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두환 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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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4-06-16 13:38 조회1,90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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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나약한 정부를 보고 있노라면,
전두환 시절의 철권통치가 그리울 때가 있다.
사실, 정치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통이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살기 좋은 시절이었다.
파출소 현판에 써있던 ‘정의사회 구현’이라는 슬로건도,
정치판을 빼고는 모두 구구절절 맞는 말이었다.
윤창중이 아무리 추잡한 짓을 했다고 해도,
그런 언론인 선배 두둔하는 후배 한 놈 없는 것이 현실이다.
가장 정의롭다는 기자들, 말로만 정의를 나불댄다.
자신들에게 이익이 된다면 노조 만들어서 몸 보신하려고나 하지,
손해보는 일은 결코 하려고 하지 않는다.
문창극 건도 마찬가지다.
제대로 읽어보면 별 문제 되지 않는 것을 가지고,
물에 빠진 누우를 물어뜯는 악어들같이 더 나서서 난도질을 하고 있다.
이럴 바에는 김정운이 점령해서 뜨거운 맛을 보여줘야 조용할 텐데...
이제는 김한길도 모자라 안철수까지 나와서 정의로운 사제의 표정을 짓고 앉아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자기 자신을 위해 주둥아리를 놀리는 놈들에게 철권통치가 필요할 때이다.
지금은 강력한 리더십만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다.
댓글목록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사실 대한민국 탄생 이래로 전두환정부 시절이 제일 살기 좋았던 것입니다.
단, 빨갱이들과 깡패들을 제외하고는,... 정말 살만한 세상이었습니다.
국민들의 생활환경 좋았고, 사람마다 희망에 부풀었었고..., 기업도 나름대로 활기차게 잘 돌아 갔고,...
유신철폐만 하지 않았더라면 오늘날 까지도 무난히 그 좋은 세상이 잘 이어져 왔을텐데...
전두환이 유신철폐와 김대중을 살려준 것이 큰 실책이었던 것으로 오늘날 이 어려운 지경에...?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옳은 말씀입니다.어떤 국민은 박정희보다 전두환을 더 위대하다는 말도 합니다.
박정희의 유신이 그립듯이 전두환의 철권시대가 백번 평화로운 사회를 유지했습니다.
양레몬님의 댓글
양레몬 작성일
저 역시 전두환 前대통령을 그리워하는 한 사람입니다.
보수우익이 제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ㅆ팔 눈치가 보여서 못 내는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 맞나요?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맞습니다.
그때는 몰랐으나 지금 생각하니
그 시절이 좋았습니다.
밤 길이 무섭지 않았고
대문 열어 놓고 살았습니다.
물가가 쌌으며 일자리가 많았습니다.
마치 비 온 뒤 맑은 하늘 같았고
올림픽을 기대하며 가슴이 부풀었습니다.
그것을 망친 자가 김영삼입니다.
돌머리 김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