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의 통수를 강하게 느끼는 그 곳! 광장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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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4-06-07 10:04 조회2,256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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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위생 통수가 얼얼한 곳이다!”
사람 미어터져, 음식도 싸지 않아, 위생은...
전통시장 경험치를 늘려준 것만으로 만족함.
역시 서울의 유명 전통시장은 전라도 통수가 얼얼하게 느껴지는 것이 전라도멀티임을 다시 한 번 입증!!! 아뭏튼 전통시장이 왜 망해가는가를 체험해보고 싶으면 한 번 가 보시길!!!
극혐! 게새끼 많이 팔던대, 관광객이랑 밥 먹으러 온 사람이 대부분인데, 도대체 누가 사는 지 모르겠음. 재고 처리를 어떻게 할까요?
전라도 멀티 홍오도 팔고 있음... 국내산인지 칠레 또는 아르헨티나산인지 주인장도 모름
게를 젖갈로 담궈버림. 사람많고 천장이 막힌 곳에 먼지가 쌓여있을텐데 저렇게 비닐을 안 덮고 장사중. 위생관념 ㅆㅎㅌㅊ네요~
사람들이 긴 줄로 서 있었던 한 빈대떡 가게. 그리고 역시... 시장바닥에서 바로 제조해주는 쿠라쓰! 실내 에어컨도 없으니까 사람들 많아지고 날씨는 덥고... 이게 찜통인지 시장통인지 구분이 안 됨. 기름은 갈고 지지는지... 아마 저기서 파는 음식들 대부분은 보존제가 첨가됐을 것으로 생각함. 덥고 먼지날리는 곳에서 냉장도 안 하고 팔고 있는데,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망의 쓰레기 삼총사... 극혐 김밥과 극혐 순대, 돼지대가리...
맛은 뭐... 솔직히 그 가격에 내고 저기까지 가서 왜 쳐먹나 싶습니다.
마약김밥은 무슨 맛인지 모르겠고 가격은 안드로메다로???
순대는 속은 꽉 찼는데... 온갖 돼지 잡내 범벅... 가성비는 졸망...
돼지 대가리는... 뭐...
저거 다 비닐도 하나 안 씌우고 장사함
같은 이유로 노점상 음식은 안 먹는 주의인데 말이죠.
게다가 어차피 한국인들이나 외국인들이나 가격과 위생 맛...
3중 통수를 당하고 다시는 안 올줄로 아는지... 일단 앉아서 음식 시킨 후에는 서비스정신 따위를 기대해서는 아니됩니다. 그냥 음식을 시킨 순간부터 호구로 봅니다. 게다가 유동인구 많으니 자리세가 비싸서 음식 가격도 함께 비싸죠. 뭐, 현금장사로 세금도 거의 안 내시는 분들이니...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새로운 시장에 재래시장은 자리를 내어주는 것이 순리입니다. 재래시장을 강제로 보호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지역마다 눈요기 구경거리로 보존하려는 풍물시장이라면 모를까.....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풍물시장요????
그거보러 거기까지 갈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글쎄요!!!
문화재 연구하시는 분도 딱 한번이면 족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