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인문학 빈곤이 초래한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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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6-24 00:34 조회1,74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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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상식적이고 식상한 얘기지만
문창극 참사는 박근혜의 인문학 빈곤이 초래한
비극이라고밖에 할 수가 없습니다.
한마디로 독서로 자기 성장을 독려해야 할 20대에
흰 장갑이나 끼고
자신의 참모습이 아닌 영부인 아바타 노릇을 하며 돌아다녔으니...
문창극의 존엄이 자신의 존엄보다 높으리라고 하는 것을
미처 상상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댓글목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박근혜도 빨갱이들 눈치나 보는 한심한 봉급쟁이..?
대통령이면, 국민들을 올바른 애국의 길로 이끌어야 하는것 아닌가.
아서라.. 수치스러운 봉급쟁이여.. 나라가 부끄럽고, 국민들이 불쌍하구나..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크게 추천 때립니다!!!
맞아요. 대통령께서 인문학 소양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주천 교수께서도 그 점을 지적하시더군요.
대통령이 공순이 출신(공대생)이라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기회를 놓치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