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를 너무 뭐라 하지 말아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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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디언 작성일14-06-11 16:27 조회1,68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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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 그를 조금 알 고는 분노했습니다.그리고 의혹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대를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자신을 자제 합니다.
왜 그럴까요? 한 가정을 예로 들어봅시다. 자녀들 중 누군가 한 명이 아주 공부 못하는 아이가 있다고 합시다. 성적올린다고 질책해야 될 아이가 있고 공부에 아주 소질없는 아이는 야단치고 비판하는 것 외다른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움박지르고 야단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듣는 사람 싫어하고 하는 사람 성질 나빠집니다. 지혜롭지 못한 일입니다.
우리가 그를 지지한 건 다른 마당한 후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종북= 문재인이나 안철수를 권좌에 앉 힐 수가 없었기에 입니다.
사정 모르는 사람이 처음 시스템 클럽에 들어오면 온통 반박인사. 반정부인사로만 모인 걸로 알겁니다. 뭔가 못하는 사람 비난하고 비판하는 거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 냉정 합시다. 포기할 건 일찍 포기 합시다.그리고 무너져 가는 조국을 위해 뭔가 대책을 세웁시다. 그게 지혜로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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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같이 능력 없다 해도 현 위치에서 공동체에 지대하게 악영향을 주는 무능력자가 있는가 하면 능력 없어 아예 공동체의 눈 밖에 나 공동체에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공부 못하는 무능력자가 있습니다. 박근혜 같은 경우엔 전자에 해당되기에 견제하고 비판하고 비난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살아 있는 권력형 무능력자이기 때문이지요.
김대중이가 뻔히 좌익인 걸 알면서 자꾸 비난한다해서 김대중이가 우익이 되겠느냐? 그러니 입을 다물고 있는 편이 현명하다는 얘기와 같은 류의 판단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김대중이가 뼛속 깊이 햇볕주의자라 할지라도 보수는 그 햇볕주의를 계속해서 문제 삼고 비판해야 하는 겁니다. 그처럼 권력자가 무능하다면 주변에 각료들이 있는 한 그 무능함을 지속적으로 비판해야 한다고 봅니다. 조국을 위해 대책을 세우는 것은 비판과는 또 다른 별개의 문제일 것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그렇지 않고 계속 움박지르고 야단친다고 될 일이 아닙니다. 듣는 사람 싫어하고 하는 사람 성질 나빠집니다. 지혜롭지 못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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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익이 박근혜를 계속 야단치고 퇴진을 거론했기에 박근혜가 위장용이긴 하지만 문창극을 총리로 내정하고 이정현이를 내보낸 겁니다. 퇴진을 거론하지 않았으면 그마저도 어림도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좌빨 스폰서인 박근혜를 그대로 두고 대책을 세워 본들 그 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박근혜를 그대로 두고 조국을 위해 뭔가 대책을 세운다는 건 말 장난에 그칠 뿐이라고 봅니다.
유람가세님의 댓글
유람가세 작성일
덧붙이면, 그렇게 착하고 여린 마음으로는 좌빨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합니다. 박근혜가 비판 받는 게 불쌍하게 보이십니까?
박근혜와 좌빨은 여러분을 향해 칼을 겨누고 있는데 여러분은 비판 받는 박근혜가 불쌍하게 보이십니까? 착한 병은 자신은 물론 나라도 망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