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는 모욕감도 없나?아니면 모욕이란 걸 모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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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없는애국 작성일14-06-24 16:56 조회1,687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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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이 사퇴함으로써,
대통령 윗자리에 앉은 사람이
홍성희라는 한 사람 쪼무랭이 KBS기자이고,
대통령 보다 더 높아 대통령을 다스리는 자가 박지원이라는
비아냥(이라기 보다는 사실?)을
전국의 길거리,술자리에서 들을 것이다.
틀림없이.술자리에서는 이렇게 한마디 하며 킬킬대거나 비난할 것이다.
대통령에겐 대단한 모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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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나라를 망치는 일이 아니면,
대통령직의 권위를 허무는 상황을 맞이해 ,(나라를 팔거나,직접적으로 망치는 일이 아니라면)
대통령직의 권위를 지키기 위하여
어떠한 반대나 방해도 돌파하는 결단을 보여야 한다.
대통령의 令이 서지않는 것은 국익을 해치는 첩경이다.
孫武는 將帥의 令을 세우기 위해,왕앞에서 왕의 寵姬도 목을 잘랐다.
그러자,왕의 시녀들로 이루어진 임시부대도 일사분란하게 장수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고,
왕도 손무를 칭찬했다.
장수의 令은 이다지도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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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을 위해 짤랐다?(( 泣斬馬謖의 심정인지는 모르겠으나))
잘도 화합되겠다.
일개 신입 기자나부랭이 홍성희에게,
박지원에게 유린당하는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잘도 화합하겠다.
내일이면,모레면 오도독 물어뜯을 것이다.
더욱 대담하게,아무런 두려움도 없이!!
낄낄대며,바보라 욕하며...
그것이 조폭.깡패들의 심성이요 모임에서의 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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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총리후보자 안건에서
박근혜가 혼자 결심했을 리는 없다.
주위에 누군가 의견을 내는 자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들 조언자들은 박근혜를 진심으로 위했던 자들인가?
아니면,앞으로는 위하는 척,뒤로는 망가지기를 바라는 자들인가?
댓글목록
이름없는애국님의 댓글
이름없는애국 작성일
바둑의 自充手
회돌이
축몰이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생존에 허급하면 자존심은 멀리 던져진단 걸 모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