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대표- 대통령에게 눈물 뚝, 불법과의 전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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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6-07 01:07 조회1,800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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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건강 | 조회 : 1070
| 15 | 44 | 2014-06-06 22:13:04
정미홍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변화를 요구하는 페북글에 적극 동감한다. 더 이상 국민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지 말고, 지켜달라는 구호가 아니라, 국민을 지켜줄 강한 이미지로 탈 바꿈하길 요구하는 글이다. 대한민국 건국사를 부정하는 현실을 바로잡고, 법과 원칙 그리고, 기본을 바로잡는 데, 전쟁을 선포할 정도로 강하게 나가달라는 요구. 여기에 내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화합이니, 통합이니 하면서, 야권이나 좌파 인사를 중용해서, 나라를 더욱 구렁텅이에 빠뜨리는 짓거리를 하지말고, 이럴 수록, 대한민국 대개조, 법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보수 가치를 더욱 확고히할 깨끗하면서도 강건한 분을 등용해야한다는 것을 박 대통령은 알아야할 것이다. [ 아래 정미홍 대표 페북글 전문 ]
박근혜 대통령님, 눈물어린 호소를 하고 다녔습니다.
그 얘기를 하면, 이 나라의 상황이 너무 한심해서 저절로 목이 메고, 눈물이 났습니다. 원칙을 바로 세우지 않고, 옳고 그른 것을 구별하지 않으며, 역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채 십 수년을 보낸 결과가 오늘날 이 사회를 이처럼 혼란과 분열 선동, 가치관의 부재로 이끌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한민국의 근본을 흔드는 세력을 척결해야 한다고 작년 1월부터 역설해 왔지만, 결과는 새누리당의 참패로 끝났고, 특히 대한민국의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확립에 신념이 없는 사람들이 교육의 수장으로 선택받았습니다. 저는 새누리당이 뼈를 깍는 자성과 혁신이 없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누리당 뿐이 아니라 스스로 보수라고 자처하는 사람들, 애국 운동한다는 분들도 모두 변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집니다. 단결하지 않고, 가치에 대한 신념이 없다면 어떻게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대통령님도 변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더 이상 국민에게 지켜달라는 호소가 나오지 않도록 강력한 대통령이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나라의 중심을 바로 세워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일을 하려고 대통령 되신 것 아닙니까? 그 사명을 다하시지 않고 퇴임하신 후 어떤 삶을 사시려 하십니까? 엄격한 법치주의와 불법, 부당한 탈법과의 전쟁을 선포해 주십시요. 먼저 법치국가가 되지 않으면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버젓이 불법 탈법 행위,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자들이 국가의 지도자로 자처하지 못하도록 엄격히 처벌해 주십시요. 부정선거로 국회의원을 만들고, 내란을 음모하여 국법을 유린하고, 국민을 위협한 통진당부터 해산되어야 하고, 자격없는 회원을 고집하며 불법으로 유지되고 있는 전교조도 법외 조직으로 해산되어야 합니다.
불법 시위자들을 엄벌하시고, 경찰과 사법 조직을 국가관 투철하고 깨끗하며 공정하고 강력한 인물들로 채워주십시요.
이 모두는 민주국가에서 당연한 일 아닙니까? 역사 교과서를 바로 잡아 우리 아이들이 참된 역사를 배울 수 있게 해 주십시요. 건국사를 가르치지 않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습니다.
기본을 지키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대통령님께서 국민이 부여한 힘을 확실히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나라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혼란을 선동하며, 국력을 소진시켜 발전 동력을 약화시키는 세력, 법과 질서를 무시하고, 역사를 왜곡하여 어린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국가관을 주입시키는 세력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려 애쓰는 국민들을 격려하고, 힘이 되어 주십시요. 더이상 국민 앞에서 눈물 보이지 마시고, 국민이 지켜야 하는 대통령이 아니라, 선량한 국민을 지키는 강하고 든든한대통령이 되어 주시길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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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치련과 그 세력들을 아우르는 종북세력들을 욕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감싸봤자 헛수고다.
잘해봤자 현상유지고, 지금까지 쭉 겪어온 바, 대한민국의 시국은 악화일로다.
맹목적인 박근혜 감싸기는 '철없는 아이 온실속 화초처럼 키우기'와 같다.
모르면 꾸짖어 훈육하여 가르치면 되는 것이다.
감싸고만 돌며 아이를 키우면 나중에 부모도 몰라보고 폭행하는 것이다.
逆風(역풍)은 자업자득인 것이다.
우리가 아무리 논리와 팩트로 씨불딱거려봤자, 종북척결은 어렵다는게 경험에서 얻은 교훈이다.
예를 들어 박원순, 서남수, 통진당, 이재정, 손석희, 선동왜곡언론 등등 우리가 아무리 팩트로 조져도 굳건한 이것들은 무엇인가.
게으르고 절박함도 없어 결집도 안되고 화력도 없는 우리는 힘들지만 대통령은 가능하다.
"박근혜를 까서 도대체 어쩌자는거냐"라는 소리만 대책없이 늘어놓지말고 건설적 비판, 채찍을 휘둘러야 한다.
묻고 싶은게, 종북척결과 같은 국가 생존과 직결된 문제에 넋놓고 허송세월만 보내는 대통령에게 함구하자면 뭐 어떻게 하겠다는 건가.
나날이 늘어가고 고성능화되어가는 북핵과 종북세력들이 지도상에서 대한민국을 지울 계획을 획책하는 것이 바로 사실과 진실이다.
과연 이 백척간두의 상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적절하게 행동하는가를 두고 철저한 이성과 팩트로 바라봐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지 1년이 넘었다.
과연 대한민국은 자유통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인지 의문스럽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정미홍씨, 의욕은 좋은데 실언을 자주해서...
EVERGREEN님의 댓글
EVERGREEN 작성일
정미홍이 잘한다!!!
좌익질 하는 사내놈들 수만명보다 낫네.
알고싶다님의 댓글
알고싶다 작성일
박원순이를 정미홍 같은 정의의 투사에게 맡겼으면 박 후보와 내가 입회한 가운데 국림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박주신의 신검을 합시다. 대리신검의 진실 여부에 따라 둘 중 하나는 국민에게 사죄하고 깨끗이 사퇴하기로 합시다.
원래 공약이라는 것은 다 잘 하겠다는 것이므로 신문이나 방송에 발표하도록 맡겨 국민들로부터
검증 받으면 될 일이고, 네거티브 하지 말자며 반론권을 제한하는 이 딴 토론 걷어치우고
결판냅시다. 이랬으면 ------- 아쉬움.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우리가 아무리 논리와 팩트로 씨불딱거려봤자, 종북척결은 어렵다는게 경험에서 얻은 교훈이다."
"게으르고 절박함도 없어 결집도 안되고 화력도 없는 우리"
시스템클럽도 귀담아 들어야하는 말.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차기...님, 시스템클럽은 한 개인의 학문적 성과를 성과를 정리하던 사이트인데
시국이 하 수상하여 그에 대한 코멘트를 날리던 것이 방문자의 호응을 얻어
애국단체의 모양을 띄고 오늘날에 이르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즈음의 애국자 모임이 대개 나이드신 분들이 주류고
겅제적인 뒷받침이 약하기에 겹집된 화력을 형성해 내기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금전적 뒷받침이 없는 사회운동은 그 의미가 아무리 좋아도 성과를 내기 힘든 것은 다 아는 일이 이니던가요?
차기,.님은 해외에 계신 걸로 아는데 ㅡㅡ 괜히 먼데서 염장지르는 소리나 히지는 마시길.
레이크님의 댓글
레이크 작성일
동감이다
건국사를
클래식으로
쓰려면
사이트를
개설하셔야
할것같소이다
왜냐하면
드라마틱한
건국사가
드라마
하루치의
저작비용을
주면서
써 달라고
비아냥거리며
청탁한다니
저술이 제대로 안되고
교과서 사건을
통해 보듯이
저지래를
치니까
사 주지도 않는 것이다
황금에
눈이 어두워진
지맘대로의
건국사 편찬과,
닭장에 사람들을 집어넣어,
트라우마 만들고,
또 병원을 지어,
고약한 정권 땜에
고통받은 트라우마를
치료한다고
방정을 떠는
놈들의 수작을
막는일은,
시스템클럽만이
할 수 있는 일인듯 하오
헌데,
시스템클럽은
-국부 이승만-을
보는
조명작업을
새로이
해야 할것 같소이다
한가람님의 댓글
한가람 작성일
시스템클럽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마시라.
5ㅡ18과 4ㅡ3폭동을 바로잡는 것만해도 대단히 큰일입니다.
야전군 사무실에도 들려 보시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모습이라도 본 후에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국부 이승만박사 조명작업은 연세대 <이승만 연구소>에서 진행중입니다.
최성령님의 댓글
최성령 작성일
레이크 님은 글쓰기 방법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님의 댓글은 가로쓰기가 아니라 세로쓰기입니다.
그것은 보기도 좋지 않고
설득력도 없으며 지면의 낭비입니다.
저는 님의 댓글에 많은 거부감을 느낍니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레이크, 이 양반은
왜 합당한 충고에 감사할 줄 모르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