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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의 의중을 흐리는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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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엘시드 작성일14-06-18 18:34 조회1,6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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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새로 임명된 정무수석 조윤선 아닐까?

이 여자 남편이 좌편에 가깝고 개누리당의 영향을 받으니 여론이 안좋은 것 핑계되며 박근혜를 홀리는 것일 게다. 연합뉴스 오후 거에 이런 내용이 있다. 

"이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귀국후 재가를 해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조윤선 청와대 정무수석을 통해 박 대통령에게 전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는데, 박 대통령의 결정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는지는 알 수 없다."

그렇다. 박근혜를 때론 미워도 어쩔 수 없이 나라를 위해 지금껏 찍어준 지지자들은 뭐젓같은 존재들일 것이다.

박근혜는 진실과 사실에는 관심도 없는 것이다. 전자결재도 된다는데 그걸 미루고 새누리당 좌빨 국회의장에 호모 소문이 있는 국회부의장의 간언에 팔랑귀가 되어 지지율과 방문국의 입발린 호의에 취해 거짓과 선동 때문에 한 불쌍한 정의로운 사람이 난도질 당하는 것엔 신경쓰지도 않는 것이다.

계속해서 그래도 박정희의 딸이니까 뭔가 다르겠지 하고 찍어준 수많은 애국자들은 서청원 이정현같은 진실과 담쌓고 사는 자들에 비해 심지어 kbs에서 날조한 기자보다 못한 잡쓰런 존재도 못되는 것이었다.

과거 이회창이 노무현과 격돌할 때 이재오가 이회창을 감싸고 있었다. 그 대선 직전에 서청원이 넥타이 풀어헤치며 생쇼를 해서 당대표가 되었고 그이후 이회창은 좌익들의 음해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지나고보니 재수없는 인간이었다.

박근혜는 그런 자를 사정사정해서 친박으로 붙여 덕을 봤다고 생각했을 것인데 이재오와는 잠시 떨어진 것이고 지금보니 이재오와 찰떡같이 붙어다니는 인간이 서청원이다.  

그래서 서청원이 문창극을 작정하고 떨어뜨리려는 것이고 알고보면 민주팔이 중의 하나의 개에 불과한 놈인 것이다. 그런 서청원이라도 그 개념 없는 의리때문에 손들어주며 다수 지지자들을 멸시하고 있는 박근혜인 것이다.

하는 행동이 딱 여자스러운 게 그리 부담스러우면 앗싸리하게 그냥 바로 후보사퇴하라고 하면 될 걸 가지고 질질 끌며 알아서 선택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잘못은 아니지만 수십년 세월 애국우파에게 지원은 커녕 천대만 해대었으니 참아준 우리탓인 것인가. 4대 악법 막을 적에는 잘도 이용해 먹더니 좌빨들 같았으면 대접이나 잘해주고 내치면 모를까 끝까지 철저지 외면하고 아버지 업적에 침을 뱉는구나.

듣보잡 나라를 포함 어지간히 싸돌아 댕기는 그녀를 보면서 노무현과 그 마누라를 흉본 게 미안하기까지 하다. 외국에 갈 적에는 한복까지 챙겨가서 폼을 내는데 이제 한복 한류 한식 등 우리나라의 것이 왠간히 알려졌는데도 할머니가 이런 좋은 때가 언제오나 뽐내는 것을 가지고 우리것을 알리는 애국인 것처럼 하는 모습 이제는 안보고 싶다. 평상복을 입어라 깃세운 흰색 옷에 만찬 국물 묻을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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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간 이미지 고유 주소

5/16일 김무성 서청원 YS-DJ계 민추협참석, 6/5일 YS차남 김현철 박지원-새민련소속 동작을 출마 “YS-DJ 양진영통합추진“선언, 6/12일 김현철-서청원 회동, 6/17일~ 서청원 문창극 사퇴주장.



알고보니 이죄요 문죄인보다 한찮은 존재런가 이보다 참담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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