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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전두환의 결정적 패착과 박근혜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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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숙자담요 작성일14-06-15 10:24 조회1,75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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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전두환의 결정적 패착과 박근혜 정권]

박정희와 전두환의 결정적 패착은 김대중의 사형을 집행하지 않은데 있다.

박정희의 공에 대해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에 반해 박정희의 과에 대해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박정희는 뛰어난 지도자임에는 틀림이 없으나 위대한 지도자로 보기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다. 
그 이유는 바로 결정적인 순간에 나이브해진다는 것이다. 어려웠던 사람이 성공을 하고나면 
헝그리정신이 사라져 도전정신이 무뎌지는 경우가 바로 이같은 경우에 해당된다. 
또한 권력의 최고 정점에 있으면 "나는 관대하다"라고 신민들에게 자비심이 있는 군주가 
되어보이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박정희는 군인으로서 침착하고 주도면밀하며 용기가 있고 야심차며 인간성이 좋고 정이 많은 
사람이다. 그러나 지도자로서 적에 대한 잔인성이 부족하다. 지도자는 결정적으로 적에 대한 
잔인성이 있어야 따르는 자들의 생명을 지키고 무리들을 보호할 수 있는 것이다.

난세의 한 나라 또는 한 민족의 지도자라면 국가나 민족의 안위를 위해 직접 날카로운 칼로 
적의 심장을 깊숙히 찌르고 총으로 적의 머리통을 갈겨 쏴죽일 수 있는 강단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정도의 용기와 용감성이 없다면 무리의 지도자로서는 미약하다.
그 정도에 까지 미치지 못한다면 무리의 향도 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왜 박정희가 결정적으로 패착했는지 알아보자.

김대중은 5.18 폭동의 배후이다. 김대중이 집권하자마자 화염병이 난무하던 그 많던 
반정부데모가 일시에 사라지는 것을 목도하였을 것이다. 이것은 바로 5.18을 포함한  
극렬한 반정부데모가 모두 김대중이 배후라는 사실을 극명하게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YS정권말기 이미 레임덕으로 령이 제대로 서지않던 시절 김대중이 IMF사태를 일으켜 
정권을 탈취하였던 것이다. 이후 김대중의 국가대도적수준의 부정과 부패가 시작되었다.

안으로는 막대한 비자금을 조성하여 국내에 은닉하고 해외로 빼돌리고 
밖으로는 북한에 정권을 상납하기 위해 굴종적으로 김정일의 노예처럼 굴었던 것이다.

김대중이 결정적으로 북한에게 정권을 넘겨주지 못한 이유는 김대중은 보기와는 달리 
군을 대단히 두려워했다. 군지도부를 자신의 추종자로 채웠지만 군의 움직임을 체크하고 
군의 눈치를 항상 조심스럽게 살폈다. 군 내부의 피끓는 젊은 애국군인들의 움직임을 
조심하고 두려워했던 것이다.

김대중의 부정부패의 그 막대한 가짓수와 총량의 정도는 5천만 한국인들의 상상을 모두 
합한 것 이상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정도이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김대중의 반정부데모의 배후조종으로 인한 극도의 정치사회적 
혼란으로 야기된 시국에 대한 김재규의 개인적 절망감에 의한 오판으로 박정희가 
사살당했던 것이다.

오늘날 한국사회의 모든 정치사회적 혼란은 김대중과 김대중이 만들어놓은 
지역패당주의에 의해 기인된다. 따라서 김대중을 살려둠으로서 오늘날까지 전개된 
일련의 과정과 김대중이 국가사회전반에 끼친 크나큰 해악의 결과를 보면 당시 
김대중의 사형을 신속하게 집행하지 못한 일이 결국 박정희의 지도자로서의 패착으로 
귀결된다. 이점에서는 전두환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적은 바로바로 잔인하게 죽여야 한다. 살려두면 거꾸로 당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적을 죽일 수 없다면 합법적인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도록 처참할 정도의 재기불능상태로 만들어 짓밟아 뭉개버려야 한다.

누구든지 반체제 반국가 반정부 행위를 하여 사회를 혼란시킨다면, 그것이 야당이든 언론이든 
시민단체든 합법적으로 잔인하게 밟아주어야 한다. 내가 살아 남고 국가 사회를 보위하려면...

이 법칙은 과거나 현재나 지도자로서 지녀야할 강력한 신념으로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그리고 무능한 박근혜 정권에게 주는 대안이다. 이제 시행착오를 겪을 만큼 겪었다.

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해 종북반역세력들을 합법적으로 잔인하게 짓밟아라!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주변에 박근혜의 불순세력에 대한 잔혹한 제재를 가할 신하들과 사법부내의 열혈 심복자가 없습니다.
지난 과거에 박정희,전두환 시절에 날렸던 보수우익 충신들이 모두 반역자가 되고 서훈이 박탈되고
반면에 좌빨들이 득세하는 것을 본 벼를아치들이 종북세력을 상대로 일전을 불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인혁당의 간첩들이 민주투사로 되고 5,18 폭도들이 국가 유공자로 변하는데 누가 그들은 제압하려고
나선답니까? 사법부에 버글 버글거리는 좌빨들은 도리혀 박근혜를 잡아 넣을 궁리를 한다는 겁니다.
누가~~~박근혜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십자가를 맵니까? 문창극이 하나 보호하지
못하는 새누리당같은 비겁무리들만 있는데~~어이구 열불이 나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김대중이 사형선고를 받았을 때 바로 사형시켰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참 아쉽습니다.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전두환은 김뒈중이를 사형시키고 싶어도 당시 사형시킬 수 없는 위치였다고 봅니다.
왜?
당시 미국은 지미카터 정권이었었는데 그 새끼나 민주당 패거리들은 엄청 우유부단하고 무능했으며 소련과의 대결을 피하려했던 역대 미정권중 가장 무능하고 똘아이(78년 이란 팔레비왕조가 붕괴되며 극단이슬람 호메니무리가 등장했지만 제대로 대처못하고 미외교관 인질잡힌체 450여일간 개망신, 78년 소련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 하지만 전혀 힘을 못썼음).
김뒈중이를 살려준것 또한 지미카터 일당이었었지요.  김뒈중이를 사형시키면 주한미군을 철수시킨다 엄포놨었고 바로 다음날 일본웬숭이들 또한 김뒈중사형시 대한외교를 대북으로 바꾼다며 미국에 동조했었음.
아마 이란의 경우를 보면서 초장에 전두환을 잡지 못하면 반미로 돌아설 수 있다는 불안감땜에 약점잡기에 혈안되어있었던 것 같음. 그래서 당시 내란음모 사형수 김뒈중을 살려주게 만듬.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개인적 사견인데 80년 당시 북괴 무장게릴라가 광주에 잠입했음에도 일절 발표치 않은 것 또한 지미카터 일당의 압력이 아니었을까 추측됩니다.  이유?  북괴의 개입이 확인되면 냉전당시 북괴의 상전이었던 소련의 사주및 의도또한 가능키땜에 다각적으로 대책을 세워야되는데 꼴통 지미카터는 소련과의 대결을 피해왔던 겁쟁이. 외교적 갈등보단 대한민국 내부문제로 조용히 끝나게끔 시나리오를 작성했던 것 같음. 물론 전두환으로하여금 일절 북괴 게릴라 언급을 못하게 만들었을듯.

이당시 의아했던 것 하나가 80년 미스유니버스 대회를 바로 6월말에 서울에서 실시. 더 의아했던건 80년 미스유니버스 출전할 미국대표미녀가 선발이 안되서 미스USA 선발조차 서울에서 같이 실시했었다는 거.
전두환이 당시 미스코리아 주관후원자였던 한국일보로 하여금 행사를 지시했다기 보단 미국측에서 관심돌리기 용으로 부랴부랴 한국에서 세계 미인대횔 열게끔 하지 않았나 사려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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