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은 인간, 세상, 자연, 우주에 대한 원리의 이해가 전혀 없는 게 제 판단이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가 적절한 예이다.
하버드졸업이 그걸 보증하진 않는다. 하버드가 세상에서 최고의 지식을 다루지만
내면의 의식 그것 자체를  가르치는 수준은 꽝이다.
만일 그런 원리, 지식을 하버드에서 가르친다면 인정한다.
그런 원리, 내면의 자아가 각성해야 할 고급의식에 대한 가르침은 대학의 과정을 초월한다.
우리는 그걸 따로 배워야 한다.
그것은 매우 훌륭한 시스템을 갖고 있다. 과정의 1/10을 배우는 것 조차 반평생 배워도 마스터하기 어렵다.

빨갱이, 종북에 대한 word, speech는 인간의 본성이 죽음에 속한 길에 들어섰다는 걸 자각하는 내면의 울림,경종이다.
이준석은 그걸 자각하지 못했다는 증거이다.
내면의 울림 혹은 각성은 나이, 하버드 졸업과 상관없다.

이준석은 이걸 자각해야 한다.
생명에 속한 길(시스템), 죽음에 속한 길(시스템).
세상의 모든 세력 또한 그렇다.

인간이 걷는 길(시스템)은 오직 이것 두 개 밖에 없다. - 이분법(시스템)을 명심해야 한다.
만일 이것에 반박하는 누구라도 자신의 무지를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다.

일조풍월님의 훌륭하고 멋진 비유입니다.

유현호님에게서 그걸 배울 수 있을까요?

돌石님,
yhh14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