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같은 며느리, 여우같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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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6-19 23:48 조회2,03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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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들이 모여 하는 얘기들이 있지요. 곰같이 말 없는 며느리보다는 여우같이 말 많은 며느리가 더 낫다고.... 말없이 꿍하고 있는 며느리를 보면 답답해서 복창이 터진답니다. 그에 비해 좀 수다스럽더라도 말 많은 며느리는 최소한 시어머니 속을 끓게 하지는 않는 다네요.
얘기가 너무 비약되었는지는 몰라도 여자 정치인도 꿀 먹은 벙어리 같은 박근혜 보다는 차라리 푼수 같은 통진당의 이정희가 더 낫겠다 싶네요.(이 대목에서 박빠들은 정치적으로 확대해석하여 말꼬리 잡고 늘어지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박근혜는 귀곡산장처럼 분위기가 음산한 것이 사람을 영 골병들게 만듭니다. 하는 짓을 보면 복창이 터지지요.
나경원이라던가 전여옥같은 수다꾼들이 얼마나 가슴을 시원하게 휘저어줍니까?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말하면 수준이 뽀록나니,
1 말 않하고 중간에 있는거,
2 말 않하고 있어 보이는 척 할려는 거,
3 생각이 없어서 말 못하는거 ,
4 쥐박이같이 빨갱이 한테 겁먹고 말 못하는거,
복합적이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