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의 낙마는 대한민국 보수 세력의 마지막 弔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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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6-14 16:52 조회1,72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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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청문회의 문젯거리는 위장전입도 아니고, 부정축재도 아니고, 탈세혐의도 아니고, 전관예우도 아니고, 병역비리도 아니고 오로지 순수한 보수우익이념이다.
보수가 빨갱이사상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니라 빨갱이가 보수이념을 문제 삼는 청문회인 것이다. 과연 박근혜 대통령이 빨갱이의 손을 들어주게 될지 보수우익의 손을 들어주게 될지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
혹시나 있을지도 모를 문창극의 낙마는 이 땅 위에 울리는 대한민국 보수 세력의 마지막 조종이 될 것이다.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정확한 지적입니다. 빨갱이에 마취된 국민들이 우파의 소리는 아예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군요. 이런 상황으로 나가면 이 나라는 큰 변란이 일어날 것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부끄럽게도 제 주변엔 좌익 놈들이 많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친하다는 놈들이 그렇습니다. 참, 세상이.... 많이 빗나가고 있습니다.
ocean님의 댓글
ocean 작성일
대한민국 거참 이름 거창하네.
지금 이 나라는 이미 인간의 보편적인 정의상식과 예의범절이 무너진지 오래다.
이 나라를 좀 아는 외국인들은 내심은 양아치 집단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신의배신은 기본이요.
억지에 파렴치는 기본옵션이다.
이 나라 아니 이 집단을 호의적이고 불쌍이 여긴 이웃과 더불어 이만큼 만든 극소수의 애국애족자들은
지극히 쓸데없는 일들을 한것 같다.
스스로 망하고 자살할 권리??를 주장하는 것들은 진작 죽음의 문전에서는 살겠다는 애작이 더 많으니 ...
어른들을 보내드리는 소박한 목표를 이루고 나면 돼지우리로 회자되는 이 쓰레기장을 떠날련다.
ocean님의 댓글
ocean
작성일
邑犬群吠라 했는가
群犬吠所怪 !!
이 글귀가 현 이집단의 모습이 아닌가 싶다.
이런 웃슴거리의 삐뚤어진 편집과 광신적인 사고가 이 집단의 보편성이라면 그 원인은 어디에서 찾아야 되나?
바른 신념과 상식적 가치관을 지닌 분들이 이렇게 견들에게 시달리는 것은 현 이집단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귀결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