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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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숙자담요 작성일14-06-12 01:27 조회1,67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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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Enemy)은 항상 조준하고 있다. 적과 가까이해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적은 이유없이 타도 말살시켜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적을 죽이지 않으면
적이 나를 죽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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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나를 죽이려드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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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못하고 우리가 내민 손을 뿌리치고 있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고 북한을 대화와 협력의 길로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상호 신뢰를 하나하나 쌓아가면서 이러한 구상을 실천해나간다면
남북이 다시 하나되는 소중한 토대를 쌓을 수 있다"
"최근 나라 안팎으로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북한의 핵개발과 도발 위험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위기는 우리의 노력에 따라 대한민국 재탄생과 재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고,
또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온 국민의 힘을 결집해서 우리 사회의 비정상과 적폐를 바로잡는 국가개조를 추진해 나가고,
튼튼한 안보를 토대로 북한 변화를 이끌어 내서 평화롭고 자유로운 한반도를 만들어야 한다"
"통일을 계기로 크게 발전한 동독지역을 방문해서 한반도 통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이자 전세계 인류에도 큰 기회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독일통일 전례에서도 봤듯이 한반도 통일은 우리 정부와 우리 국민의 힘만으로는 이루기
어려운 과제다. 당장 지금 북한 주민들의 삶을 돌보는 것부터 북한 지역에 새로운 민생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도 이웃국가와 국제기구, 국제NGO(비정부기구)들이 의견을 모으고
힘을 합쳐야 실질적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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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을 앵무새처럼 또 말하고 있다. 완전한 망상이다.
현실인식이 거의 정신병 수준이다.
북한정권세력들이 그냥 순순히 당하고 있을 것 같은가?
북한정권이 마음만 먹으면 당장 비정규전으로 남한을 완전히 갈기갈기 찢어놓을 수 있다.
지금도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고 있다.
5년간만 대통령직을 맡고 있는 박근혜, 이미 임기가 거의 반이 지나가는 시점에 있는 박근혜,
참으로 나이브한 뜬구름잡는 소리들을 늘어놓고 있다. 뜬 구름 위에서 제 혼자 놀고 있다.
북한이라는 세력은 오직 강력한 힘으로 굴복시키지 않으면 남한이 역으로 당하게 되어있다.
정신이 무너져 허약해진 골리앗 한국보다 악으로 뭉친 다윗 북한정권세력이 더욱 더 강할 수 있다.
월맹에 무너진 월남을 보면 짐작이 간다.
오직 이스라엘식 군사전략만이 남북한 통일을 이룰 수 있다.
현재 북한은 소리없이 체제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한반도 남북한은 동서독 독일과 다르다.
북한은 동독과는 생각이 다르다.
박근혜는 아직도 한참 꿈속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도저히 지도자의 자질이 없다.
여전히 망상분열적인 여왕병에 걸려있다.
정치적 말로가 비참해지는 것은 예약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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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의 증상 중.
양성증상(Positive Symptoms)으로 망상(Delusion)이 있다
망상 (Delusion) : 정신분열환자들은 때때로 거짓이거나 비현실적인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의 신념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을 읽는다든지, 자신을 조정하고 있다든지,
또는 그들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조정할 수 있다고 믿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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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거촌님의 댓글
거촌 작성일통일이 로또 복권도 아니요 감상으로 되는게 아니다. 통일은 국력에 비례한다. 독일 통일이 중명하지 않았는가? 야당과도 대화가 안되는데 적인 김정은과 대화로 신뢰를 구축한다고....자칫 뒤통수 맞을지 모른다.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자유게시판의 글을, 예전 글 부터 읽는 순서로 읽어도, 그리고 최신글 부터 읽는 순서로 읽어도, 어느 방향으로 읽어보아도 이해가 전혀되지않는 행동을 계속하는 이 여자를 더 이상 "신뢰"할 수 없으니 참으로 절망이로소.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를 "박 근혜 불신뢰 프로세스"로 대체해야할 때가 아닌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