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을 깊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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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기사 작성일14-06-07 15:12 조회1,6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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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현상과 물질은 메타포를 가지고 있다.
현상의 표면만 보면 이 메타포를 놓친다.
1998년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하늘이 캄캄했다.
그들의 특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이제 대한민국은 끝났다고 절망했다.
그 절망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지금 대통령의 바라는 바 관철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한국사회의 스트림은 김대중의 등극으로
큰 물줄기가 바뀐 것이다.
천길 절벽으로 시한폭탄을 지고 대한민국은 떠내려 가고 있는 것이다.
지도자의 능력은 큰 그림을 잡는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의 승리는 테크닉이나 공학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 원천은 대통령 특유의 동심원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였다.
동심원이 크면 난기류처럼 피아가 혼재되고 진영이 얽히고 설키게 되는 상황을 초래한다.
이미 좌익판으로 굳혀져버린 대한민국에서 철천지 원수의 딸이 감히 권력에 도전한다는 것은
적들의 입장에서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의 반경은 우익 지지자들의 비난 속에서도 일정하게 파장을 넓혀갔고 그 결과로
일방적인 선동공세에도 불구하고 천신만고의 승리를 얻어내었다.
대통령은 결코 전문 정치인이 이니다.
똑같이 역대급 지도자같은 탁월한 리더십이 있는 것도 아니다.
사회전문영역에서도 결코 뛰어난 식견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오직 전직 부친의 후광을 기초로 긴 세월 묵묵히 일관한 처신 하나가 자산이라면 유일할 것이다.
국가안보는 토론과 세미나의 영역이 아니다.
그것은 초지일관의 투지와 처절한 집착을 먹고 사는 최강의 실존인 것이다.
대통령의 최종 아이덴티티는 정확히 이 좌표와 일치한다.
국민의 선택은 그래서 이뤄진 것이다.
각론적으로 다양한 해석은 현실정책에서 언제나 갑론을박이 될 수 밖에 없다.
전라도를 중용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동심원 자체가 그렇게 운용되어 왔기 때문인 것이다.
한국사회의 천박성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현재 권력이 선언한다고 병신력의 민초들에게 먹혀들어가겠는가
대통령은 해외에서 더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그들은 정치권력의 승리자로서가 아닌 존재의 본질이라는 휴머니즘으로 한 개인인
대통령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 비롯되는 다양한 증후군과 비정의 원인들도
대통령 특유의 캐릭터 탓이 대부분이다.
문제는 이 캐릭터 말고 대한민국을 위한 처방에 다른 좋은 대안이 있는가에 자문해 보아야 한다.
다시말해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사회가 문제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월호로 한국사회의 현주소는 까발려 졌다.
더욱 유족들은 사건의 주범인 김대중, 노무현세력들과 한 편이돠어 현재 대통령과의 정치투쟁을 벌였다.
자식을 죽인 범인과 부모가 경찰을 공격하는 꼴이다.
그것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대다수 병신 민심 한국인들의 수준이다.
5.16이 있었고 먹고살만은 하게 되었고 대학도 다 졸업하였고 투표권도 다 주었다.
그런데도 이 지경이라면 이런 전제하에서 김정은을 추종하는 민족이라면 안 그런 사람들은 조금
억울하겠지만 그저 이 쯤에서 끝내는 것이 오히려 고통을 덜어주는(사막에서 말을 쏘아 죽이듯)
것이라고 대통령은 생각할 것이다.
한 점, 한 줌은 괜히 나온말이 아니다.
범인인 내가 봐도 일부를 제외하면 저 동남아 오지 소수부족보다 못한 저질근성이 서울의 절반이 넘는다.
대통령은 결코 전문가가 아니다.
그러나 동북아의 비겁한 전문가들은 결국 북한 핵 보유를 인정하고 말았다.
사정이 이러하다면 나는 차라리 좃도 몰라도 양심어린 한 사람하고 같은 배를 탈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홍수에 떠밀려 강 하구로 떠내려 온 부유물 같은 것이다.
그 쓰레기 더미를 평생을 뒤져봐도 인간은 결국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시간이라는 격랑에
휩쓸려 실종처리되는 수많은 존재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다.
졿은 사람들의 좋은 의지는 좋지만
언제나 현상을 넘어 원인의 깊이를 보아야 할 것이다.
현상의 표면만 보면 이 메타포를 놓친다.
1998년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었을 때 하늘이 캄캄했다.
그들의 특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에 이제 대한민국은 끝났다고 절망했다.
그 절망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지금 대통령의 바라는 바 관철되지 않아서가 아니라 한국사회의 스트림은 김대중의 등극으로
큰 물줄기가 바뀐 것이다.
천길 절벽으로 시한폭탄을 지고 대한민국은 떠내려 가고 있는 것이다.
지도자의 능력은 큰 그림을 잡는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의 승리는 테크닉이나 공학의 문제가 아니었다.
그 원천은 대통령 특유의 동심원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였다.
동심원이 크면 난기류처럼 피아가 혼재되고 진영이 얽히고 설키게 되는 상황을 초래한다.
이미 좌익판으로 굳혀져버린 대한민국에서 철천지 원수의 딸이 감히 권력에 도전한다는 것은
적들의 입장에서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의 반경은 우익 지지자들의 비난 속에서도 일정하게 파장을 넓혀갔고 그 결과로
일방적인 선동공세에도 불구하고 천신만고의 승리를 얻어내었다.
대통령은 결코 전문 정치인이 이니다.
똑같이 역대급 지도자같은 탁월한 리더십이 있는 것도 아니다.
사회전문영역에서도 결코 뛰어난 식견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
오직 전직 부친의 후광을 기초로 긴 세월 묵묵히 일관한 처신 하나가 자산이라면 유일할 것이다.
국가안보는 토론과 세미나의 영역이 아니다.
그것은 초지일관의 투지와 처절한 집착을 먹고 사는 최강의 실존인 것이다.
대통령의 최종 아이덴티티는 정확히 이 좌표와 일치한다.
국민의 선택은 그래서 이뤄진 것이다.
각론적으로 다양한 해석은 현실정책에서 언제나 갑론을박이 될 수 밖에 없다.
전라도를 중용하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동심원 자체가 그렇게 운용되어 왔기 때문인 것이다.
한국사회의 천박성은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현재 권력이 선언한다고 병신력의 민초들에게 먹혀들어가겠는가
대통령은 해외에서 더 많은 인정을 받고 있다.
그들은 정치권력의 승리자로서가 아닌 존재의 본질이라는 휴머니즘으로 한 개인인
대통령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현재 비롯되는 다양한 증후군과 비정의 원인들도
대통령 특유의 캐릭터 탓이 대부분이다.
문제는 이 캐릭터 말고 대한민국을 위한 처방에 다른 좋은 대안이 있는가에 자문해 보아야 한다.
다시말해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사회가 문제라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세월호로 한국사회의 현주소는 까발려 졌다.
더욱 유족들은 사건의 주범인 김대중, 노무현세력들과 한 편이돠어 현재 대통령과의 정치투쟁을 벌였다.
자식을 죽인 범인과 부모가 경찰을 공격하는 꼴이다.
그것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대다수 병신 민심 한국인들의 수준이다.
5.16이 있었고 먹고살만은 하게 되었고 대학도 다 졸업하였고 투표권도 다 주었다.
그런데도 이 지경이라면 이런 전제하에서 김정은을 추종하는 민족이라면 안 그런 사람들은 조금
억울하겠지만 그저 이 쯤에서 끝내는 것이 오히려 고통을 덜어주는(사막에서 말을 쏘아 죽이듯)
것이라고 대통령은 생각할 것이다.
한 점, 한 줌은 괜히 나온말이 아니다.
범인인 내가 봐도 일부를 제외하면 저 동남아 오지 소수부족보다 못한 저질근성이 서울의 절반이 넘는다.
대통령은 결코 전문가가 아니다.
그러나 동북아의 비겁한 전문가들은 결국 북한 핵 보유를 인정하고 말았다.
사정이 이러하다면 나는 차라리 좃도 몰라도 양심어린 한 사람하고 같은 배를 탈 것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홍수에 떠밀려 강 하구로 떠내려 온 부유물 같은 것이다.
그 쓰레기 더미를 평생을 뒤져봐도 인간은 결국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시간이라는 격랑에
휩쓸려 실종처리되는 수많은 존재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다.
졿은 사람들의 좋은 의지는 좋지만
언제나 현상을 넘어 원인의 깊이를 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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