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부터 한국 사람들 의식에 "가족"이 이렇게 크게 자리 잡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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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6-24 10:37 조회1,7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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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지명후 가족 큰 상처"
문 후보의 사퇴의 변이라고 donga.com에 뜬 제목이다.
언제 부터 한국 사람들, 특히 남자들의 사고에 "가족"이 이렇게 큰 자리를 차지했었나?
이렇게 믿었던 큰 기둥이 "가족"을 이유로 물러서고 난 후에 나라가 무너지면 그 가족들은 어디있는가? 망한 나라와 함께 망할것인가, 아니면 망하기 전에 해외로 빠져나가기라도 한다는 말인가?
나 자신과 내 가정을 희생해서라도 나라를 살려야함을 알만한,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믿었던 지도자급들이 이런 상태로 나자빠진다면 과연 누가 이 나라를 이끌것이며 또한 누가 그 뒤를 따를 것인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한다는 하나님의 자녀들도 저러할진대, 그런 전능자를 믿는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말해서 무엇하랴?
지금와서 사퇴할 것이면 미리 사퇴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차라리 사퇴의 뒷얘기라도 진실되게 토하던지...
* 동아닷컴의 기사도 일반 기사 처럼 처리하지않고 아래 처럼 요약한 것이 수상하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속보] 문창극 총리후보 사퇴…“총리 지명후 가족 큰 상처”
“많은 관심 쏟아줘 감사”
“"40년 언론인 생활 되돌아보며 반성”
“박대통령 나라 근본개혁 방침에 공감”
“통합 바랐지만 총리 지명이후 더 혼란”
“국민의 뜻만 강조하면 여론정치”
“여론 변하기 쉽고 편견에 휩싸일 수 있어”
“국회가 중심잡고 청문회 실시했어야”
“국회 스스로 만든 법 깨면 법치 어려워”
“언론의 생명은 진실보도가 우선”
“총리 지명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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