 선배인 구마적과 싸울 명분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듯 합니다.
해서, ..아예 소문을 냈다고 하네요
"둘이.. 언제언제 싸우기로 했다~" 고 말이죠..
조갑제씨가 저리 자꾸 도망치니..
우리도 아예, 이런 소문을 내면 어떨까요?
"조갑제씨가 지박사님과의 맞짱토론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라고 말이죠..
그럼, .. 더 이상 도망치기도 쪽팔리고..
하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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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절대로 하지 않.못할 겁니다! 왜? 배경 지식이 충분해야만 토론하거늘, 컨닝해서 득문.지득한 사항만으로는 맘에서 자연스럽고도 활기있는 심도 깊은 내용을 발설함이 원천적으로 상대적으로 준불가능하겠기에 자연스럽게 우러나는 토의는 않.못함! 또! '조선일보'도 장삿속이지 '목탁'구실을 필사적으로 하는 언론은 결코 못.않하는 상업 장삿꾼이니깐, 구독율 떨어질까 두려워,,. 모조리 물갈이해야! ,,. 우리들 모두는 각자가 처한 현실 환경에 적합하게 '5.18 광주폭동' 시 북괴 특수군 600명의 '계엄군 위장, 민간인 위장 모략 이간질 행동!' 화려한 사기극을 해썼던 엄청난 진실 fact 를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더욱 신경씁시다. ,,.
이곳에서 글쓰는 것도 긴요치만은도요, 관공서, 국회의원 사무실, 군부대 사령부 정문 등에서의 '1인 시위'를 병행, 책자도 발송하는등 민원을 제기! ,,. //// ,,.
저는 오늘 아칙 07:00시부터 ~ 09:30시 까지, 쌍룡대(雙龍臺) 위병소에서 제Ⅱ군단장님에게로의 개인 서신 1부1매2면 및'지'박사님 저서 "최종 분석 보고서 - 5.18폭동" 5권을 시위 도중에 사령부 감찰참모부 말단 감찰 소령이 와서 물어보기에, 장황히 '1인 시위' 사연의 명분 및 경악할 터무니없는 '5.18 폭동자'들에게로의 망국적 특혜 보상 및 기이한 현상들을 힘주어 설명! 그는 감찰 병과이지만, 원 병과는 야전포병; 육군대학 이수자}, 내 말을 철저히 경청하면서 긍정적임을 감지 가능! ,,.
군단 감찰참모{대령}, 군단정훈{T.I & E}참모(대령), 군단 정보참모{대령}{OB 과장(증령)} 및 군단장{3성장군}님에게로의 총 5부를 직접 주면서 제가 쓴 '개인 서신'을 참모가 꼭 군단장 결재를 받으시게 하도록 중언.부언 당부! 저의 앞 뱃떼지, 뒤 등떼기의 Catch Phrase '영문.한글'을 앞.뒤 모두 찍어 갔음! ,,. 그리고 '1인 시위'를 마치고, 09:40 시경, 군단 위병소를 떠나면서, 군단장에게 보고되었는지의 여부를 알리고저 제 '1인시위' 장면을 찍어달래서 4매를 박았음! ,,. 야전군 군사령부 휘하의 야전군단사령부라서 함부로 사진 찍기가 약간 께림칙하여 '찍어달라' 요청했더니 흔쾌히 승락! ,,. 분개하는 표정이 엿뵜음. 정신 상태가 되먹었으며, 똑똑한 장교였음! 제가 '상무대'에서 전역했다니까 ,,. ^*^ 그는 원 병과가 포병인데다가 감찰병과로 특파되었다 함. ,,. 여불비례, 총총.
일지님의 댓글
일지 작성일
자기가 진정, 우익이라면, .. 이쯤에서 손을 들고 항복해도 됩니다.
듣기로, 조갑제가 처음에는 박정희를 싫어했다고 하던데.. 그러다가 오랜 연구(?) 끝에 박정희의 진면목을 발견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나름, 박정희 찬양의 나팔수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 이 문제 5.18에도, 저런 코페르니쿠스적 변환의 계기가 없으리란 법도 없을겁니다.
자기가 진정 우익이고, 사내라면..
지박사님의 책을 조금이라도 전정성을 가지고 읽었다면..
모든걸 내려놓고,..
백기를 들고,
백의종군하겠다고 나올수도 있는거죠..
니뽀조오님의 댓글
니뽀조오 작성일
제 생각은 아마 무덤까지 갈껌니다 .
큰 약속이 있을꺼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