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이 궐기할 때는 기치가 중요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6-18 08:29 조회1,598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나라가 지금 위급하다. 눈에 보이는 것과는 실상이 아주 다르다. 조국을 부정하는 비적 떼의 약탈에 등골 뽑히는 민초들 속사정을 누가 알랴?
거기다 저들의 저항자 감시. 핍박하는 수법은 나날이 교묘하게 발전해 나간다. 이들에 고혈을 빨려 죽지 못해 사는 서민의 수는 나날이 늘어난다.
지난 과거사엔 이럴 때 의병이 일어났다. 지금도 의병 비슷하게 우국활동을 하는 지사가 아주 없는 건 아니나, 아니 깃발을 보면 적지 않는 숫자다.
그러나 자기들 전문성에 너무 치중해 있다. 자기가 잘아는 그 한가지 외는 거의 거들떠 보지 않는다. 부정부패 척결도 중요하고 땅굴탐사도 중요하며 과거사 바로 잡기. 그 어느 한가지도 중요하지 않은게 없으나 【지금은 총성없는 내전상황이다.】그 실상이 4.16 진도 앞바다서 일어난, 겉으론 해난사고를 가장해 이단파를 앞세워 국민 수백명을 물 속에 장사지낸 해상테러다.
사실상 북한의 차도살인[상대 칼을 빌려 적을 죽이는] 전략에 속한 테러를 당하고도 우연 사고라고 덮는 요상한 무리가 있는 현실에 부속적인 우익의 전문 활동이 무슨 효력이 있을까?
의병이 일어날 때는 기치(旗幟)가 중요하다. 기치는 대의명분을 내세우는 것이다. 한쪽만 보는 게 아니라 민심을 알고 대변하는 만인의 공감을 나타내는 깃발이어야 한다. 민심을 꿰뚫지 못한 의병 궐기는 성공하지 못하다.거기다 정체불명의 세력에 놀아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지금 어느 의병 집단이고 젊은이는 눈 딱고 찾아봐도 없고 이혜심 많은 노령층만 모여 있다면 뭔가 빠진 게 있는 지 살펴봐야 한다. 학생은 공부해야 하니 노인들이 애국활동을 해야 한단 말은 설득력이 없다. 나라가 망하는 판에 공부를 한들 무슨 소용인가?
상대는 빨치산이다. 과거 지리산 빨치산은 따발총으러 농민을 위협하고 농가 황소를 몰고 갔다면, 지금 도시 종빨은 국고서 훔친 돈으로 넥타이 매고 저축은행 사들여 이자많이 준다고 속여 예금자 돈을 강탈해 먹는 고단위 약탈수법을 쓴다. 이런데 애국심만 강조하고 가득이나 얇은 노령층 지갑열라고 하면 싸우기도 전에 승패는 자명하다.
난세 영웅이 난다고 했다. 뜻있는 구국의 인물은 민심을 알고 기치를 바로 세워 일어나자. 때는 왔다. 풍운의 시대는 조국을 위기서 구할 인물을 부르고 있다. 살려 달란 민초의 부르짓음이 귓가에 들리지 않는가? [격 문]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5,16 혁명가가 그립습니다.반공을 국시의 제 1로 하고...안되면 전두환같은 군인이 절실합니다.
공산좌파 쓰레기들은 총칼이 아니곤 대적할 수 없습니다.정말 큰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