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40% 지지율? 이것도 과분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현우 작성일14-06-30 16:19 조회1,750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김대중보다도
노무현보다도
이명박보다도
더 심한 배신감과 모멸감은 그를 지지해온 애국보수 모두의 생각일 것이다
더 중요한것은 국정수행능력 자체가 없는 사람으로 보인다.
하루빨리 대안을 찾아야 할 애국보수의 절대절명 과제가 발등에 떨어진것 같다.
박 대통령 지지율 하락 지속…서울서 40% 무너져
기사입력 2014-06-29 11:06
[앵커]
잇단 총리 후보자 낙마를 비롯해 2기 내각에 대한 인사 논란이 계속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추락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40% 선도 붕괴됐습니다.
성혜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로 폭락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근 잇따른 '인사참사'로 추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 주간 조사에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2%로 나타나 지난주보다 1%p 더 떨어졌습니다.
세월호 참사 직전과 비교하면 석 달도 안 돼 20%p 가까이 빠진 건데,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부정적 평가 이유로는 '세월호 사고 수습 미흡'과 '소통 부족'도 있었지만, 10명 중 4명은 '인사실패'를 꼽았습니다.
40~50대에서 부정적 평가로 돌아선 비율이 가장 높았는데, 50대의 박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4월에 70%에 달했지만, 이달에는 55%까지 내려갔고, 40대 역시, 55%에 달한 긍정평가가 이달에는 37%까지 떨어졌습니다.
전국 '민심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 서울의 지지율 역시 40%선이 무너졌습니다. 지난 4월 54%였던 지지율은 세월호 참사 이후 45%까지 떨어졌다가, 이달에는 39%를 나타냈습니다.
경기지역 역시 44%로 같은 기간 11%p나 지지율이 추락했는데, 7·30 재보선을 앞둔 여당에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여당인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전주 대비 1% 포인트 하락한 42%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야당도 반사이익을 챙기지는 못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은 2%포인트 떨어진 29%로 조사됐습니다.
뉴스Y 성혜미입니다.
(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422&aid=0000069193
댓글목록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네... 이제 그녀의 진면목이 다 드러났는데,
박정희의 후광이 아직은 강하기에, 여전히 본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한 분이 많기때문입니다.
혹 <1우>의 행보를 보여 다시 우파의 시야를 흐려 놓을지 몰라도
곧 <3좌>, <4좌>의 행보를 이어 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