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비를 명성황후로 격상시킨 것도 친일장사를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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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고아제 작성일14-06-15 19:55 조회1,716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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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좌빨들이 보수 우파를 죽이고자할 때 제일 먼저 써 먹는 전략이 친일파다. 대한민국 사람치고 이 친일파에 걸려들고서 살아남을 자가 없다.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 중에 노무현이라는 자가 있었다. 이 자의 제일 큰 문제는 운동권의 막내라서 운동권으로 이뤄진 친노세력의 정권에서 조직 장악력이 없었다.
그러다 보니 희한안 일이 많았는데 그 중 하나가 민비를 명성황후로 격상 시키는 것이었다. 지하에 있는 민비 마저도 ‘저것들이 왜 저래? 지하세계 오래 살고 볼일이네’ 하며 의아해 할 정도다.
친일장사에 있어서 전제 되어야 사항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조선은 아무런 잘못이 없고 둘째는 일본은 무조건 나빠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놈이 두 번째 전제 조건인 일본이 나빠야 하는데 아주 좋은 것을 찾아낸다. 그게 바로 민비가 일본 낭인의 칼에 찔려 죽은 것이다. ‘일본은 나쁜 놈이다’라고 하는데 이보다 좋은 재료가 없었든 것이다.
그래서 민비를 명성황후로 격상시키고 노래도 만들고 연극도 만들고 뮤지컬도 만들고 영화도 만들고 전시회도 열고 대한민국에 명성황후 열풍을 만든다. 이러니까 뭘 모르는 국민들은 조선의 국모를 죽인 일본 놈이라고 더욱 더 친일파라면 씹어 드실 것처럼 덤벼들게 된다. 이래 놓고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라는 걸 만들고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진상위원회 같은 걸 만들고 친일파 인명사전을 만들어 자기들의 권력과 탐욕을 위해 방해 되는 사람들에게 친일파라는 굴레를 씌워 제거하는 시도를 한다.
자 그럼 민비가 어떤 여자인가? 순조, 헌종, 철종 내리 3대를 안동김씨들이 모든 관직을 싹쓸이하고 매관매직을 일삼으며 조선 백성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었는데 그 다음 고종때 이번에는 여흥 민씨가 외척으로 등장하면서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 먹는다. 조선의 한해 세수의 14.3%를 민씨 일가가 차지했으며 민비는 외세가 처 들어와도 병사를 늘리고 훈련시키고 칼과 활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유명한 무당을 불러 굿을 하고 지 새끼가 아파도 치료 대신 명산 꼭대기마다 재단을 차려 굿을 치르게 했다.
민비가 죽은 것도 이렇다. 매관매직으로 고부군수가 된 노무현 정권 청와대 홍보수석 조기숙의 증조부인 조병갑이 고을 백성들을 수탈하자 1차 동학농민반란이 일어난다. 2차, 3차에 걸쳐 일어나는데 3차에 이르러서는 한양 턱밑까지 밀고 올라오자 다급한 조정에서 청과 일본에 원병을 요청하는데 대원군은 일본군 25,000명을 동원하고 민비는 청군 8,000명을 동원 시킨다.
이리하여 동학농민반란은 어찌 어찌하여 진압되는데 동원된 청군과 일본군이 한양에서 조선에 대한 주도권 싸움을 하게 된다. 결국 병사 수에서 밀린 청이 패하고 일본은 그 여세를 몰아 청으로 쳐들어가서 결국 청이 멸망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청일전쟁이다. 민비는 이 와중에 일본 낭인에 의해 죽는다. 민비가 아무 이유 없이 일본 낭인한테 죽은 것이 아니고 청을 불러들였고 청과 일본의 조선에 대한 주도권 싸움에서 청이 졌기 때문에 죽은 것이다.
민비가 명성황후가 된 것은 청일 전쟁 후 오래 동안 굽실거릴 수밖에 없든 오랑캐나라 청으로부터 자유로워지자 고종이 대한제국으로 국호를 바꾸고 지는 황제로 새로 등극하고 이미 죽은 민비를 명성황후로 바꿔 불러서이다. 이런 민비의 행실이 있었기에 후세의 사가들은 민비로 격하 시킨 것이다. 노무현 정권 당시 물론 친일파로 낙인 찍힐까봐 그랬겠지만 이런 사실을 아는 지식인들의 침묵에 화가 날 뿐이다. 이들은 지금도 침묵하고 있다. 다만 공식적인 간행물이나 매스컴 외에서는 명성황후 대신 민비로 다시 호칭 되는 것이 다행이기는 하다.
이번 문창극 총리 후보의 강연 덕에 조선을 다시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조선 500년 전체가 문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선 중기 이후가 문제였다. 일본이 나쁜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조선의 문제도 분명히 있었다. 우리의 조상의 역사라고 무조건 빠는 것은 온당치 않다. 그러다 보니 친일장사꾼들이 철저히 이용하면서 남남갈등을 일으키고 자기들의 추악한 목적에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댓글목록
멸공공수님의 댓글
멸공공수 작성일
이렇게 좋은글이 있을수가....
빨갱이들이 장악한 국사책에 이런 이야기가 않나오니
이런 교육을 못받은 국민들이 빨갱이가 됩니다...
이런글을 퍼갈수 있게 시스템클럽 위의 주소 링크가 되면 좋으련만,,
www.systemclub.co.kr 만 맨날 보이니...
링크가 보이게 시스템클럽 홈피 개정을 추천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민비'는 북한 지역의 金鑛을 /독일.러시아'등 외국 열강들에게 무차별 채광권을 팔아 머그면서 '內帑金(내탕금)'을 확보하려고 혈안이 된 여자였지요. ,,. 남편 '고종'을 제치고 자기 시아버지 흥선 대원군과 사생 결단 싸우면서 나라를 亡國으로 치닫게 한 여우! ,,. 나라가 망하려니깐 암닭이 설친다더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 ,,. 지금과 대조.비교되니 더욱 가증스럽! ,,. // ♪ http://cafe.daum.net/oldstorysong/2WG/9131?q=%B3%EB%B4%D9%C1%F6+%C5%B8%B7%C9+%B1%E8%C1%A4%B1%B8&re=1 : 노다지 타령{'김 정구'님 노래}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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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 개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요약된 내용-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