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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인민재판으로 끝날 문창극 총리지명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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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6-19 02:12 조회1,73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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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인민재판으로 끝날 문창극 총리지명사건

좌파는 언론과 코드를 맞추고 처음부터 문창극이 단지 우파라는 이유로 <문창극 불가론>을 외쳤다. 여기에 새누리 병신당 등신들은 좌파당에 동조하여 같이 짖어대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미 7.30 재보선과 차기 대선을 포기한 것으로 본다. 이것은 새누리당도 이미 좌파로 전향하였다는 증거다. 좌파는 문창극 지명자가 30여 년 동안 쓴 칼럼을 가지고 우파라는 사실을 발견하여 공격을 시작하였고, 50여년 동안 좌파 활동을 하면서 대한민국을 만신창이로 만든 사람들의 말만 홍보하여 좌파를 두둔하고 공감하고 정당화하였다.

그들은 일찌감치 <국민 65%반대>라는 것을 기정사실화해놓고 거기에 여론을 조작하고 합리화하고 홍보하였다. 좌파는 역사관의 범주에 들지도 않는 사소한 일을 거창한 <역사관>이란 말로 침소봉대하고, 온갖 사람들을 동원하여 문창극을 씹어대기 시작했다. 나는 우파지만 과거에 문창극 칼럼을 읽어본 적이 없다. 만약 문창극이 역사관도 틀렸고 친일파이고 우파꼴통이라면 좌파는 왜 지금까지 한 번도 문창극을 공격하지 않았나? 일찌감치 문창극이 총리감이니까 총리지명자로 나오면 극우라고 공격하려고 숨어서 벼르고 있었는가?

지금 국민들의 심정은 아무리 우국하는 대통령이라도 좌파와 언론이 작당하여 대통령의 손발을 묶고 귀를 틀어막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면 대통령도 끝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리라! 좌파의 반역행위와 죽을죄는 아예 입에 올리지도 않고, 우파의 애국행위만 매국으로 매도하면 죽는 놈은 우파요 나라를 망치는 데에 힘을 받는 놈들은 악랄한 좌파뿐이다.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니 순진한 우파도 “그런 놈을 그냥뒤!” 라는 식이다. 그런 놈이 어떤 놈인데? 라고 물으면 대답이 “몰라!”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새누리당에서도 어제부터 문창극 후보자 사퇴론이 본격적으로 불거지더니 수위가 한 층 높아졌다. 불과 며칠 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들은 개의 삼강오륜도 모르는 똥개 같은 놈들이라 복날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 의원들의 발언을 보면 야당과 똑 같다. 이 사실을 좌파 야당과 언론이 홍보하여 청문회를 마무리 지은 듯하다. 어제 국회 대정부질문에 나선 새누리당 의원들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 불가론을 한목소리로 주장했으니 이런 병신 같은 새끼들이 또 있을까!

해당 행위에 신바람이 난 이재오(새누리당 의원)도 “국민의 70%가 안 된다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국민들이 분노해서 청문회에 갈 필요도 없다고 하는 게 아닙니까?라고 좋아했고, 김도읍(새누리당 의원)도 문창극 후보자가 국무총리가 된다고 해도 국가개조를 힘 있게 제대로 추진하는 것이 어렵다고 봅니다. 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도 문 후보자 반대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좌파 야당은 엄청 신나는 날인데다 축구까지 러시아에 패배를 하지 않았으니 이래저래 기쁜 날이었다.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들까지 앞장서서 문창극을 반대하니 나라를 망치는데 이렇게 짝짜꿍이 잘되는 꼴을 보고서 놀랄 뿐이다. 대통령에 반대하는 비례대표 의원을 누가 뽑았나? 혹시 좌파 야당이 추천을 하였나! 사실 국무총리는 중요하지 않아 <책임총리>라는 말은 용어로 성립조차 되지 않는다. 대통령 책임제 하에서 무슨 책임총리인가! 말도 안 되는 말이고 별로 중요한 역할도 없는데 좌파 야당이 우파를 조지고 싸움을 더 처절하게 하려고 지어낸 말이다. 이쯤 되면 망하는 것은 대한민국이요, 불쌍한 존재는 결국 국민과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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