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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곧 전쟁터를 방불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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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원 작성일14-06-08 09:08 조회1,72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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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곧 전쟁터를 방불케 할 것이다


내 이렇게 될 줄 알았다. 학교 밖에서는 좌파와 좌파언론이 앞장서서 좌파를 진보로 바꾸어 불러도 통하고, 우파는 평가 절하하여 보수라 칭했으니! 전교조가 범법행위를 해도 검사는 기소조차 하지 않았고, 기소가 되어도 껌값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싸구려 벌금형을 주었다. 여당도, 법무부장관도, 고용노동부장관도, 교육부장관도 심지어 대통령도 전교조를 무서워했으니 이게 나라인가? 전교조에게 아무리 잘해줘도 그들은 우파의 표가 아니다. 판사는 영광스런 전교조 명단을 합법적으로 공개한 조전혁 교수에게는 하루에 3000만원의 벌금을 때렸다. 지금도 조전혁 교수는 수억의 벌금이 남아 있고 매달 월급을 차압당한다. 조전혁 교수는 교육에 모든 것을 건 우국지사다. 경기도민은 이번에 그를 교육감에 당선시켜 교육을 살리는 사명을 부여해야 되었다. 아무래도 김광래는 투쟁심에서 조전혁보다 훨씬 못하기에 그는 이번 선거에서 양보해야 되었다. 우파는 분열로 망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학교 안은 전교조 아지트다. 학교는 사제간에 학문적이고 인간적 소통이 오가는 곳이 아니고 힘센놈이 어른 노릇을 하는 개판, 깽판, 싸움판이다. 전교조가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제지를 못한다. 교육청에서는 무조건 타협적으로 지내라고 하소연을 하고. 학부모는 혹시 자기 자식이 무슨 손해를 볼까싶어 개입을 안 한다. 학교장은 전교조 눈치만 보고 혹시 전교조가 교장을 공격할까 싶어 전교조 공포증에 걸려 전전긍긍한다. 학교는 선장없는 배와 같다. 그러니까 배가 산으로 올라가고 학생이 교사에게 폭행을 하고 여차하면 교감이나 교장에게도 폭언과 폭행을 한다. 보도되는 학교사건은 빙산의 일각의 일각일 뿐이리라. 어느 학교의 교장은 두 사람 앞에서도 “전교조”라는 말조차 꺼내지 못했다. 전교조 공황장애인이다. 전교조를 칭하여 하는 말이 ”일부교육단체“라고 했다. 전교조 말고 무슨 교육단체(교총)가 형법을 어기고 학교를 난장판으로 만든다는 말인가? 병신같은 인간!


지난 4년 동안 전교조 교육감이 6명이었는데 그때도 무상급식과 학생인권조례를 가지고 시. 도지사와 싸우고 학생들을 선동하여 교사와 싸움을 붙여 1년 365일 중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전교조의 무상급식은 교육감선거에 당선되고보자는 속셈이고, 금식소에 조리원이 증가하면 전교조에 가입시켜 회비를 염출하려는 속셈이다. 이제 좌파교육감 13명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학교를 흔들기 시작하면 학교는 전쟁터로 변할 것이다. 교장과 교감, 좌파 교육감을 등에 업은 전교조교사, 전교조 문제교사를 등에 업은 문제 학생들 간에 3파전이 치열하게 벌어져 몇놈이 죽을 것이다. 여기에 좌파 학부모까지 개입하여 싸움을 선동하면 깽판, 개판, 싸움판이 벌어져 결국 법정까지 갈 것이다. 만약 정부가 학교에서 일어나는 좌파 이념교육을 막지 못하면 멀지 않아 세종로 대로에서 “김일성 수령 만세” 를 외치는 빨갱이들을 심심찮게 보게 될 것이다. 우파 주도의 유혈혁명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댓글목록

청원님의 댓글

청원 작성일

전교조 교육감이 무상급식을 하려는 이유는 선거 때에 학부모의 표를 얻어 당선되고, 그 후에는 대량 늘어난 조리원을 노조에 편입시켜 노조의 몸집을 키우려는 것, 1석2조의 이익을 보려는 것이다. 교육적 목적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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