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왜곡 편집방송은 사법처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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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6-25 07:21 조회1,72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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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의 친일발언과 관련하여 KBS 방송 편집상엔 문제가 있을지 몰라도 발언내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그의 조부가 독립투쟁을 하다가 순국한 것으로 밝혀져 문창극이 독립운동가의 자손임도 입증되었다.
그러니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을 국무총리로 지명한 데는 하등에 문제가 없음이 드러났다. 이제 법규에 따라 남은 절차를 집행하기만 하면 된다. 통과 여부는 청문회 개최 이후의 일이다. 당연히 공직자인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은 민심통합을 위해 그렇게 해야 할 의무가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왜곡편집 방송으로 물의를 빚은 KBS가 혼란을 야기한 데 대한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다. 국가는 즉각 KBS의 중대범죄행위에 대한 사법처리에 착수하기 바란다. 법대로, 원칙대로...!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그러니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을 국무총리로 지명한 데는 하등에 문제가 없음이 드러났다.'
이제 대통령으로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충분한 명분을 확보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대통령의 권한을 스스로 포기해야만 하는 지.... 박근혜가 이상하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경기병님의 봉합 수술 의지는 이해하지만 이 문제는 이미 봉합 수술하여 성공할 가능성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어쨋거나 외양상으로 자진사퇴한 자가 다시 걸어 들어올 수 없고, 그 녀는 그리할 위인이 못 됩니다.
그리고 문씨의 총리 역할도 기대할만한 수준이 되지 못할 것임을 짐작하지 않습니까.
박가 문가는 잊으시고 애국 우익 민주화 운동으로 촛점을 재조정하시기를...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
지난 한반도의 빨갱이 역사를 보면 이상할 게 하나두 없습니다.
첨부터 기획된 순서에 의해 민심을 흔들어 세월호 참상을 잠시 잊게하고 적색통일을 향해 나가는 수작이라 보면 이상할 게 하나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