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호(國號)가 없어진다는 예언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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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6-22 04:11 조회3,587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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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결서 상,하편 두권의 책을.......지은이는 박근혜 선대 본부에 참가하여
잠시 활약한 김중태 작가(서울대 국문과)였으며,1997년에 발간한 책이지요~
지금 새벽 3시 반이군요~~
1시경에 잠에서 깨어 당최 잠이 오질 않아 이런 저런 상념에 잠겨 있다가,
불현듯 원효결서의 내용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기에 일어나 자판을 두드
립니다.
원효대사는 당시(신라)에 중국과 일본에서 살아있는 神으로 모셨던 신라
의 國師(문무왕)였습니다.
문무왕은 아버지 무열왕으로 부터 국가가 위기에 처하면,김유신과 원효를
불러 상의하라"고 유언하엿지요"
--너무 긴 글이 되어 중략하고,
문무왕은 원효가 뻑 하면 서라벌을 떠나 행적을 감추기에 혹여 안 돌아 올까
염려하여...어느날 술을 잔뜩 먹게 하여 만취한 원효를 과부가 되어 돌아 온
요석공주의 거처 요석궁에 들여 보내였지요"
단 하룻밤의 인연으로 원효의 아이를 가진 요석공주는...그 유명한 설총을
낳았습니다.
원효는 계율을 어긴 자신을 소성거사(小性居士)라 이름을 낮추고 서라벌을
방황하다가 홀연히 사라져 버렸는데 신라인들은 그가 神仙이 되었을 거라
믿고 있답니다.
그 원효께서 문무왕에게 남긴 예언서가 바로 원효결서(元曉訣書)입니다.
訣書란~~언젠가 반드시 이루어지는 글"즉 예언서란 뜻이랍니다.
그 예언속에 신라---현재의 대한민국까지 소상하게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딱 하나만 소개드리면,[庚子 辛丑 南於亂朴"]이란 글귀가 있는데...
바로 1960-61년 사이에 남쪽에 사는 박씨란 사람이 난을 일으킨다"는 말입
니다.
박정희는 우연한 기회에 이 결서를 입수하여 다른 내용은 해독하지 못하던
국문학 박사들이 이 구절만 해독하여 보고하였던 겁니다.
이를 박정희는 자신이 국가를 융성하게 하는 정도령"이라 여기고 1970년에
유신을 선포하기에 이르렀던 겁니다.
---그 예언서에는 이 나라가 2002--2007년 사이에 국호가 없어진다고 했는데
그 시기가 바로 김대중 시대입니다.
그러나 1330년전에 예언한 년대와 일자가 정확하지는 않을거라 감안한다면,
한국의 나라 이름이 없어 진다는 년대의 오차를 감안하면 2017년 전후가 될
거라 유추해 봅니다.
물론 예언서를 해독한 김중태 작가의 해석오차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지금 대한민국은 백척간두에 서 있는 건국이래 최고의 위기상황
에 처해 있습니다.
신라 문무왕이 원효에게 어떻게 하면 신라를 영원히 유지 할 수 있느냐?
고 물었지만, 원효는 나라의 운명은 이미 하늘이 정해 놓았으니 왕께서 그냥
백성들만 잘 보살피고 운명을 따르십시요" 한 것 처럼~~
대한민국의 운명이 다 했다면,우리 국민들 역시 월남이나 아프리카 내전국
들 처럼 집단 학살을 당하던가,보트피풀의 참극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어차피 망하고 죽을바엔 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원흉들인..
그중에 가장 흉악한 야당 새밑년당 부터 척살하고,종북개들을 죽이는 혁명
이 반드시 필요하다 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내란을 맞이해야 합니다.
국군도 기강이 해이해져 동료를 쏘아 죽이는 병사가 생기고,지휘부는 썩어
돈과 향락에 빠져 있다고 합니다.
이는 망국의 전조이며,국운이 다했다는 증거입니다.
국방이 무너지면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우리는 함께 소리 외쳐 박정희 장군의 혼백을 불러 나라를 구할
장수를 찿을 수 있게 도와달라 해야 합니다.
총칼이 아니곤..저 빨치산 공비와 같은 야당과 좌빨 세력을 막아내지 못하
고 국호는 망실됩니다.
이거이 잠이 안와서 잠꼬대같이 들리실지 모르지만, 이 토함산 역시 신라
의 핏줄이라 원효의 그 소름끼치는 예언이 적중할 것 같아 무섭습니다.
우리같은 늙은이야 살만큼 살아 더 무슨 영화를 바라겠습니까마는..
여러분들의 후손들이 참혹한 전쟁을 겪어야 하고 공산악귀 치하에서 노예
처럼 살아야 한다는 상상을 하시면, 이 나라를 저주하고 망케 하려는~~~
저 적들을 모두 없애야 합니다.
지만원 박사님도...실제적 나라 구하는 방법을 연구해 주셔야 합니다.
글질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 저런 걱정을 옮기다가 너무 긴 글이 되어 대단히 죄송스럽습니다.
남은 새벽 시간 편히 주무십시요~~감사합니다!!!
댓글목록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기강해이를 넘어 기압이 빠질대로 빠져 망국으로 가는 군대 마땅한 대안이 없다며 한탄하기에는 늦은감이 있습니다 애국세력이 이제는 나서야 합니다 나사가 풀린 대한민국 총체적 위기상황입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백설님의 제안이 옳습니다.그러나 애국세력이 나서려면 구심점과 돈과 지도자가 있어야 하고 잘못하면
오합지졸이 될수도 있습니다.차라리 애국세력도 당을 하나 만들어 적들과 정치적으로 대결하는게 나을 것입니다.보수 세력의 당은 새누리 하나밖에 없으니 지금 새누리가 꼼짝 못하는 거랍니다.방문과 댓글
감하드립니다.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백운입니다
평소 토함산님의 애국적인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동감입니다
나라가 좌회전을 넘어 이제는 대놓고 반역질입니다 거기엔 무슨 절박함이 있을 겁니다
애국우파의 구심점이 될 정당을 창당하여 행동으로 저지하거나 척결해야 합니다
시급한 과제입니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토함산님, 원효결서.... 그거 믿을게 못되는 잡서입니다.
그 책을 입수했다는 경위가 정상적이지 않고, 입수자도 의문스런 사람입니다.
송하비결이니 뭐니 하는 책도 엉터리임이 밝혀졌습니다.
에언이 문제가 아니라 이즈음 우리 국민들의 행태가
나라를 말아먹는 방향으로 가는게 문제이지요.
맥베스의 역설--- 예언이 이루어지려면 당사자가 그 예언이 이루어 지도록 참여한다.
<뒷통수를 다칠 운이다>... 하면 뒤를 보고 가다가 뒷통수를 전보대에 부딪치는 사고...
그걸 알면 미연에 방지가 되는데.....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한가람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습니다.저두 그 책 상,하를 두번씩 읽으면서 좀 신빙성이 없다는 생각도
해 보았지만,책 내용은 거짓말로 자작할 수 없는 내용들이 매우 많습니다.김중태 작가는 박정희를
매우 싫어하는 작가인데(책의 서문에)문무왕의 능이 바다에 있는 사실과 수중능에서 쵤영해 온 글씨
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작가의 고생을 허구로 매도하기엔 예언 내용이 너무 실제적입니다.
혹여 그 책을 상세히 읽어 보셨는지요~~저는 금번 문창극 후보에 대한 언론들이 전체 맥락을 외면
하고 반민족 친일파 글만 모아 문창극을 매장하려 했다는 것이 못내 생각이 나서 그렇습니다.
원효에 대해서 알아 볼 수 있는데 까지 알아 보시면(결서도 탐독)저의 글이 그리 허무맹랑한 것이
아님을 아시게 될 겁니다.암튼 감사드립니다.지적해 주셔서~~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 작금에 이르러 "대한민국" 붕괴의 조짐을
알려 나아가고 있는바,,, 명리학이나 정도령 이야기가
아닌 """현실"""에서의 상황입니다...
어제도 "남침땅굴"을 수도없이 찾았습니다...
서울 시내만도 어마어마 합니다...
바둑판은 19×19=361개의 교차점이 생기는데,,,
"""땅굴"""은,,, 후ㅡㅡㅡ얼ㅡㅡㅡ씬ㅡㅡㅡ 더
많다는 애기죠...
더 무서운 것은 "장군" 출신이신 '루터한'님 이외는
"남침땅굴"을 믿지 않고,
장군님께서 저를 믿어 주시기에 오늘도,,,내일도,,,
""남침땅굴"" 찾기를 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운선님, 감사합니다.
쓰러지지 마시고 조금만 더 버텨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지만원 박사님도...실제적 나라 구하는 방법을 연구해 주셔야 합니다. 글질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우째 제 속마음을 읽으셨습니까?
진정 시스템다운 시스템이 필요한 때입니다.
나라 구하는 시스템. 나 홀로 대통령이 무리를 거느리는 시스템. 각각의 사람들이 하나되는 시스템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