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적 학습체험이 전혀 없던 민주공화국 대통령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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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6-19 21:40 조회1,9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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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는 처녀 때부터 외국 순방을 하는 등 퍼스트레이디 노릇을 화려하게 했던 여자다. 그러니까 돌아가신 어머니와, 살아계신 아버지 덕에 분에 맞지 않는 지위와 권력을 누리며 살아 온 여자라 하겠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도저히 민주시민으로서의 의식이 가슴 속에 손톱만큼도 형성될 틈이 없었던 비민주적 삶의 연속이었다.
그런 여자가 마침내 민주공화국 대통령자리까지 차지하고 나더니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남자들을 죄다 청와대 뒤뜰 마당쇠쯤으로 취급하여 다루는 것 같아 가슴이 몹시 쓰리다.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아오던 문창극의 중후한 삶이 박근혜에 의해 하루아침에 친일파로 매도되어 패가망신 당하기 직전에 이른 모습을 보려니 나라가 잘 못 되어 돌아가도 뭔가 한참 잘못되어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한 마디 했다. 노무현 수준? 나라 돌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질적으로 수준이 낮고 야비하고 비민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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