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구찌 터널과~한국의 땅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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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6-10 08:05 조회2,140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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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베트남을 관광하고 온 어느 관광객의 글중 그 내용이
하두 가슴에 와 닿아 일부를 옮겨 본다.
"구찌터널을 관광하면서 느꼈던 감정과 남베트남 대통령궁을
관광하면서 느끼는 감정은 서로 상반된 대치점에 서 있었다.
베트콩들은 베트남 통일을 위한 일념으로 오리 걸음으로 걸어
야 겨우 이동이 가능한 240여km의 터널속에서 보리빵을 씹으
며,눈을 부라리고 있을 때...
부정과 부패로 얼룩진 남베트남의 정치권력들은..
호화스러운 대통령궁 연회장에서..사이공의 환락가에서 향연
을 벌리다,이제는 단돈 1,800원(베트남돈 3만동)에 관광객들
의 관광상품으로 대통령궁을 내어 주고 말았다.
공산 월맹은 기어이...부패하고 조국을 지키고자 하는 일념이
없었던 월남(국민)을 패망케 하여 공산화시키고 만다.
일명~~구찌 터널이라고 하는 지하 터널은 베트남이 프랑스와
독립전쟁을 벌릴 때(1948~1954) 48km의 땅굴이 먼저 만들어
졌다.
그후 베트남 전쟁(미국) 때인 1967년까지 200km를 더 팠다.
미국이 월남 전쟁에 패배한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구찌 터널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무리 막강한 미군이라도 정글 작전시 갑자기 미군의 등 뒤
땅 속에서 불쑥 나온 베트콩의 총알은 불가항력이였다.
심지어,미군 사령부 작전실 마루 바닥을 뚫고 나타는 베트공
에는 경악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대한민국 휴전선 땅 속을 파고 들어 온 땅굴이 무려 수십군
데에 이른다고 하지만,정치권은 권력다툼에 정신이 팔려 있고,
국민들은 설마 한민족인 북한이 우릴 어쩌겠나!
썩어 들어가고 있는 조국은 뒤로 한체 안일과 쾌락에 몰두하고,
이 나라 젊은이들은 전쟁은 컴퓨터 게임에 불과하다는 방일에
빠져 있다.
나는 좌파요" 나는 공산주의자요"~~하는 무리들이 활개를 쳐도
이를 징벌할 국정원은 식물로 추락하였고,
사법부는 빨갱이를 비호하기에 여념이 없다.
망국의 보트피풀이 얼마나 참혹한지 패망한 월남이 보여 주지만
영화의 한 장면으로 즐기고 있으니...바로 풍전등화의 대한민국
의 기막힌 자화상이다.
공산주의자는 중단없는 적화에 평생을 바치고,
자본주의자들은 눈 앞의 이익과 호사에 자신의 무덤을 판다.
----역사는 절대 가설을 말하지 않는다.
역사는 반드시 반복하고 또 이를 증명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은 조선의 후예들이고, 조선의 역사는 우리에게 망국을 길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좌익과 전쟁을 선포하고,수도 서울을 휘 감아 돈 땅굴"을 모두 파 헤쳐
얼빵한 국민들에게 공개하라!
댓글목록
白雲님의 댓글
白雲 작성일
깨어나야 늦지 않았는데 깨어나질 않습니다
내전을 겪을 것인가 아니면 서서히 데워지면서 죽는 개구리 신세가 될 것인가
조국의 미래가 답답합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白雲님~방문 댓글 감사합니다.정말 답답 합니다.
운선님의 댓글
운선 작성일
$$$ 기가 막히는 현실이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밑에 까지"남침땅굴"이 왔다 하여도 믿질 않으니,,,
'무슨' 뱃짱 들인지,,,
지금 "남침땅굴"이 6.25때 '맥아더' 장군이 "인천 상륙 작전" 하듯
들어왔고-영종도 인천 국제공항 등을 조사하였음-,,,
탄현면 금산리, 법흥리, 김포시 하성면 마조리, 경기도 용인시 어정-경전철역 인근,
어정리 가구단지 인근 영동고속도로 옆 지하 기지, 서울시 도봉로, 여의도,
광화문, 청와대 인근 등등등 수도없이 많은 곳에 "남침땅굴"이 '인해 전술' 하듯
도달했음을 공지해 나아가고 있으나,,,
"망국" 병에 걸렸는지 도무지 """무관심""", ""모르세""로 일관만 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남침땅굴"을 조사해 나가고 있지만,,,
해도 해도 너무 합니다...
'미국 대사관' 까지 찾아 다녔지만,,,
결국 """망국"""을 뻔히 보면서 오늘도 ""고심"" 중입니다...
굽어 살펴 주시옵소서, "국민 여러분"---"대한민국" 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