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과 남승우의 풀무원 그리고 한마음 남북장학재단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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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야113 작성일14-06-05 14:06 조회1,90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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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원의
식자재 납품받는 식품업체 풀무원-
박원순 관련
수혜주로 6개월만에 더블로 상승 대박 -
대주주는
남승우 外
(재)한마음남북장학재단
일자 주가 전일대비 율(%) 거래량
2014/06/05 110,500 0 0.00 14,074
2014/06/03 110,500 ▼ 6,000 ▼ 5.15 9,445
2014/06/02 116,500 ▲ 2,000 ▲ 1.74 7,079
2014/05/30 114,500 ▲ 7,000 ▲ 6.51 20,620
2014/05/29 107,500 ▲ 500 ▲ 0.46 6,277
2014/05/28 107,000 ▲ 4,000 ▲ 3.88 11,097
2014/05/27 103,000 ▲ 1,000 ▲ 0.98 6,209
2014/05/26 102,000 0 0.00 3,267
2014/05/23 102,000 ▼ 3,000 ▼ 2.85 7,948
2014/05/22 105,000 ▼ 2,000 ▼ 1.86 6,924
2014/05/21 107,000 ▲ 8,000 ▲ 8.08 24,667
2014/05/20 99,000 ▲ 1,000 ▲ 1.02 31,036
2014/05/19 98,000 ▼ 9,500 ▼ 8.83 99,167
2014/05/16 107,500 ▼ 4,500 ▼ 4.01 10,080
2014/05/15 112,000 ▲ 5,500 ▲ 5.16 14,711
2014/05/14 106,500 ▲ 5,000 ▲ 4.92 9,584
2014/05/13 101,500 ▲ 3,300 ▲ 3.36 6,657
2014/05/12 98,200 ▲ 700 ▲ 0.71 4,200
2014/05/09 97,500 ▼ 1,300 ▼ 1.31 4,165
2014/05/08 98,800 ▲ 1,800 ▲ 1.85 9,774
2014/05/07 97,000 ▲ 2,400 ▲ 2.53 6,888
2014/05/02 94,600 ▲ 600 ▲ 0.63 2,577
2014/04/30 94,000 ▲ 100 ▲ 0.10 3,786
2014/04/29 93,900 ▲ 1,700 ▲ 1.84 3,946
2014/04/28 92,200 ▼ 1,000 ▼ 1.07 2,041
2014/04/25 93,200 ▲ 2,500 ▲ 2.75 5,214
2014/04/24 90,700 ▲ 200 ▲ 0.22 914
2014/04/23 90,500 ▼ 1,100 ▼ 1.20 3,049
2014/04/22 91,600 ▲ 100 ▲ 0.10 3,037
2014/04/21 91,500 ▲ 1,300 ▲ 1.44 4,161
2014/04/18 90,200 ▼ 1,800 ▼ 1.95 5,947
2014/04/17 92,000 ▼ 1,200 ▼ 1.28 4,118
2014/04/16 93,200 ▲ 1,100 ▲ 1.19 2,967
2014/04/15 92,100 ▲ 600 ▲ 0.65 7,104
2014/04/14 91,500 ▼ 4,200 ▼ 4.38 14,084
2014/04/11 95,700 ▼ 2,900 ▼ 2.94 3,882
2014/04/10 98,600 0 0.00 3,142
2014/04/09 98,600 ▼ 1,400 ▼ 1.40 2,020
2014/03/13 95,200 ▲ 5,200 ▲ 5.77 22,596
2014/03/12 90,000 ▲ 1,900 ▲ 2.15 8,864
2014/03/11 88,100 ▲ 100 ▲ 0.11 3,401
2014/03/10 88,000 ▼ 1,400 ▼ 1.56 3,955
2014/03/07 89,400 ▼ 2,500 ▼ 2.72 5,003
2014/03/06 91,900 ▲ 900 ▲ 0.98 3,854
2014/03/05 91,000 ▲ 1,900 ▲ 2.13 6,703
2014/03/04 89,100 ▼ 2,400 ▼ 2.62 4,428
2014/03/03 91,500 ▲ 700 ▲ 0.77 3,540
2014/02/28 90,800 ▼ 400 ▼ 0.43 5,296
2014/02/27 91,200 ▼ 2,400 ▼ 2.56 16,920
2014/02/26 93,600 ▲ 2,300 ▲ 2.51 9,807
2014/02/25 91,300 ▲ 5,200 ▲ 6.03 14,808
2014/02/24 86,100 ▼ 2,700 ▼ 3.04 6,579
2014/02/21 88,800 ▼ 200 ▼ 0.22 7,448
2014/02/20 89,000 ▲ 6,400 ▲ 7.74 11,079
2014/02/19 82,600 ▲ 2,600 ▲ 3.25 11,108
2014/02/18 80,000 ▼ 1,500 ▼ 1.84 1,882
2014/02/17 81,500 ▲ 1,500 ▲ 1.87 3,595
2014/02/14 80,000 ▼ 400 ▼ 0.49 1,506
2014/02/13 80,400 ▼ 600 ▼ 0.74 1,624
2014/02/12 81,000 ▲ 300 ▲ 0.37 2,538
2014/02/11 80,700 ▲ 900 ▲ 1.12 2,286
2014/02/10 79,800 ▼ 200 ▼ 0.25 5,177
2014/02/07 80,000 ▲ 6,500 ▲ 8.84 4,007
2014/02/06 73,500 ▲ 600 ▲ 0.82 1,496
2014/02/05 72,900 ▼ 2,300 ▼ 3.05 10,118
2014/02/04 75,200 ▼ 1,300 ▼ 1.69 1,138
2014/02/03 76,500 ▼ 200 ▼ 0.26 2,149
2014/01/29 76,700 ▲ 800 ▲ 1.05 6,010
2014/01/28 75,900 ▲ 400 ▲ 0.52 1,340
2014/01/27 75,500 ▼ 500 ▼ 0.65 6,274
2014/01/24 76,000 ▼ 100 ▼ 0.13 2,243
2014/01/23 76,100 ▲ 300 ▲ 0.39 6,472
2014/01/22 75,800 ▲ 3,400 ▲ 4.69 12,663
2014/01/21 72,400 ▲ 300 ▲ 0.41 8,257
2014/01/20 72,100 0 0.00 2,704
2014/01/17 72,100 ▼ 700 ▼ 0.96 6,939
2014/01/16 72,800 ▲ 5,400 ▲ 8.01 15,515
2014/01/15 67,400 ▲ 2,400 ▲ 3.69 8,854
2014/01/14 65,000 ▲ 500 ▲ 0.77 9,574
2014/01/13 64,500 ▼ 1,900 ▼ 2.86 7,104
2014/01/10 66,400 ▼ 100 ▼ 0.15 3,211
2014/01/09 66,500 ▲ 2,600 ▲ 4.06 2,733
2014/01/08 63,900 ▼ 200 ▼ 0.31 3,256
2014/01/07 64,100 ▼ 800 ▼ 1.23 1,046
2014/01/06 64,900 ▼ 800 ▼ 1.21 1,196
2014/01/03 65,700 0 0.00 2,203
2014/01/02 65,700 ▲ 500 ▲ 0.76 2,045
2013/12/30 65,200 ▲ 1,600 ▲ 2.51 2,686
2013/12/27 63,600 ▼ 300 ▼ 0.46 385
2013/12/26 63,900 ▲ 300 ▲ 0.47 2,376
2013/12/24 63,600 ▼ 100 ▼ 0.15 3,517
2013/12/23 63,700 ▼ 600 ▼ 0.93 3,621
2013/12/20 64,300 ▲ 500 ▲ 0.78 6,085
2013/12/19 63,800 ▲ 1,200 ▲ 1.91 6,105
2013/12/18 62,600 ▲ 4,300 ▲ 7.37 9,130
2013/12/17 58,300 ▲ 3,300 ▲ 6.00 5,783
2013/12/16 55,000 ▲ 200 ▲ 0.36 1,181
2013/12/13 54,800 ▲ 100 ▲ 0.18 775
2013/12/12 54,700 ▲ 300 ▲ 0.55 1,184
2013/12/11 54,400 ▲ 100 ▲ 0.18 1,429
2013/12/10 54,300 ▼ 100 ▼ 0.18 789
2013/12/09 54,400 ▲ 200 ▲ 0.36 847
2013/12/06 54,200 ▲ 200 ▲ 0.37 1,023
2013/12/05 54,000 ▲ 100 ▲ 0.18 681
2013/12/04 53,900 ▼ 400 ▼ 0.73 205
2013/12/03 54,300 ▼ 200 ▼ 0.36 335
2013/12/02 54,500 ▲ 800 ▲ 1.48 1,106
2013/11/29 53,700 ▼ 100 ▼ 0.18 11,329
2013/11/28 53,800 ▼ 600 ▼ 1.10 520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재단법인)
한마음남북장학재단
http://cafe.naver.com/nguu/4273
통일부가 인정했다는 데 ...
상기 재단에 가입한 크고 작은 단체들이 거의 1700여곳 -
따라서,
대박절보 확실 !
박원순은 분명 이들을 선거운동 전위대로 이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봄 !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http://blog.daum.net/jsh6627/7069698
서울
마포구에 있는 박원순의 전위대 좌파양성소 성미산 마을 ?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남승우 풀무원 사장 뒷목 잡은 사연
'구설 메이커' 딸 때문에…머리 싸맸다
김성수 | kimss@ilyosisa.co.kr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913
승인 2012.11.26
[일요시사=경제1팀] 남승우 풀무원 사장이 요즘 얼굴을 들지 못하고 있다. 대내외 악재가 겹친 데다 꼭꼭 숨겨온 집안 문제까지 회자되고 있기 때문이다. 망신도 이런 망신이 없다. '깨끗한'회사 이미지에도 먹칠을 하고 있다. 고개를 떨구고 있는 남 사장의 속사정을 들춰봤다.
1984년 풀무원을 설립한 남승우 사장은 평소 기업의 윤리경영을 강조해 왔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장, 윤경SM포럼 공동위원장 등의 외부직함까지 맡아 기업들의 투명·공정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풀무원의 슬로건도 다름 아닌 '바른 먹거리'다.
깨끗한 이미지 먹칠
그런 풀무원이 최근 내우외환으로 시끄럽다. 중국산 콩을 저가로 들여오면서 수백억원대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가 하면 우월적 지위를 내세운 횡포를 부려 한 중소기업을 도산위기로 몰았다는 논란에 휩싸여 진땀을 흘리고 있다. 풀무원은 경제적 손실을 떠나 깨끗한 회사 이미지에 적잖은 타격을 받고 있다. 남 사장도 풀무원홀딩스의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주식거래로 3억8000만원의 부당이득을 올린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3억7970만원을 선고받아 '회사 얼굴'에 먹칠을 했었다.
이런 와중에 남 사장의 집안 문제까지 구설에 올랐다. 한 사기 사건에 전 사위가 연루되면서 그동안 꼭꼭 숨겨왔던 딸의 이혼 사실이 알려진 것.
검찰은 지난해 4월 가장납부(장부상으로만 자금을 회사에 내는 것)를 통한 유상증자로 선량한 투자자들을 울린 코스닥 기업 펜타마이크로 대표 이모씨와 금감원 직원, 사채업자 등을 구속했다. 여기에 남 사장의 전 사위였던 박모씨가 끼어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2009년 10월 박씨가 펜타마이크로를 인수할 것이라는 정보를 흘린 뒤 305억원 규모의 가장납부 유상증자를 했다. 박씨가 남 사장의 사위인 점을 이용한 것이다.
사기사건 연루된 장녀, 법원에 파산신청 논란
재벌자녀가 무일푼?…40억 채권자 반발
박씨가 펜타마이크로를 인수한 이후 이씨와 박씨는 각각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200억원과 105억원 상당의 회사 주식을 팔아 거액의 이익을 챙겼다. 펜타마이크로는 주가가 폭락해 2010년 말 상장폐지됐다. 검찰은 "부실기업의 유상증자에 관련된 기업사냥꾼과 사채업자, 전현직 금융감독원 직원 등의 총체적 비리 구조가 드러난 사건"이라고 밝혔다.
남 사장은 부인 김명희씨와 사이에 1남2녀(성윤-밤비-미리내)를 두고 있다. 이중 장녀 밤비씨는 2000년대 초 박씨와 결혼해 2010년 1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재계 호사가들 사이에서 둘의 이혼설이 나왔지만, 확인된 것은 박씨가 연루된 사건을 통해서다. 박씨는 이혼 후 국외로 달아나 잠적한 상태로 검찰의 추적을 받고 있다. 업계엔 도피 중인 박씨가 멕시코와 미국 등을 오가며 호화 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남 사장은 딸의 이혼 사실 뿐만 아니라 전 사위가 자신의 사업에 '풀무원' 이름을 팔았다는 의혹도 있어 바짝 긴장한 채 사태의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망한' 전 사위의 회사를 두고 딸의 책임론까지 불거져 더욱 그렇다.
펜타마이크로 소액주주모임 한 관계자는 "박씨가 풀무원과의 관계를 강조하면서 주주들을 끌어 모았다"며 "풀무원만 믿고 투자했다가 손해를 본 투자자가 한둘이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주주는 "2010년 4월 펜타마이크로의 유상증자에 남 사장의 딸이 보란 듯이 참여해 박씨의 큰소리를 뒷받침하는 듯 했으나 결국 헛소리로 드러났다"며 "박씨 부부가 이혼 전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밤비씨의 이름이 언론에 처음 거론된 것은 앞서 2010년 12월. 남 사장의 부당이득 사건과 관련해서다. 당시 밤비씨는 약 10억원에 달하는 풀무원홀딩스 주식 2만3841주(0.63%)를 전량 매도했다.
문제는 매도 시점. 남 사장이 검찰에 기소된 직후에 거래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모종의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업계에선 남 사장의 1심 판결을 앞두고 재판부에 보여주기식의 '감형용'이란 지적까지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밤비씨가 매각한 풀무원홀딩스 지분은 남 사장이 차명으로 미공개 주식정보를 이용해 부당이익을 취했다는 물량에 포함됐었다. 검찰은 밤비씨의 주식계좌를 남 사장이 가진 차명계좌 중 일부로 지목했었다.
위장이혼에 호화생활 의혹 제기
두 사건 이후 두문불출했던 밤비씨는 최근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이번엔 갑자기 '파산신청'을 해서다. 20개의 계열사를 두고 있는 중견그룹 오너의 자녀가 "수중에 한 푼도 없다"고 한 것은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막대한 수임료가 들어가는 국내 대형로펌인 태평양을 통해 파산신청을 했다는 점도 석연치 않다.
법조계에 따르면 밤비씨는 지난 5월 서울중앙지법에 파산 및 면책신청을 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 일도 밤비씨의 전 남편 박씨와 무관치 않다. 밤비씨는 박씨와 함께 2010년 4월 지인 소개로 만난 정모씨로부터 40억원을 빌렸다. 박씨가 운영했던 코스닥업체 네이쳐글로벌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명목이었다. 네이쳐글로벌은 그해 8월 횡령·배임 사건이 터졌고, 4개월 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거쳐 상장폐지됐다.
이후 부부가 이자 등 채무 변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자 정씨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두 사람을 검찰에 고소했다. 해외 도피 중인 박씨는 현재 기소중지 상태로, 박씨에게 모든 것을 떠넘기고 있는 밤비씨 역시 검찰에 참고인 중지가 돼 있는 상태다. 이 과정에서 밤비씨가 조용히 파산신청을 한 것이다.
돈을 빌려준 정씨는 어이없다는 표정이다. 밤비씨가 청구한 파산 및 면책신청에 대해 법원에 이의신청을 제기한 그는 "재벌이 채무를 회피하기 위해 고의로 파산법을 악용한 소지가 있다"며 "파산 신청을 위해 대형로펌을 선임한 것도 채무를 회피할 목적이 아니겠냐"고 지적했다.
또 밤비씨와 박씨의 이혼도 미심쩍다는 의심이다. 정씨는 "차용 전 이미 서류상 이혼한 상태였지만 이를 숨기고 부부라고 속였다"며 "이는 사전에 치밀한 계획이 있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전 사위 해외로 도주
풀무원 측은 묵묵부답이다. 밤비씨의 파산신청에 대해 이렇다 할 해명을 하지 않았다. "모른다"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무리 오너일가라도 채무는 회사 업무가 아닌 개인 일이기 때문에 할 말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