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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몰이로 먹고 사는 좌익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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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VERGREEN 작성일14-06-16 11:27 조회1,7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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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익 인사의 발언에 일본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내용이야 어떻든 그때부터 친일파가 된다. 그러나 좌익이 북한을 당당히 옹호하는 발언에 친, 종북이라고 이의를 제기하면 그것은 철 지난 색깔론이 되며 언론은 취급도 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이미 적화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우매한 국민들은 적화가 무엇인지, 좌익이 뭐고 우익이 뭐하는 것인지 관심조차 없고 TV가 보여주는 모든 말과 화면만을 진리로 받아들이니 참으로 맥이 빠진다. 오늘날 김일성, 김대중에 의한 언론 장악은 부정 못 할 그들의 승리임을 인정해야 한다.


박원순은 광화문 네거리에서 “김일성 만세”를 부르는 것도 표현의 자유라며 반국가적인 미친 소리를 해도 좌빨들은 문제 삼지 않았고 언론도 문제 삼지 않았다. 6.4선거에선 배낭을 맨 그의 모습에 오히려 젊은이들은 매료되었으며 당당히 수도 서울의 시장에 재선되어 오늘도 순박한 표정으로 농사를 짓고 있을 것이다. 나는 이만큼 무서운 인간을 김대중 이후 본 적이 없다. 노무현은 무섭기 보다는 위험하고.


종북 민주당의 수괴 박지원이 그를 존경한다는 채널A, 앵커 박종진이 진행하는 쾌도난마에 출연해 대담 중 “그럴수록 김정은에게 힘을 실어주어야한다”고 했을때 혹 TV 뉴스에 거론 될려나 기대했더니 그 어느 언론도 문제 삼지 않았다. 이 인간은 민주당(새민연)의 청문회 리드로 나와 문창극을 죽이겠다고 벼르고 있다. 이 나라는 이런 친북적이고 종북적인 놈들이 아무런 문제없이 당당히 시장도 하고 국회의원도 할 수 있는 나라다. 이것들이 청문회에 의한 내각 인사권마저 쥐고 있으니 이만하면 우리나라가 어느 지경에 까지 와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1948년 북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출범할 때 산으로만 돌아다녔던 김일성은 국가의 모양새를 갖추기 위해 남한보다 더 많은 일정 치하의 관료들로 내각을 채웠다. 남북한이 국가의 틀을 짜 맞추기 위해서는 요즘의 악질적인 잣대로 평가하자면, 소위 말하는 친일(?) 내각을 구성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김일성, 김정일은 남한의 새대가리들한테 북조선에 해가 되는 남조선 인간은 다 친일파로 몰아세우라고 오랜 세월 세뇌하여 좀비로 만들었다. 그 좀비들이 언론을 장악하니 그 힘이 참 막강하다.


문창극의 발언에 여야 할 것 없이 들썩거리는 나라꼴을 보면 국민정서를 개조하지 않으면 좌익 척결은 힘든다. 나라가 바로 서려면 시시한 물갈이로는 어림없다. 쿠데타든 현 정부든 애국자라면 사정을 두지 않고 친북주의자는 숙청해야만 한다. 그 수가 어마어마해도 이 잡듯이 색출해 내어야 경제도 제대로 굴러 갈 것이다. 좌익은 여러 가지 면에서 나라 발전을 저해하는 원흉이다. 좌익이 설치면 노조가 비대해지고 노조가 강성하면 관리자들은 복지부동하여 창의력은 무뎌지고 공기업은 보신책만 강구하게 될 것이다.


북한은 변함없이 적화통일이 목표다. 연방제도 적화통일로, 연합제도, 대통합도 결론은 적화통일로 가는 길목일 따름이다. 북한은 그것만이 정답이라고 정확히 계산한 것이다. 거기에 비하면 남한의 통치자들은 군 출신 이후 다 딴따라들이다. 정부가 생각 없이 빨갛게 물든 이 나라 좌익들과 섣불리 화합한다는 그 자체가 적화통일로 가는 길이 될지도 모른다. 우리가 살 길은 이 쓰레기들을 깔끔하게 치우는 길밖엔 아무것도 없다.


<1807년 나폴레옹 군대에 패한 이후 절망 속에서 도덕과 정의가 실종 된 채 살아가는 독일 국민들에게 철학자 피히테는 정신 차릴 것을 호소하였다. 그때부터 교육을 통해 국가 혼을 어린아이들에게 불어 넣었으며 1871년 64년 만에 프랑스를 이기고 돌아 온 영웅 몰트케는 “독일의 승리는 나와 군인들의 공이 아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공이다. 이 모든 영광을 그들에게 돌린다”>(10.07.21 최근글 글쓴이:지만원 - 요약, 인용함) 고 말하였다 한다. 그러나 우리는 마지막 보루인 교육계마저 좌익이 완전히 장악하여 주체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절망적이다.


대한민국의 좌익은 다른 나라처럼 단순하고 순수한 좌익이 아니다. 그러기에 우익은 좌익을 두고 빨갱이라고 하는 것이다. 지나친 색깔론이 아니라 그들의 모든 행위는 99% 북괴를 돕고 있기에 그 보다 더 정확한 표현은 없는 것이다. 분단국 대한민국의 좌익은 바로 북조선 인민공화국의 인민인 셈이다. 이 특수한 상황에 처한 나라에서 좌익 질은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반역이기에 아주 작은 싹이라도 그냥 두어서는 절대 안 되는 일이었는데 그것을 묵인한 순간부터 우리는 적화의 길로 접어든 셈이 되고 말았다.


대국민 낙천운동의 효력을 톡톡히 발휘하고 있는 좌익언론의 친일몰이에 문창극이 총리로 인선되기는 힘들 것이다. 개인적 욕망이 앞서는지 이미 저 자세로 꼬리를 내리는 그에게서 총리가 된 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좌익을 척파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이지 않는다. 또한 그가 강성 우익적인 행보를 할수록 대통령 박근혜와 척이 질 것이다. 차라리 이 기회에 청문회나 참석하여 “이 종북주의자 놈들이 감히 누구를 심문하느냐”고 책상이나 뒤엎고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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