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약했던 문창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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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보우선 작성일14-06-24 20:29 조회1,678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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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까지의 그 누구보다 강하긴 했지만,
한계를 드러내며 주저앉았다.
또한 김대중을 존경한다는 표현과 대통령을 위한다는 말은, 아무리 양보해도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
아쉽긴 하지만 이번을 계기로 박근혜의 우파의 탈 안에 있는 좌익의 본 모습을, 분별력 약한 우파들이 확실히 알게된 점은 고무적이라 할 수 있다. 어서 진정한 우파 정당이 창당되고 대선후보가 잘 세워지면 좋겠다.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존경하는 김대중이란 말은 바로 자신의 억울함에 비유한 것입니다.김대중은 신앙 강연을 하면서
신앙적으로 해도 되고 나는 왜 안되는가? 이 말은 김대중을 존경하는 말이 아니라 욕 뵈이는 말입니다.
대통령을 위해 양보한다는 말은 피를 토하는 심정이지만 박근혜를 욕뵈이는 말입니다.
위하는게 아니라 최고의 욕질을 해야만 됩니다.배신자이기 때문에~~`
안보우선님의 댓글
안보우선 작성일
애써 좋게 해석하려면 그리 해석할수도 있겠으나
지 박사님의 생각이 저와 일치합니다. 존경한다는 표현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쓸 단어는 충분했으며 박근혜를 위해 양보한다는 말 또한 잘못된 표현으로서 지박사님의 생각과 일치합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문창극씨가 좀 더 끝까지 견뎠으면 하는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