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이 총리되도 사실상 달라질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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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6-17 20:10 조회1,67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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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더운데 흥분할 건 없으며 괜히 기운뺄 필요도 없다. 중앙일보서 잔뼈가 굵은 문 총리 내정자가 신임총리로 내정된다 해도 대한민국이 달라지고 어려움에 처한 서민생활이 나아진다는 건 더구나 아니란 생각이다.
나는 문 총리 후보가 무난히 총리 자리를 꿰찮다고 본다. 아직까지 뭐 결정적인 꼬투리가 잡힌 것도 없지 않은가 말이다.
그는 중앙일보 편집부서 평생을 보낸 언론인이다. 눈치 9단으로 보아 틀림없다. 김대중과 노무현. 이명박의 장장15년의 썪은 정치, 민생등골 뽑은 부패정권 시대서 출세한 언론인이 아닌가 말이다. 만에 하나【언론이 살아있었다면 지금과 같은 대한민국 현실이 나타날 수는 없다.】
청와대가 말하는 문창극 총리내정자의【국가개조에 국가혁신을 시행할 인물이란 소리는 말짱 귀신 신나락 까먹는 소리】에 불과하다고 본다.
그럼 왜 새민주당서 저렇게 요란을 떠는 걸까? 요인은 두가지다. 문총리 후보를 민 지난정권 실세들의 문 후보 몸 값 올리기다. 이들은 억만금의 비자금을 보유하고 여야 막론 막강한 세력을 형성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또 한가지는 문 후보 일가의 북한 탈출을 탐탁치 않게 보는 세력의 사주를 받은 이중대가 제역할을 하는 것이다. 거기다 같은 값이면 전라도총리로 임명 할 걸 바란 욕심에서다.
【그러나 이번 만은 다르다고 본다.】 6.4 지방선거에서 시장. 교육감을 당선시키기 위해, 【다말라 비틀어져 고사하다 시피한 역도 패당을 기사회생(起死回生) 시키기 위해 300명 넘는 죄없는 인명을 수장시키지 않았는가?】
그런【내전(內戰)과 같은 상황서 대통령유고시 대권순위 1위인 총리자리를 전라도로 앉혀 수명단축할 바보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종결정은 박대통령이 중앙아시아 순방서 돌아와 봐야 알 수 있기는 하다. 워낙 상식을 깨는 일이 많은 우리정치 현실이니~ 【언제 누가 TV에 나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할 진 아무도 장담할 수 없는 현실에 무엇을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다.】
아직도 세월호 침몰이 구원파 신도의 실수로 벌어진 우연사고로 보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우측두뇌가 발달하지 못한 사람이거나, 전날밤 마신 폭탄주로 알콜기운이 남은 사람일 것이다.
살인사건 범인을 잡는 경우가 피해자의 죽음으로 누가 이익을 얻느냐!로 범죄 동기를 캐는 데서 출발한다는 건 범죄학 교과서에도 나와 있는 사실이다.
그런 공식서 보면 이번 세월호 사고는 300명의 죽음으로 이익을 얻는 집단의 소행으로 보면 무난하다. 내 개인 생각으론 대략 3부류 합작으로 보이나 그 중 2부류가 가까운 곳에 있어 더이상 구체적인 말은 함구하겠다.
총리 자리란 정치적인 위치다. 자기를 그 자리에 앉혀준 세력의 기대를 저버릴 수는 없다. 그런 이유 하나만으로도 문 총리 후보가 신임 총리로 내정된다 해도 근본적인 국가개조나 개혁을 손댈 수는 없는 위치다.
그 외도 문 총리 후보는 온누리교회 장로다. 난 작금의 한국 대형교회를 믿지 않는다. 온갖 부조리와 비리가 난무하고 예수의 진리는 말 뿐이고 실체는 다르기 때문이다.
더구나 문후보는 언론인+대형교회 장로다. 이 두가지만 봐도 그는 상류사회의 성공한 종교인이란 걸 알 게된다.
지금 우리 현실은 어떤가? 사실상 총성없는 내전이나 다름없는 정국이다.그러기에 문창극【신임총리가 얼굴마담 격으로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생활을 즐기다 끝낼 거라는 데 99% 확률로 코인을 걸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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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