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앞에 선 “작은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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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路上 작성일14-06-23 12:36 조회1,7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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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성” 주도하의 역사로 자리매김 할려는 종북반역무리들과 그들에게 세뇌된 철부지 무뇌아 집단들에 의해 어두워질대로 어두워진 우리사회를 정의가 그 윤곽을 선명히 드러낼 수 있도록 다시 밝힐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지를 시험해볼 수 있는 시금석이 되겠다.
KBS 기자들과 보도국 담당자들은 어떻게 이런 대국민 “사기극” 을 기획 할 수 있었을까? 무척 궁금하다. KBS 의 사운이 걸릴 수도 있고 자기의 밥줄이 당장 끊어 질 수도 있는 그런 상황이 될 수도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담대한 사기극을 벌일 수 있었을까? 이건 분명히 아주 지대한 정치적 사회적 Power 를 지닌 상부층에서의 기획적인 지시가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초등학교정도의 분석력이 있으면 이해할 수 있는 문창극의 강연내용의 근본취지를 그 기자들과 KBS 보도국 책임자들은 모를리 없다.
이건 분명히 “ 내가 뒤를 봐줄테니 그냥 그렇게 왜곡해서 터뜨려” 라는 윗선에서의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 이다. “걱정하지마 지난번 호순이 미선이 사건, 광우뻥 사건, 천안함 사건 , 윤창중 사건 그리고 국정원 댓글 사건에서 우리는 계속 성공적인 대국민 선동을 해왔었잖아 이번에도 그냥 터뜨리면 되…. 우리 뒤엔 언제든지 촛불을 들고 거리로 뛰쳐 나올수 있는 수백만의 홍위병과 유모차 부대 그리고 위안부 특공 할머니들이 있어…..”
이번 이 사태는 문창극을 총리로 내세우니 안세우니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국민의 미개성의 개화가 가능한지 아닌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아주 중차대한 사건이다. 천만이 넘는 기독교인을 자랑하는 한국땅에서 하나님의 참된 진리의 메시지가 이렇게 공공에 의해 짓밟히도록 관망하는 것은 기독교 전체의 위선의 표출이고 신앙인으로서의 양심에 대한 모독이다. 특히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지성인의 집단이라고 일컬어지는 “ 온누리교회” 에서 이 사태에 대한 정확한 대국민적 선도에 앞장서지 않는다면 그들 스스로 또한 위선적 집단 이었음을 자인하는 것이다. 문창극의 강연에 참석해서 그의 메시지에 “ 아멘” 으로 응답했던 모든 온누리교회 교인들은 당신들의 “아멘”이 그냥 주술적 허구적 외침이 아니었음을 필히 증명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 이건 좌익 우익 혹은 여당 여당, 영남 호남, 신세대 구세대 간의 갈등을 떠나서 우리 민족 개개인의 인격에 대한 문제이다. 일개 KBS 기자 몇명의 왜곡편집에 의해 무자비하게 선동당하는 우리 국민들을 보면서 일본의 식민지가 될 수 밖에 없었음에 깊은 한숨이 나온다.
문창극은 총리가 될려고 애쓸 필요없다. 이런 비열한 무리속에서 총리가 되어 본들 당신 뜻대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것이다. 문창극은 이번 이 사태에 있어서 “정의와 불의” 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의 최 선봉에 선 검투사의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할 것이다.
이제 문창극은 한명의 “ 작은 예수” 가 되어서 십자가를 지고 홀로 골고다 언덕을 오르고 있다. 조금이라도 신앙적 양심이 있는 무리들은 그 와 같이 십자가를 나누어 지기를 주저치 않을 것이고 야비하고 비겁하며 위선적인 무리들은 그의 외로운 순교길을 보면서 친일파의 최후이니 위안부 모독죄의 응당한 징벌이니 하면서 그 음흉한 이빨을 드러내면서 낄낄대고 있을 것이다.
종북좌빨의 떼촛불에 의해 어두워진 이 사회를 이제 진실된 그리스도인들 스스로가 진리의 횃불이 되어서 다시 환히 밝혀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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