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패션은 60대 나이에 비해 왜 화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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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6-21 02:12 조회1,67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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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인간적 분위기는 무속적.
박근혜의 존재자로서의 생존 해법은 주술적.
음산하지요...
박근혜의 정체성을 완성하는 무속적이라던가
주술적이라는 키워드는 다 같이 어리고 젊은 오랜 날들을
청와대라는 폐쇄적 공간에서 성장을 해 온 때문이라 판단됨.
무속적, 주술적 사고에는 민주적 상호 토론이라던가
오류 수정의 여과 과정이 깃들 여지가 없음.
오로지 폐쇄상태에서의 자기몰입과 황홀경외에는 없음.
그러한 자기 몰입과 황홀경이 도상화 되어 외부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
현란한 오방색의 다분히 무속적으로 느껴지는 박근혜 패션이라고 봄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오방색
[ 五方色 ]
오행의 각 기운과 직결된 청(靑), 적(赤), 황(黃), 백(白), 흑(黑)의 다섯 가지 기본색.
음양오행설(陰陽五行說)에서 풀어낸 다섯 가지 순수하고 섞음이 없는 기본색을 오정색(正色, 定色, 五方色)이라 불렀으며 오색(五色), 오채(五彩)라고 하였다. 청은 동방, 적은 남방, 황은 중앙, 백은 서방, 흑은 북방으로 오방이 주된 골격을 이루며 양(陽)의 색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오방색 [五方色] (색채용어사전, 2007)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박근헤의 옷은 화려란 듯한 데 화려함을 뽐내지 못하고,
차분한 스타일의 옷을 입어도 차분한 맛을 주지 못한다.
목뒤 칼라를 항상 세우고 목에서 어깨로 흐르는 속살이 약간 보이기 때문이다.
목뒤 칼라를 접고 앞섶을 단정히 여민다면 단아한 품위가 보일 것이다.
속살이 보이는 의상--- 자칫 천해 보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