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영국의 총리를 번갈아 역임한.....디즈레일리와 글래드스턴은

영원한 맞수이자 대영제국의 금자탑같은 정치 지도자였다.

글래드스턴은 평화주의 노선의 자유당 당수였고,보수당의 디즈레일리

는 팽창적인 제국주의자였다.

말 잘하고 글 잘 썼던 매력적인 디즈레일리는 총리를 두번 역임하였고,

국민적 존경을 받은 글래드스터은 네번이나 총리를 역임했다.

어느날 기자가 디즈레일리에게 불운과 재난의 차이점을 물었다.

"글래드스턴이 만약 템즈강에 빠지면 그것은 불운이오"

그가 강에서 구출되면 재난이라"고 촌철살인의 유모어로 답했다.

영국은 왕정제로 총리가 곧 실제의 최고 권력자가 된다.

위대한 두 총리는 정권을 주고 받으며..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대제국으로 만들었던 것이다.

--정정당당한 승부로 국가를 발전시킨 영국의 총리들과는 정반대로

우리 정치판은 상투잡이,멱살잡이로 새정부 5년을 보낼 뿐이다.

모 논객님이 일갈하기를~~통일전에 선결해야 할 문제들중에 국민성

을 지적했다.

이거이 혁신타파하지 않고는 통일이 되는 순간 대박보다 재앙이 우리

머리통위에 떨어 진다는 것에 공감한다.

우리는 여타 나라들 보다 10배는 빠르게 성장하였다.

어렵사리 일군 나라를 어떻게 하든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1950년대는 꽃피는 봄이 오면 진달래로 허기를 달래며,풀뿌리

와 나무 껍질로 끼니를 떼우던 시절이었다.

자유당 정권 시절의 경제지표는 아프리카 최빈국 케냐보다 못했다.

1961년 1인당 국민소득 89달러로 129개국중 101등이였다.

당시 북한은 320달러로 50위의 중산층 국가였다.

김일성이 국민 소득으로 돌아가야 할 돈으로 100만명 인민군을 양성

하다가 경제가 붕괴되기 시작하자~~아들 김정일과 합작하여 수백만

명의 인민들을 아사 시키고 말았다.

박정희 시대가 열린 수년 후~~북한과 남한의 경제는 역전되고 만다.

박정희의 急逝년도인,1979년 경제 성적표는 국민소득 1510달러 세계

49위였다.

30년후의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해 왔던 IT 산업과--철강ㅡ조선-항공

산업은 세계를 경악케 하였다.

한일간 비교의 정점은 삼성 전자의 순이익이 일본의 15개 전자업체

의 순익을 합친 것보다 많다는 보도가 나온 2010년에는 일본이 나가

자빠지기도 했다.

이제 마무리만 잘하면,선진국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데~~

붉은 이념에 물든 방해꾼들이 선진국 진입은 안된다고 막아선다.

미,영,프,독,일본같이 국민성과 경제,국방 모든 면에서 선진국이 되는
순간 붉은 무리들의 설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루어 놓은 것을 무너뜨려야만 존재가치를 느끼는 악성 세균
집단이라..공산국가에서도 별루 반갑게 여기지 않는 잡것"들이다.

또 한편으로는~~~

이거이 이나라 국민성의 종점이요,한계 효용의 법칙이다.

"이루기는 하늘에 오르기 보다 더 어렵지만,

허물어 뜨리는 것은 터럭 태우기 보다 쉽다"고 했다.

지금 우리는 천하의 바보짓을 전국민이 단체로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인형의 집에 사는 공주같이 아름다운 이야기만

하다가 스스로 레임덕을 자초하는 우를 범했다.

허구 헌날 머리띠 두르고 김정은이 찬양하는 붉은 넘들이 설치는

이 나라에 투자할 국가나 세계적 부호는 없다.

남북통일이 되는 순간~우리는 다시 삼국시대로 돌아가는 비극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어느 국가고간에 언론이 부패하고 정의를 상실하고, 정치인이 정권
야욕에만 몰입하면 그 국가는 자멸의 길을 재촉하게 된다.

---마지막 단 한번의 회생 기회는 있다.

대한민국이 설령 2,30년전의 가난한 나라로 되 돌아가도,지금의 이
나라를 뒤 흔드는 망국의 앞잡이들을 대숙청하는 혁명이 필요하다.

그리고~~백년의 미래를 다시 만드는게 후손들과 국가의 미래를 위
해서는 백번 천번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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