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논평과-황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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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湖島 작성일14-11-08 08:07 조회2,155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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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통령 선거를 기점으로 방송미디어에 시사 논평이란 장르에 정체불명의 논평가들이 르네상스를 맞이하여, 콩밭에 소 풀어 놓고 고스톱 테크닉을 구사하듯 얼라들 딱지치기나 하듯이 헛바람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 한마디로 혼미의 착란에 충실했다.
왕거미 똥구멍에 거미줄 나오듯 중구난방으로 평론(?)하며 쥐 방귀 뀌는 소리를 해대는 인간 폐물들도 있어왔다.
빈 깡통이 시끄럽다는 것은 전후에 깡통을 차며 학교에 다닌 세대는 잘 안다.
그간에 시청자를 무슨 우매한 동포쯤으로 여기는 우월감의 혼신으로 비비꼬인 지식인들이란 늠들이 다소 스크린 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눈까리 치켜들고 가짓말(?)하는 글마들이 생거품을 물며 네고를 치고 있다.
니기미! 시부럴 늠들아 고쟁이는 열두벌을 입어도 보일꺼는 다 보인다.
시사평론을 한다는 기회주의자-들을 보면 허폐가 확 디비진다. 그도 그럴 것이 마음에도 없는 말을 비비꼬아 뱉어 낸다는 거다.
인간 이성과 의도의 모든 영역이 허구에 불과하다는 데에 당도 한다. 위선과 탐욕과 거짓, 오만과 편견으로 애국을 입에 달고 사는 늠이 무릇 기하인가?
애국이란 사악한 늠의 미덕이라꼬 누가 말했지!
글고 요즘 언어구사를 따발총 쏘듯이 둘러되는 변호사란 분/늠들이 하는 이바구를 보면, 이건 완죤히 인간에 대한 모독을 가한다- 왜냐? 법을 위해 인간이 있냐? 인간을 위해 법이 있냐? 답해 보라꼬 답을 해봐! -법에 의해 법을 파괴하여 인간정신을 지옥의 화석으로 만든다는 걸 아나?
여기까지 횡설수설 한거는 말이요.
요즘 종편에서 지식정보나, 비평 감각에서 추종을 불허하는 그 황장수라는 논평가를 몰아내고, 앙꼬없는 찐빵들이 진열대 위에서 꼼지락거리면서- 이차판에 자기확대를 위해 좀더 빨리 재빠르게 화법을 구사하는 유행에의 물결을 타고자 힘께나 쓰고있다는데-그 분위기에 절망한다.
황장수가 언넘의 코털을 건드렸나?
방송미디어들 정신 쫌 차려라!
지게대학 출신 촌늠이지만 황장수에게 영혼을 뺏길 만큼 얼빵한 노령은 아니다.
다만 그가- 지금 우리들의 현실을 진단 해석하는 안목을 가지고 접근하는 자세에 갈채를 보내 왔노라!
현실은 썩은 자본주의 마케팅의 악취에 넌더리가 난다.
황장수의 귀환을 바란다!
참께 들께 노는데 아주까리 와? 못노노?
댓글목록
빨갱이소탕님의 댓글
빨갱이소탕 작성일
모든 비평가 중에 황장수를 주목하시는군요
저도 동감입니다.
변희재도 물먹이고
지박사님도 그렇고
참 세상 거꾸로가는 것 같습니다.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황장수는 정곡을 찌르는 가장 정직한 평론가다. 새누리당 의원 155명 보다 황장수가 더 낫다.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씨스템클럽에서 점점 황장수의 정체를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