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질문에 대한 의견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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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성령 작성일14-06-22 17:32 조회1,664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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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종북좌파공화국입니다.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1년이 넘었는데
지난 선거는 부정선거라며 불복을 하고 있습니다.
낙선한 모 후보는 4년을 앞에 두고
신발끈을 메며 다음 선거를 준비합니다.
그는 일찌감치 결승선 앞에 가 있다가
남들이 출발하면 그는 골인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은 명백한 부정출발인데 말입니다.
야당은 무조건 반대만 하면 밥이 나오는 줄로 압니다.
정부여당이 하는 일은 생각도 하지 않고 반대합니다.
왜 반대하는지 그 이유도 모릅니다.
반대해서 생기는 이삭만 챙기려 합니다.
그들은 아이들의 행태를 벤치마킹 합니다.
나 밥 안 먹어!
나 학교 안 가!
나 집 나갈거야!
아이들은 이것으로 부모의 애간장을 태웁니다.
그들의 무기는 바로 이것입니다.
그들의 행동강령은 떼촛불, 노숙, 단식이 주메뉴입니다.
그들의 주특기는 적의 편을 드는 것입니다.
조국의 영해를 적에게 넘겨주고
안보상 필요한 해군기지 건설을 방해합니다.
적에게 핵무기를 만들라고 돈까지 주었습니다.
다 죽어가는 적을 살리려고 햇볕정책이라며
막대한 식량과 물자를 퍼다 주었습니다.
그런데도 그 나라 백성은 여전히 굶어 죽습니다.
그것이 평화에 기여했다며
누구는 그것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 백성 중 상당수가
그들을 지지한다며 난리법썩을 떱니다.
저는 이러한 현상을 도저히
설명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또한 국민의 性向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나라가 망하는 정책을 지지하고
막말과 욕에 환호하는 저질문화에 익숙하여
인격과 교양이 실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아래 33가지 질문을 드리오니
현명한 분께서 답변과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지구상에서 다 망한 공산주의 사회주의가
유독 대한민국에서는 기승을 부리는 이유가 뭡니까?
2. 세계 유일의 공산주의 북한은
우리가 섬겨야 할, 공존해야 할, 극복해야 할 어떤 존재입니까?
3. 북한의 일방적인 만행에 우리는 끝 없이 당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4. 우리는 그들보다 경제 사회 문화 외교 등 모든 분야에서 월등하면서
왜 그들의 눈치를 보아야 합니까?
5. 왜 우리는 그들의 핵무기 개발을 방치했으며
오히려 그것을 도와주어야 했습니까?
6. 그 공로로 받은 노벨평화상은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7. 왜 그들은 지상낙원을 건설하고도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려야 합니까?
8. 더 이상한 것은 굶어 죽는 지상낙원을 동경하는 세력이
대한민국에서 점점 증가하여 거의 절반에 육박한 까닭은 무엇입니까?
9. 그런데 더욱 더 이상한 것은 그들에게 그곳에 가서 살라고 하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되는 이유가 뭡니까?
10. 종북주의 골수파 박지원, 정동영, 이정희, 천정배,
강기갑, 문성근, 김제동, 김미화 등 어느 누구도
그곳에 가서 살겠다는 자가 없는 이유는 뭡니까?
11. 그들은 美國을 제 일로 미워하면서
그곳에 자식을 유학 보내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12. 그들은 國策사업 모두를 반대하며 그들 정권 때 추진했던 사업을
이제와서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3. 그들은 고속도로와 터널 보다 도롱룡이 소중하며
해군기지 보다 바위가 소중하고
국군을 해적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뭡니까?
14. 막말과 욕이 일상언어가 되고 교양과 품격은
이제 박물관으로 가야되는 이유가 뭡니까?
15. 성폭행과 강도 전과자가 국회의원이 되고 논문표절자가 당선되는
이 나라의 정치수준은 선진국입니까? 후진국입니까?
16. 광화문이나 법정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는 것이 민주주의입니까? 아닙니까?
17. 이런 현상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입니까?
정치인입니까? 대통령입니까? 아니면 국민입니까?
18. 행복의 조건은 밥입니까? 생각입니까? 인격입니까?
19. 로마는 외적의 침입으로 망했습니까? 스스로 망했습니까?
20. 무상복지는 약입니까? 독입니까?
21. 곽노현은 교육자입니까? 범법자입니까? 아니면 둘 다입니까?
22. 박원순 아들의 병역감면은 합법입니까? 불법입니까?
23. 그의 아들 허리 MRI는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24. 안철수는 헤엄치는데 수영장이나 바다는 똑 같다고 합니다.
그 말이 맞습니까? 틀렸습니까?
25. 그는 컴퓨터 백신프로그램으로 백만장자가 되었는데
그는 서민의 편입니까? 부자의 편입니까?
26. 그는 털면 먼지가 날까요? 안 날까요?
27. 그는 주변에 인물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28. 그는 국가관, 국정, 안보관, 대북관 등에 哲學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29. 그는 말만하면 국민 국민 하는데 그의 국민은 상전입니까? 하인입니까?
30. 그는 새 정치가 무기인데 그는 정치를 압니까? 모릅니까?
31. 그는 세계적 석학이라고 하는데 그 석학은 碩學입니까? 石學입니까?
32. 그는 實習은 없고 理論만으로 대통령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33. 황당한 질문.
강아지에게는 옷을 입히는데 왜 고양이는 옷이 없을까요? 끝
*작년에 올렸던 글인데
지금 현실과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어서
다시 올려 상기해 보고자 합니다.
댓글목록
AAAplus님의 댓글
AAAplus 작성일
답이아니라 문제에 대한
제1원인 = 냄비근성의 미개한 국민수가 정상인보다 많기 때문입니다.
제2원인 = 골수에 한(지들만의 컴풀렉스)이 많은 것을 핑계로 99%의 지지율을 자랑하는 cis-AB형을 보유한 민족들,
제3원인 = 잃어버린 15년간 북한과 이루어진 모종의 협약들이 거미줄처럼 엮어져 있다는것,
제4원인 = 자식들은 이미 대한민국국적이 없으며, 그들 또한 2중국적으로 대한민국은 단지
북한을 빽으로 권력을 차지하고 모든 이익을 취할 수 있기에,,
위의 모든 현상이 지금까지 나타나는 것이 아닌지 추측해봅니다.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한 줄 요약^^
반역에 희열을 느끼는 붉은 dna가 흐르는 자들 애초 화합 할 수 없는 대상을 짝사랑 한 죄
전투본님의 댓글
전투본 작성일
1.5,000년동안 굶주리고 배고팟던 백성들이 단 하루사이 산해진미
배터지게 먹었으니 다들~헷가닥 또라이가 되어서..
배에 기름기 차고 배떼기들 부르니 미쳐 돌아가구있어!!
2.우리 대한민국은 2차세계대전이 끝나면서 공짜로 얻어진
자유여서 그런지..시청광장에서 김일성 만세, 국가 정체성을
흔들고 부정하는 역적행위마저 자유로 착각하는 친북,종북쓰레기가 그 원인!!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예! 위 세 분의 답변 고맙습니다.
다 일리 있는 원인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백운 님의 그 사람들은
저 아래 왼쪽 지방의 그들을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지원병님의 댓글
지원병 작성일
최성령님, 항상 좋은 글에 감동받고 있습니다.
양해를 구하지 않고 무단복제해서 제 웹에 옮깁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예! 지원병 님.
제가 허락하므로 무단복제가 아닙니다.
그곳이 어디입니까?
저도 보고 싶습니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피상적으로는 해방 후 줄기차게 해온 북한의 대남공작이 성공한 것이라 할 수도 있으나,
3대세습에 지옥 같은 북한을 잘 알고, 기독교와 불교가 번성하고, 세계 최고의 대학진학율을 자랑하고,
좁은 국토에서도 무역과 경제 대국을 이룩한 대한민국에서,
아직 무력 적화통일은 못 했으나, 정치, 언론, 교육, 문화계에선 적화를 굳히고 있는 것은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우기 6.25전쟁을 겪은 지 몇 십년 안 되는 이 나라에서 이런 현상이 가능한 데는
김대중의 선동과 그를 헌신적으로 추종한 절대 다수의 전라도 사람들의 편협한 심성뿐만 아니라
임란과 호란에서도 보여준 바 있는, 국가 지도자와 지식인들의 비겁한 현실외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