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독재자가 무지하게 그리운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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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6-12 19:52 조회1,67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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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천하인 모두를 배신할 지언정
천하의 인간들이 나를 배신할 순없다"--조조--
조조의 오만은 천하통일의 강렬한 야망에 대한 신념이다.
오늘날의 지도자는 德望보다 강한 리더쉽을 갖춘....조조같은
인물이라야 내부의 반역무리들의 숨통을 누르고 국제 무대에서
승자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고 본다.
아시아 국가들은 고대 중국의 위,촉,오"삼국시대를 재조명'한다.
중국은 유비의 德治보다 조조의 부국강병 정책을 더 선호한다.
삼국시대는 중원통일을 놓고 치열한 전쟁으로 날밤을 지샌 난세다.
가장 먼저 망국의 길을 간 지도자가 난세에 안주하던..원소다.
원소는 현실에 안주하여 망한 대표적 인물이다.
유비의 나약함은 장비,관우,조자룡,제갈량에 의해 보완되어 한 순간
에는 천하통일의 위업을 달성하는 문턱까지 왔지만 잔인한 결단력과
야심의 부족으로 중도하차 하고 만다.
그러나 조조는 지금 즉 21세기형의 CEO"라 칭해도 무방하다.
조조의 성격과 지도력은 한마디로 법을 중시하는 원칙주의자로..
법대로를 통치철학으로 내 세워,
반대파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충성된 신하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
배신자에 대한 잔인한 제거와 뜻밖의 포용"으로 지도자의 마음을
가늠할 수 없게 만드는 카리스마"를 지닌 희대의 간웅이자 영웅이다.
자신이 개발한 병법과 인재기용술로 결정적 패배의 늪에서 재기하는
지혜를 겸비한 지도자이기도 하다.
조조의 경제경영은 2천년전에 이미 둔전제를 시행하여 국가의 재산
을 늘리고 인재를 기용하는데 연공과 서열을 무시한 공평한 인사"
는 중원의 인재를 모이게 한 원동력이 된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행정개혁을 선 보인 장본인이기도 하다.
오늘날의 통일 중국의 발판과 중국 문화를 꽃피울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한 인물이 바로 조조'다.
간웅이라는 조조를 극찬하는 이유는 이 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한 형국이라 덕망으로 난세를 경영할 수 없기 때문이라 그렇다.
이 나라의 지도자중에 조조"를 닮은 인물이 바로 박정희다.
부국강병을 모토로 하여 가난을 물리치는 것을 적병을 물리치는 것
으로..경제부흥을 천하통일이라 생각한 박정희식"통치는~
당시 어느 국가도 상상할 수가 없는 선구자적 신념이다.
그러나~그 분신인 박근혜는 아버지의 뒷굼치에도 미치지 못한다.
내부의 적(민주당)에게 치마자락이 잡혀 버둥대는 모습이 처량하다.
박근혜는 德治를 실천하려고 애를 쓰지만 그건 망상에 불과하다.
거대 여당이 있지만..비겁한 오합지졸로 채워져 있다.
보다 중요한 것은..아군이라 칭하는 새누리당은 삼국지의 패배자 원소"
와 같이 자신의 호의호식과 권력의 달콤함에 안주하여 국가적 중대사
에 강력 대응하는 전투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원소같은 주군이나 신하를 가진 국가는 위험하기 그지 없다.
---한국사는 민간인 출신의 지도자보다 군인 출신 지도자가 국가경영
을 위해서는 더 발전적이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였다.
이제 국가의 위기가 극에 달하였는바,다시 한번 강력한 지도력을 가진
카리스마 있는 리더..한국식 민주주의 실천가이자 반대파들이 독재자로
비난한 그 통치자가 무지하게 그리운 시대다.
태국의 군사혁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국민들이 꽤 있음을 유념
해야 할 시기다.
근래의 태국은 안정과 번영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확산되고 있다.
나라가 사분오열로 바람앞의 촟불 형상이니 이런 글을 아니 쓰면 누가
쓰리오?---문창극 어록에서---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독재'라는 말에 관해
저의 블로그 포스팅한 것이 있어 댓글로 올립니다
하하하하하
아래:
전야의 손녀가 요즘
받아쓰기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
받아쓰기를 흔히 dicte' 딕떼'라고 합니다(불어) -
받아쓰게하는 사람은 부모와 선생님들이 십니다 -
그런데
불어 dicte'받아쓰기'는 원래 라틴어로 받아쓰기'라는 의미인 dictata에서 유래하는 것
받아쓰게하는 사람을 라틴어로는 dictor/dictator라고 합니다 -
여기에서
불어의 dicte'나 영어의 dictator나 독일어 Diktatur라는 말들의 어원이 모두
라틴어 dictata/dictattor에서 유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결국
손녀에게 받아쓰기
공부를 가르치는 부모니 선생님들은 모두가 독재자獨裁者 dictator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독재자라는 것은 결코 나쁜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란 걸 여기서 알 수 있겠지요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 였습니다- 그러나 위대한 독재자 였습니다 -
나라의 5천년 가난을 물리치게 하신 산업역군이시며
선구자적인 지도자 바로 독재자 였습니다 !
저의 손녀도
독재자 부모와 독재자 선생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ps.
박정희 욀빙독재
Park Jung Hee's well-being dictatorship
vs
김일성 굶기는 독재
Kim Il Sung's starving dictatorship.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잘 일었습니다.얼빵한 德治보다는 국가와 민족을 위한 강력한 독재가 훨~낫습니다.
자식에 대하여 부모는 두가지 죄가 있다고 합니다.하나는~가르치지 않는 죄,둘은 가르치되
세세하게 가르치지 않는 죄,이 두가지의 죄를 면하는 길은 자세하게 세세히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훗날 정승이 되던가 깡패가 되던가 그것은 부모가 알바 아니다"라 했지요~
교편(敎鞭)을 잡는다는 말은 처음 교사가 될 때 누가 물으면 교편을 잡습니다,잡고 있습니다"
하는데 회초리로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뜻이 교편입니다.회초리를 들지 않는 스승은 스승 자격이
없다고 하는데 요즘은 영판 반대입니다.요즘 아이들이 자라서 젊은이가 되었으니 나라가 호로자슥
천지입니다.너무 오버했습니까? 미안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