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옹호 반기문 북한 빨갱이 지지 받아 유엔 사무총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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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세반석 작성일14-11-10 07:57 조회2,18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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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헤럴
그는 지난 해 4월30일 유네스코(UNESCO) 발간 동성애 관련 책자 발간 관련, 한국어판 서문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우리 인류 가족의 구성원인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모든 청소년을 위해, 학교를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자”며 동성애자 특히 청소년 동성애자에 대한 지지의사를 분명히 했었다. 이 같은 발언은 성(性) 정체성 확립이 미약한 청소년들의 동성애를 방관하고 조장하는 언행일 수 있다는 논란을 무릎 쓴 것이다.
반 총장은 김정일 사망 직후인 2011년 12월19일 애도(哀悼)성명을 발표한 데 이어 같은 달 23일 북한에 정식으로 조전(弔電)을 보냈다. 내용은 이랬다.
“모든 UN기구들을 대표해 북한 정부와 주민에게 다시 애도(哀悼)의 뜻을 표했다(···)북한 인민이 영도자를 잃은 슬픔 속에서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국상(國喪, national mourning) 중인 북한 주민들에게 심심한 애도(sympathy)전한다(···)이번 일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위협이 되지 않길 바라며 UN은 북한에 원조를 계속할 것이다”
반 총장은 2013년 4월12일, 29살 김정은에 극존칭(極
尊稱)으로 대화를 호소하는 인터뷰를 CNN을 통해 내보
냈다.
“김정은 위원장님에게 진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민
족의 궁극적인 평화와 통일을 위해서 대화를 통해 모든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최근에 일어
나고 있는 도발적인 행동을 자제하시고 대화의 창으로
돌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것은 제가 유엔사무총
장으로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말씀
드리는 겁니다.”
북한은 반 총장의 UN사무총장 선임 관련 우호적 입장
을 견지해왔다. 2006년 당시 한성렬 UN주재 북한 차석
대사는 한겨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기문 장관이 UN
사무총장이 되는 게 같은 민족으로서 좋은 일이라고 생
각한다”고 밝혔었다. 한성렬은 반 기문 UN사무총장 출
마를 공식(公式) 지지하는 것이냐는 한겨레신문 질문에
“공식 지지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내 말에 우리의 뜻이
함축돼 있다. 이것은 개인 의견이 아니다”라고 말했었
다.
반 총장의 UN사무총장 재선(再選) 당시도, 신선호 UN
주재 북한 대사는 2011년 6월6일 UN 내 아시아그룹 회
원국 대사 53명과의 조찬 회동 자리에서“우리는 총장님
의 재선을 적극 지지합니다. 그러나 공개 지지 연설은 안
할 생각”이라는 입장을 밝혔었다.
潘총장은 주요 정치적 사안에 대해 즉답(卽答)을 회피하기로 유명해 2006년 12월 미국의 ABC 방송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미끄러운 뱀장어’(slippery eel)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written by (사)한국자유연합 대표 김성욱
<아래는 지난 해 4월30일 유네스코(UNESCO)가 발간한 ‘동성애 혐오성 괴롭힘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 정책’의 한국어판에 보내진 반기문 사무총장의 서문(序文) 전문. 출처 :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395>
2013년 4월 30일. 유엔 사무총장.
성적 지향이나 성별 정체성 때문에 폭력과 차별 속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어느 곳에나 있습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때문에도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심지어 안전해야 마땅할 학교나 교육기관 등에서조차도, 학생들과 교사들이 동성애 혐오로 인한 폭력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이 지독한 인권 침해를 멈추려는 국제적인 활동에 신념을 갖고 앞장서서 이끌고 있습니다. 이 끔찍한 인권 침해로 인해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LGBT) 등 기존의 성 규범에는 들어맞지 않는 학생들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잃게 됩니다. 이는 세계인권선언에 담겨 있는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를 침해하는 것입니다.
동성애 혐오성 괴롭힘에 대해 위기의식을 가지고 관심을 기울여야 함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러지 못했습니다. 좋은 정책과 사례들을 담아 이 책을 펴낸 유네스코(UNESCO)에 제가 감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교육현장에서 일어나는 폭력과 괴롭힘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정책과 개입 방안들이 이미 많은 나라에 존재하고 있음을 알려주어 그동안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여러 사례가 동성애 혐오성 괴롭힘을 없애기 위한 활동의 틀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교육현장을 모든 사람에게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활동들에 대해 소중한 제안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책을 교사, 행정가, 정책 입안자, 학부모, 학생, 시민단체, 그리고 교육에 몸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저는 동성애 혐오성 괴롭힘의 심각성에 대해 오랫동안 문제 제기를 해 왔습니다. 관용의 분위기를 만들어야 할 국가 기관이 오히려 문제의 한 부분이 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76개 국가에서 아직도 성인인 동성 간의 합의된 사적인 관계가 범죄가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염려됩니다. 동성애나 비전형적 성별 정체성을 범죄로 취급하지 않는 사회에서도 이 문제는 여전히 민감한 이슈이며, 청소년이나 교육과 관련된 경우 사람들은 더욱 민감하게 느낍니다.
저의 모국,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로 동성애는 대개 금기시되고 있습니다. 이 책에 열거된 사례들은 아주 다양한 상황에서 수집된 것으로, 어느 곳에서든지 혁신적이고 문화적으로 적절한 방법을 이용한다면 학교 내에서 또는 학교를 통해서 동성애 혐오성 괴롭힘을 해결하는 것이 가능한 일임을 보여줍니다.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우리 인류 가족의 구성원인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모든 청소년을 위해, 학교를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만듭시다.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청소년들은 자유롭고 평등하며, 온전한 존엄성과 권리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며, 보호와 존중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댓글목록
만세반석님의 댓글
만세반석 작성일
나는 반총장 이 넘 진작 빨갱인 줄 알아 봤다. 그리고 나는 그를 쥐새끼라고 전에 올린 글에 표현했는데
역시 내 예상이 빗나가지 않았다. 하여튼 옛말에 "얼굴보고 이름 짓는다"고 생긴 꼴상대로 쥐새끼같이 주인 몰래 곡간 드나들듯 남한의 빨갱이 세력들과 남 몰래 손잡고 북한의 빨갱이들 전폭적인 지지를 끌어내 국제 무대에서 유엔 사무총장 자리까지 올라 갔으니, 곡마단의 어리광대처럼 줄타기 하나는 잘해 입신양명하고 출세는 하였다 마는 이 놈이 가는길은 결국 대한민국의 영광의 길이 아니라 매판 자본자들 같이 오욕의 길이요, 이완용의 버금가는 대한민국 매국놈이다. 이런 넘을 지금 대한민국 빨갱이 졸개들은 다음 대통령 못 만들어 야단이고,
만세반석님의 댓글
만세반석 작성일
대한민국에 그래도 고등교육까지 받았다고 하는 병신 쪼다 무뇌충들은 다음 대통령에 반기문을 환호하고
지지한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지랄들이다.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서울시민들이 천하에 역절질 빨갱이 원숭이 서울 시장 뽑는 거 보고, 서울에는 제대로 눈 박히고 인간같은 넘들이 안 사나? 이런 종자 엽전 인간들은 머리에 먹물이 들어도 결국 옛날 일본놈 밑에 매국노한 조상들 종자들 아니랄까봐
씨도둑질은 못 속인다고 역시 빨갱이들 한테 한번 당해 빨갱이 나라가 되어 저 넘들 손에 주리가 틀리고 대갈박에 총구멍이 나서 뒤져 봐야 정신 차리겠구나 하는 생각이 계속든다!
대한민국 인간 꼬라지를 보면 밥 먹다가도 오바구 치고 싶다. 여기 지만원박사님 같이 좀 똑똑하거라!
대한민국 병신들아! 입에서 욕이 다 올라온다. 빨갱이들 한테 속아 대한민국 나라 말아 먹을려고 하는 놈들 보면 투껑이 다 열린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하의도에가면 김대중이 고향마을이 성지라고 하고
반기문의 마을에서는 기념관운운하고
어쩌면 그렇게 닮아가냐
반기문이가 유엔 사무총장소리 나올때
자유대한민국의 국운이 걱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