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개최는 국회의 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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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진 작성일14-06-18 00:17 조회1,5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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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 개최는 국회의 본분이다.
문창극 총리 지명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는 반드시 열려야 한다. 국회인사청문회의 본래 취지가 고위공직자를 등용하기에 앞서서 그 후보자의 능력과 자질에 대해서 자세히 따져보는데 있다. 청문회를 열어서 의문점에 대해서 의원들이 질문도 하고, 당사자의 해명도 들어봐야 진실이 밝혀질 것이 아닌가! 국회에서 청문회를 열어보지도 않고 언론의 보도만 보고 사전에 사태하라는 것은 국회청문회의 본래 취지를 망각하는 처사이다.
문 지명자는 소신이 분명한 언론인 이기 때문에 신문지상에 글을 많이 남겼다. 그 글들을 읽어본 필자가 보기에는 문 지명자는 애국심이 투철하고 사리판단이 명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자질을 갖춘 분이 총리가 되면 이 나라에 팽배해 있는 “비정상적인 사회풍토”를 바로 잡을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된다. 바로 이 점 때문에, 비정상적인 사회풍토를 이용해서 자기들의 이익을 챙기려는 좌익 측에서는 “문창극을 총리로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몸부림 치고 있는 것 같다.
야당과 좌익은 “문창극은 나쁜 놈 이다” 고, 지금까지 국민을 속여 왔는데, 청문회가 열려서 문 지명자가 의문점에 대해서 완전히 해명을 하고, 국민들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참으로 훌륭한 분이다.” 라고 인식을 할 것이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사전사태를 고집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청문회는 좌익세력의 왜곡선동을 깨부수고 진실을 밝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문 지명자가 총리가 되면 우리 사회가 한 단계 격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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