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의 존재~!!!!!!!!!!!!!!!!!!

이 한 가지만 다를 뿐,패망직전의 월남과 지금의 한국은 동일한 상황이다.

완벽한 판박이.

아마도 김일성이 월남적화방식을 한국적화의 모델로 채용했으리라.

사이공(호치민)의 대통령궁에 월맹의 탱크가 진입하는 순간 까지도 설왕설래.

우리 민족끼리vs자유월남수호~!외세배격vs美越동맹~!

언론에서는 온갖 주뎅이들이 나불거리고,

거리에는 愛國vs賣國의 플래카드가  걸어다니던 월남.

,매국을 하든 말든 내 자유다,

매국을 허용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의 완성이요,

제지.방해하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의 퇴보다~라는 헛된 주장.

월맹을  압도하던 월남의 경제력과 군사력.

북한을 압도하는 한국의 국력은 월남상황과 다르다는 안심(여유)

월남도 탱크가 대통령궁을 유린할 때 까지는 안심.여유로왔다.

설왕설래했다.

자유민주주의를 거나하게 누렸다.

민주주의의 완성은 無政府主義와 같든 것이라고 인식했다.

설마 망하겄써?지금의 한국에도 설마가 넘친다.

그러나 정말로 망해부려쓰야~!!

귀신이 哭할 노릇이지.기똥차게 망해부려쓰야~!!

먹을 거라고는 소금 밖에 없어 허기진  맨발의 월맹군에게 살찐 사이공이 망해부렸쓰야~!

우째 이것이  가능하냐고라?

의도적 매국행위를 한  것이 아니라,자기 생각에는 옳은 행동,나라를 위한 행동이라 믿고

결과적으로는 반정부.반국가적 행위가 돼버린 행동을 하여, 월남의 패망에 일조한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지금의 한국도 마찬가지로 그런 사람들이 많다.

월남은 단지 재수가 없었을 뿐이었다.

패망직전에 미군이 없었다.

물론,사이공의 매국노들이 미군을 쫓아낸 것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