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 이런 글 자꾸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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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세반석 작성일14-11-06 12:34 조회1,998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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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기독교안에 양의 탈을 씌고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계시와 예언, 혹은 천국와 지옥관광 이야기를 심심찮게 떠벌리고 그들만이 특별히 신의 신탁을 받은 말세의 선지자나 사도나 되는 것처럼 여기 저기 온라인상에 퍼뜨리고 믿는 신자나 혹은 불신자들 까지 혹세무민을 하는데 여기도 이런것을 맹신하고 자꾸 글을 올리는 것을 보다 못해 몇자 적는다.
그런데 대부분 사이비 목사나 소위 자신에게만 하나님이 주신 계시니, 예언이니 하면서 떠드는 인간들은 거의 99%가 가짜다.
이스라엘 엘리야 시대에 바알 거짓 선지자들이 99%고 참 선지자은 엘리야 한 사람이었다. 아합왕때 시드기야를 비롯한 거짓된 영을 받은 거짓 선지자는 400여명이었으나 참 선지자는 미가 한 사람이었다. 오늘날 그 때 보다 더 죄악도 관영하고 거짓된 주의 종들, 그리스도인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거짓된 아비 마귀는 예수님도 거짓으로 미혹 할려고 했다.
마귀는 천국도 보여 주고 지옥도 보여 주고, 계시도 주고 예언도 하게 한다. 그리고 치병도 하고 권능도 행하게 한다. 회개도 하게 하고 예수믿으라고 복음도 잘 전한다.
그러나 마귀가 흉내내지 못하는 꼭 한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겸손이다. 즉 자신이 세상에 죽으지고 그 속에 겸손하신 예수님의 영이다. 이런 분들은 바울처럼 하늘에 그 어떤 계시를 받거나( 오늘날은 계시가 없다) 예언을 받아도, 혹 죽은자들 살리는 권능이 있어도 절대 그것을 자신을 나타내며 전하거나 행하지 않는다.
그는 세례요한 처럼 예수님만 흥하고 자신은 망해야 된다, 고 자신을 얼굴을 남에게 드러내지도 않고 자기의 이름을 밝히지도 않는다.
그리고 사람을 자기에게 따르게 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 이런 자들 보지 못했다. 지금은 세상도 그렇지만 영적인 세계는 더 거짓이 판치는 세상이다.
뭐 별 희한한 것이 없는가 기웃거리는 자들은 이들의 거짓된 자들의 밥이 되기 안성맞춤이다.
여기서도 자신의 장래나 미래에 관해 정말 불안하고 궁금하며 또 대한민국의 내일의 대해 뭔가 알고 싶으면 목사나 또 기독교안의 어떤 영매자들의 귀신의 소리를 들을 것이 아니라, 이 아래 귀신의 이름으로 직업적으로 먹고 사는 족집개같은 점쟁이나 무당을 찾아 가시라!
오늘날 살아계신 하나님은 계시가 종결된 신, 구약 성경 정확무오한 66권 말씀 외엔 그 어떤 개인이나 인간에게도 미래에 관해 공적인 계시나 예언을 주시지 않는다.
설령 누가 그런걸 받아다 해도 그것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이기 때문에 성경의 권위아래 검증 되어야 하고 또 개인의 사적인 체험으로 참고 할 뿐이지 , 그것이 마치 모든 사람에게
나. 민족이나 나라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공언하고 선포하는 것은 절대 성경적이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살아계신 하나님을 개인의 운명이나 미래를 점치고 알아 맞추는 잡신정도로 폄훼하는 매우 불경스러운 짓거리들이다.
팔선녀
신의 제자라면 누구나 겪게되는 고행인줄은 알고 나의 남편과 자식이.. 나의 친정이.. 신의 가물로 겪은 온갖 풍파가 너무 많아 글로 다 표현을 할수가 없습니다.
신의 고행을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를껍니다.
저는 교회집사,성가대까지 17년을 기독교인으로 생활을 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모시는 신령님을 믿고 살고 있구요..
신의 도움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해결사 역할을 하다보니
이제는 진작 이 길로 오지 않은게 후회가 될 뿐입니다.
고객님들에게 좋은 해결사가 되고 싶습니다^^
- 팔 선 녀
- 대한경신연합회 회원
- 전화상담.060-600-4646+0+214 / 30초 1,300원
- http://214.46saju.com ☎1688-4603
http://cafe.daum.net/jmsoo.(한국교회 회복과 개혁)
댓글목록
사랑스런렛님의 댓글
사랑스런렛 작성일
종교적인 신념과 철학을 대한민국 안보라는 객관적인 조건과 환경을 대입시켜
공익에 부합하는 주관적인 견해를 밝히는 건 시클이 추구하는 귀족정신에 정면배치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안과 공포감을 조장하는 상기 위 게시글은 반석님 인격과 명예 품위에 배치된다고 사료됩니다.
반석님 글 취지는 충분히 이해 납득하고 공감하지만, 어필 스텐스가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고 유감을 표명합니다.
애국조국님의 댓글
애국조국 작성일
만세반석님의 글에 적극 동의합니다.
제대로된 종교적 신념과 철학이라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자신의 생각이라고 하면 이해를 하겠지만 왜 기독교를 끌고 들어오냐는 것이죠.
자신의 의견을 밝히려면 자신의 이름을 내고 주장할 것이지,
남의 이름과 유명한 이름을 기대서 슬그머니 무임승차하려는 작태는 이곳과 정면 위반된다고 보여집니다.
불안과 공포감을 조성하는 것은 만세반석님의 글이 아니라 사랑스런렛 님이 인용하는 글입니다.
사랑스런렛님의 댓글
사랑스런렛 작성일
나뭇잎은 혹독한 엄동설한에 시달려도 날로 자라는데, 날씨만큼 세상만 조석으로 바뀌면서 바람을 타는 듯 싶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바람 같은 현실에 뒤숭숭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이 강도 높은 육체노동하면 지치고 힘듦에 무기력하듯이
사람 뇌도 인터넷이라는 컴에 상당량의 시간과 열정 에너지를 쏟아부으면 뇌칼로리가 소모되서
올바른 사리분별 판단을 못함과 동시에 건강을 해치고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사고와 “여백의 미”가 결여됩니다.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 낭비하며 큰소리치며 분노하며 흥분하기엔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짦은 듯 사료됩니다.
반석님께 늘 왕성히 활동해 주심 최고의 찬사와 경의를 표하며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이기심에 가득한 인간들을 위해 자신을 불태우고 단풍이라는 두 글자로 일생을 마감하는 단풍구경하기 참 좋은 날씨입니다.
천상병님의 술을 한잔 얻어 마시고
윤동주님의 별하나 꾸워 안주로 삼으며 운동하고 산책하기에 참 좋은 날씨입니다.
♡▶◀♡
s(⌒ε⌒*)s
만세반석님의 댓글
만세반석 작성일
ㅋㅋ.... 어찌 넷님같이 퀄리티 있는 분이 오늘날 신, 구약 성경이 완성된 이 시대에 다분히 무속적이고 샤머니즘적인 개인의 계시와 예언을 두둔하고 찬성하시는지요?
상상초월, 천만 뜻밖의 일, 넷님의 여기에 대한 리플은 나로서는 유구무언, 노코멘드....^^
그저 나는 사랑스런렛님의 의외의 반응에도 감사 할 뿐입니다. 부디 제 글에 영적, 정신적 데미지나 내상을 입지 않으시기를 바라며 평안을 빕니다.
사랑스런렛님의 댓글
사랑스런렛 작성일
지인들께 연락 받고 오늘 댓글 확인합니다.
이런 무례하고 천박한 스텐스는 반석님 자신을 더 추하게 만드는 댓글입니다.
1. 지만원 박사님을 이상하고 정신나간 사람이라고 공개적으로 박사님을 비하하고,
5.18 북한특수군이 광주에 온적이 없다는 조갑제 기자를 옹호하며
게시글로 조갑제 가지 씹지 말라는 천박한 글 올리고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87784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87784
2.자기가 올린 펌 글에 추천 안 준다고 시클 회원님들 비하하고 모욕하는 님 같으신 분은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tb.php/board02/89025/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tb.php/board02/89025/
앞으로 저 아는체 하지 마세요. ^^
정중히 부탁하면서 경고합니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만세반석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찬성입니다.
JO박사님의 댓글
JO박사 작성일
일전에 한 여자가 유튜브에 올린 유언비어성 흑세무민하는
요설과 교묘한 3류 시나리오 영화 같은 느낌이 드는것은 나만 느끼는 감정이었을까?
결국 이런 급박함을 빙자하여 본인의 책판매와 각종 종교집회에 인기 강사로 초빙되는
코메디 같은 현실 앞에 할말을 잃어버렸다.
이 요사한 여자의 말로는 12 월중 어느날 이라고 했다
이제 50 일도 남지 않았다 한번 보자 그때가서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 이단 종교처럼 시간 까지 잡아놓고 예수님 오신다고하다가
갑자기 계획이 취소되는 전무후무한 사기극을 다시 보는듯 하다.
안보우선님의 댓글
안보우선 작성일
만세반석님께서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옳습니다.
요한계시록 등에서 '계시의 종결성'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홍혜선 전도사가 외치는 예언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도 아닐뿐더러 사실도 아닙니다.
다만, 적화통일이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위험성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있을 것이고 대비해야 할 문제겠지요.
천주교에서는 1546년에 이단적 결정인, 성경이외의 계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1870년에는 교황이 그리스도의 대리자이며 교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이단적 교황무오설을 공식 선언함으로 인해 성경 이외의 새로운 계시(특히, 교황) 가 진리라는 것을 그들 나름대로 선언했습니다.
'사랑스런렛'님께서도 천주교 신자이신지라 그런 신학적 영향 아래에서 말씀하셨을 것으로 이해됩니다.
시스템 클럽 우리회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안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겠습니다.
그들은 자칭 하나님 계시, 그리고 예언이니 등등 하면서 자신들만이 신탁받은 신령한 선지자, 사도로 혹은 종으로 자처하면서 혹세무민한다.
오늘날 한국교회 보면 돈에 안치면, 여자에 안미치면 명예에 안 미치면 치병에 안치면 거짓된 영에 빠져 대부분 미친다.
선지자니, 사도니 하며, 또 기독교 2000년 역사에 하나님이 자신에게만 특별히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자신이 전하는 진리가 진짜라고 하며 자신들을 특별한 종으로 내 세운다. 해아래에 새것이 없음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