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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6-25 09:19 조회1,71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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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박테리아의 보고다.

사람의 몸은 박테리아의 보고다. 온갖 균들이 내부에서 버글거린다. 사람은 죽은지 2~3시간이 지나 간온도가 내려가면 부패가 진행된다. 내부의 균들이 부패균으로 번식하고 까스가 차고 진물이 흐른다. 그런 걸 썩는 거라 한다.

사람이 살아 있을 때는 생명력에 의해 박테리아가 맥을 못춘다. 그냥 잠복해 있을뿐이다. 이제 대한민국에 각종 박테리아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제주도서 당선한 새누리당의 원희룡이 제주 해군기지를 재검토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이 해양대국으로 가기 위해선 절대 필요한 제주도 해군기지다. 지금까지 온갖 어려운 여정을 거쳐 진행해온 해군기지를 재검토 한다는 게 무슨 개소린가? 이것도 대한민국의 생명력이 약해진 대서 나온 박테리아 현상이질 않은가?

사람이 살았어도 죽은 것만 못한 게 미친 것이다. 지금 우리사회는 우려할 수준의 미치광이들이 설치고 있는 게 눈에 보이질 않는가?

이럴 때 살아 있으면 생명력이 가동해야 한다.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박테리아들이 맹렬히 부패균으로 작용돼 우리가 지녀야 할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원소가 분해되어 없어진다.

이나라 원로들은 다 어디 있는가. 선각자들은 왜 민심을 외면하고 잠잠하고 있는가? 움직여라. 생명력이 없으면 곧 분해되어 한줌 재로 남을 뿐이다.

  010-6351-4477 퇴계원서 6.25 아침에

댓글목록

AAAplus님의 댓글

AAAplus 작성일

박쥐는 생물학적으로 그이름이 천대받을것은 아닌데 쥐도아니고 새도아닌것으로 사람들이 외모적으로
나쁜이름이 되었네요 어쨓든 양다리 걸치며 사는 인간들이 요즘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작태를 지역사람들이 제대로 눈여겨 보고 뽑아야하는데 미개 냄비근성이라 곧 잊고마는것이 아닌지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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