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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병역비리의혹공범죄 고발로 박원순 보궐선거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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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6-05 00:12 조회1,68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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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병역비리의혹공범죄 고발로 박원순 보궐선거 대비하자!

 

박원순 20대 의혹 중 어느 하나도 제대로 해명이 안된채 금번 6. 4 지방선거가 치루어 졌다.

특히나 그 중에서도 국가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하고 치명적이며 지도자 도덕성에 직결되는

 것이 바로 박원순 아들 박주신의 <X-RAY 사진과 MRI 촬영 바꿔치기> 의혹이다.

이제 선거도 끝났으니 1천만 서울시민 모두의 이름으로 비겁하고 치사하고 비열한 간악한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 공범죄로 박원순을 고발하고 사실로 밝혀지는 즉시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대비하자!

 

- 비전원

 

 

 

 

 

 

 

 

 

 

 

 

 

 

 

박원순이 시장되면 보궐선거하도록 우리가 만들자.

종북이조루만들기 | 조회 : 143 | 5 | 22 | 2014-06-04 22:07:57

 

 

지금까지 드러난 문제들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탈탈 털어서 고소/고발하고 새로운 시장 뽑도록 . 

 

이제 믿을 수 있는 곳은 초야의 애국진영 에 없는 것이 사실이다.

공권력도, 헌누리도, 대통령도 너무 무력하고 안이하게 대응하고 있다.

 

정부는 아직도 종북좌빨의 교활한 속성을 파악 못한 듯 하다.

 

가장 한국적인 민주주의 구현 방법을 찾아라..
계속되는 북괴의 군사적 도발과 협박에 내부 단결을 해치는 종북좌빨에 대한 처절한 제거와 국민의식 개조.

박정희 대통령이 '새마을 운동'으로 대한민국을 살렸으면,
박근혜 대통령은 '새마음 운동'으로 그 마무리를 제대로 해야한다.

 

www.sookut.com

 

 

 

 

 

 

정치/경제 베스트

비전원 | 조회 : 731 | 4 | 44 | 2014-05-23 06:55:48

병원의 오류와 검찰의 착각이 검증 기회 막아

박원순 아들 병역 논란이 끝나지 않는 이유-①

새롭게 제기된 X-RAY 사진에 대해 박원순은 답해야

  • 최종편집 2014.05.22 04:08:45
  •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아들 박주신이 2012년 2월 22일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MRI 공개 촬영을 통해 병역면제에 대한 세간의 의혹이 사실이 아니란 점을 입증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를 둘러싼 논란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언론사들 중 유일하게 심층 취재를 통해 이 문제를 보도해 온 <뉴데일리>는 MRI 공개 촬영 이후에도, 신검 당시 병무청에 제출한 박주신의 엑스레이(X-RAY) 사진에도 문제가 있다는 점을 새롭게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서울시장은 MRI 공개 촬영을 통해 병역과 관련된 모든 의혹이 해소됐으며, 검찰 역시 무혐의로 처분했다는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다. 

하지만 MRI 공개 촬영을 두고도 하자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가시질 않고 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

 

[의문 1] 공개 촬영이라고 했지만 박주신의 신원을 누구도 확인하지 않았다. 입회한 기자들도 신원확인 절차를 거치지 못했다고 전했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공개로 박주신에 대한 MRI 촬영을 실시한 결과, 병원 측은 촬영한 MRI가 병무청에 제출한 것과 동일인의 MRI란 점을 확인했다.

하지만 사진 촬영에 입회한 병원 관계자들과 기자들도 박주신에 대한 주민등록증 대조 등 기초적인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진실게임이 다시 불거진 것이다.  

 

<세브란스병원> 전문의 A씨의 말이다.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 병원에서는 박주신 본인이 맞는지 신분을 확인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병원 측에서 나중에 문제가 될 것 같으니까,
부랴부랴 서울시청에 공문을 보내 주민등록증 카피본을 받았다.
이 부분은 기사로 쓰셔도 좋다. 확인된 내용이다.”

 

 

 

[의문 2] MRI 바꿔치기가 가능할까?

설마 세브란스병원에서 그런 일이 가능하겠는가? 하지만 의사들의 의견은 ‘충분히 가능하다’였다.

<세브란스병원> 전문의 B씨의 말이다.

“사실 이쪽 분야에서는 다 아는 얘기다.
MRI 이미지를 바꿔치기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마음만 먹는다면 충분히 (바꿔치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박주신 MRI는) 상식적으로 20대 환자의 것일 수 없다.
희귀 증례라고 보기엔 너무나 거리가 멀다.”

 

[의문 3] 세브란스병원 가기 전 명지병원에서 MRI 촬영

박주신은 당일 세브란스병원에 오기 전에 경기도 소재 명지병원에서 MRI 촬영을 했다. 좀 더 정확히 표현하면 박주신이라고 밝힌 사람이 명지병원에서 MRI 촬영을 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 측은 허위사실유포금지가처분 재판 과정에서 ‘확실하게 논란을 불식시키는 차원에서 미리 한 번 더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사실상 예행연습을 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새롭게 드러난 의문 ‘박주신 엑스레이(X-RAY)'

 

MRI 촬영 이후에 새롭게 공개된 박주신의 병무청 제출 엑스레이(X-RAY) 사진은 새로운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전문가들은 박주신의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빨은 상당수 썩어 있고, 어디서 다쳤는지 코뼈가 뒤틀려 있다. 여기에 엉덩이뼈까지 부러져 있는 상태다.
 
사진을 본 치의학 박사 C씨의 소견이다

“자료를 보면 2개의 이빨은 아예 없고,
아말감으로 때운 치아 14개가 보인다.
게다가 환자는 하악 1소구치(아래 어금니 앞쪽)까지 아말감으로 치료했다.
(젊은 사람이)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전체적인 치료 상태를 보면,
소위 말하는 [야매]로 했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국내에서 교육받은 치과의사의 치료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다.
45번, 46번 보철 치료 및 치아 상실 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보철물로는 상당히 저렴한 비귀금속 합금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37번 치아는 아예 없는 상태로 방치하기도 했다.”

박주신의 가정환경을 고려하면,
이러한 치료를 받았을 가능성은 1%도 안 된다.
서울 방배동에 거주했던 중산층 이상의 가정에서는 흔치 않은 상황이다.”


[영상의학 분야 아시아 권위자]로 꼽히는 양승오 박사의 설명이다.

“오른쪽 엉덩이 쪽에서 골절된 뼈 조각을 찾았다.

저는 매일 같이 뼈만 보는 사람이니까...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어느 정도의 정황을 유추할 수 있다.
엑스레이를 보면 청소년기에 근육이 붙는 자리 쪽 오른쪽 골반 뼈에
견열골절(인대가 손상되면서 뼈조각이 떨어져 나간 것)이 왔다.

이 엑스레이의 주인이 아주 험하게 살았다고 단정하는 이유다.”


이런 의혹 제기에 대해 박원순 시장 측은 가처분 재판 과정에서 판사의 질문에 ‘검소하게 살아서 그렇다’는 취지의 답변을 내놓았다. 황제 월세 논란에 휩싸였던 전력을 감안하면 군색한 변명으로 들린다.

 

 

 

병원의 오류와 검찰의 착각이 검증 기회 막아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전문가들은 박원순 시장과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다. 억측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들은 공개 촬영의 문제점을 이렇게 지적한다.

√. 세브란스병원은 MRI 촬영 당시 박주신의 신원을 확인하지 않았다.

√. 세브란스병원은 MRI 영상을 비교했을 뿐 이렇다 할 진단을 내린 적이 없다.

√. 검찰 측도 MRI 영상을 재확인했을 뿐 추가 검진 및 대조를 하지는 않았다.


병원도, 검찰도 사실을 확인한 것이 아니란 지적이다. 병원은 신원을 확인하지 않은 오류를, 검찰은 오류가 있는 병원의 영상 비교 결과를 검진으로 착각한 것이다.

 

<뉴데일리>는 일련의 과정이 의도된 것인지, 실수에서 비롯된 것인지 확인하지 못했다. 하지만 논란의 일차적 책임은 재선에 도전하는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에게 있으며, 시장 선거 전에 새롭게 제기된 엑스레이 사진과 MRI 사진에 대한 의혹을 해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Save Our Ship, Save Our Souls!'
SOS는 가장 간단히 누를 수 있는 모르스 부호에서 비롯됐지만,
배나 생명을 구해달라는 조난신호로 널리 쓰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온국민이 마음아파 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과 우리 국민들은 조금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뉴데일리는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와 가족들을 마음 깊이 위로하고,
실종자들이 돌아오길 염원하는 온 국민의 마음을 담아 모든 기사의 머리에 SOS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Save Our Souls!'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 원본 메일 ---------

보낸사람: "kukunwon" <kukunwon@hanmail.net>
받는사람: <kukunwon@daum.net>
날짜: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23시 04분 11초 +0900
제목: 귀-인중-턱-치아 등 박원순 아들 병역 논란-② 재신검하라!


[박원순 vs 시민들] 끝나지 않은 MRI 전쟁

박원순 아들 병역 논란이 끝나지 않는 이유-②

[귀-인중-턱] 모두가 달라! 공인이라면 상식적 의문에 반드시 답해야

  • 최종편집 2014.05.23 12:40:03
  •    
  • 뉴데일리 기획취재팀

 

[박주신 병역비리 의혹]을 둘러싼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시민들 간의 고소·고발 전쟁이 끊이질 않고 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갑작스럽게 진행된 MRI 대조 작업 이후 새롭게 불거진 엑스레이(X-RAY) 의혹을 놓고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양상이다.

시민들은 201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일반인들조차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식적인 부분과 전문 의학적 소견을 전제로 한 의혹을 나란히 제시하며 박원순 후보에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박원순 후보는 시민들의 의혹 제기에 이렇다 할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

 

나아가 박원순 후보 측은 “병역 문제가 무혐의로 밝혀졌는데도 계속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은 선거에 영향을 끼치려는 불순한 의도”라며 시민들을 최근 선관위에 고발한 상태다.       

그러자 발끈한 시민들은 박원순 후보 측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며 맞불 대응에 나섰다.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의 문제는 2년이 넘게 일관되게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문제인데, 마치 선거를 앞두고 불거진 흑색선전인 양 왜곡하며 호도하는 것은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해당한다 할 수 있다”는 게 시민들의 주장이다.  
 
특히 시민들은 병역비리 의혹의 당사자인 박주신씨의 출국금지를 검찰에 요청하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보내기도 했다.
 
박원순 후보는 왜 시민들이 제기한 의혹에 굳게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일까.

MRI 논란 이후 시민들이 제기한 대표적 의혹은 다음과 같다.

 

 

 


귀 모양이 다른 이유는?

 

서울에 거주하는 한 주부의 반응이다.

“영상의학 전문의 소견이 없더라도 일반인이 봐도 동일인이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박주신은 칼귀에 해당하는 외형인 반면 엑스레이의 주인공은 귓볼의 형태가 일상적 용어로 복귀에 해당한다. 이들은 전혀 다른 인물이다.” 

 

너무도 간단한 문제지만 다들 간과한 부분이다.
초등학생도 구분해 낼 수 있을 만큼 다른 형태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는 성토가 쏟아져 나온다.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왼쪽 박주신씨의 사진과 오른쪽 엑스레이(X-RAY) 영상의 귀 모양이 확연히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근골격학회 회장>을 역임한 영상의학 전문가인 양승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주임과장은 “사진을 촬영한 각도와 빛이 들어오는 방향이 전부 다르더라도 이처럼 귀 모양이 다를 수는 없다”고 밝혔다.

한 마디로 양쪽 사진의 주인이 전혀 다른 사람이라는 소견이다.
※양승오 박사는 청와대에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한 청원인 중의 한 명이다. 

 

 

 

 

치아와 하관이 왜 달라?

 

한 치과의사는 박주신씨의 치아와 하관의 형태가 다르다고 지적했다.

“코, 입술, 턱의 연조직을 토대로 리켓츠 라인(Ricketts Line)을 표시했을 때 한쪽은 리켓츠 라인과 상순(윗입술) 및 하순(아랫입술)과의 간격이 한국인의 평균 범위 내에 해당한다. 그러나 얼굴의 측면이 보이는 다른 쪽은 리켓츠 라인과 상순과 하순과의 거리가 정상범위 보다 훨씬 안쪽으로 벗어나 양 입술이 모두 함몰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특징은 주걱턱과 뾰족턱에서 보이는 양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엑스레이(X-RAY) 영상의 주인과 측면 사진의 주인공은 동일인물이 아니다.”

 

양쪽 사진을 비교하면 리켓츠 라인, 인중 길이, 턱 모양이 눈에 띄게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일반인이 보기에도 박주신씨의 사진과 엑스레이(X-RAY) 영상 주인의 입술 형태 및 턱 모양이 다르다는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치아(齒牙)에 대한 소견 역시 마찬가지다.

“박주신씨의 절치간 각과 엑스레이(X-RAY) 영상 주인의 절치간 각이 전혀 다르다. 한쪽은 120~140도이고 다른 한 쪽은 160~180도의 범위에 해당하는데 어떻게 같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나. 아말감으로 때운 치아 14개도 그렇다. 20대 나이에 14개를 엉성하게 치료하고 치아가 상실되기까지 했다. 그런데 활짝 웃는 사진을 보면 그런 흔적은 찾아 볼 수 없다.” 

 

 

 

위에서 지적된 부분은 최근 새로 제기된 의혹으로 총체적 병역 논란을 놓고 보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위와 관련된 문제 외에도 수많은 의학적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 40대 수준 골수 노화: 패턴 희귀 증례로 빨리 늙는 병(progeria) 의심.

√. 50대 이상 치아 논란: 아말감은 물론 45~46번 보철 치료 및 치아 상실까지. 

√. 극악의 확률: 중증디스크라고 하는데 계단을 뛰어다니는 무통증 환자.

√. 세브란스병원 내부 고발: 박주신에 대한 본인 확인 없이 촬영 강행.

√. 전 세계적 희귀 증례: 영상의학계의 세계적 석학의 소견도 달라.

√. MRI상 100kg대 비만: 수많은 전문의들과의 예상과는 달리 박주신은 63㎏.
  

관련 기사: “연대 MRI는 박주신 아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4295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157365


누구나 의구심을 품을 수 있을 정도의 상식적인 의혹이다.

엑스레이(X-RAY) 영상과 비교해 봤을 때 [귀 모양-턱 형태-인중 길이-리켓츠 라인]이 다르다.

시민들은 “박주신씨와 엑스레이(X-RAY) 영상의 주인이 사실상 다른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의혹이 앞선다”고 지적한다.

 

지난 MRI 논란과는 또 다른 의혹이다.
얼핏 봐도 무엇이 어떻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가시적이다.

박원순 후보는 자타가 인정하는 공인이다.

 

공인의 자녀가 검증의 대상이 되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일은 아니다. 지난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가 처했던 상황과 비슷하다. 하지만 어떻게든 의혹은 해소돼야 한다.

박주신씨가 이회창 전 후보의 아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재신검을 받든, 아니면 박원순 후보가 논리적이고 합당한 해명을 내놔야 마땅한 일이다.

  

박원순 후보 측은 “이미 무혐의로 밝혀진 사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의혹에 대해선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의혹을 모두 덮고 넘어간다면 향후에도 같은 문제제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시민들은 “이번 기회에 박원순 후보는 아들 병역비리와 관련한 모든 의혹을 털고 새출발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번 엑스레이(X-RAY) 영상에 대한 의혹은 또 다른 논란의 시작일 뿐이다.
 

'Save Our Ship, Save Our Souls!'
SOS는 가장 간단히 누를 수 있는 모르스 부호에서 비롯됐지만,
배나 생명을 구해달라는 조난신호로 널리 쓰입니다.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며 온국민이 마음아파 하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과 우리 국민들은 조금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뉴데일리는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와 가족들을 마음 깊이 위로하고,
실종자들이 돌아오길 염원하는 온 국민의 마음을 담아 모든 기사의 머리에 SOS를 올리기로 했습니다.
'Save Our Souls!'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대한민국 방송신문기자들 다 겁쟁이 뿐인가? 아니면 쥐약먹었나?

 

서울시장후보 박원순의 아들 20대 후반의 박주신이 2012. 2. 22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주민등록증 대조 등 본인 확인도 없이 서울시공무원 12명이나 출장동원하여 MRI촬영실을 통제한 가운데 마치 군사작전처럼 전격적으로 실시했다는 소위 공개신체검사 영상자료가  최소한 10년 이상이나 많은 30대 후반의 타인남자의 것과 바꿔치기 했을 수 있다는 의혹제기와 병역비리위반 고발, 그리고 과거 이회창 전 총재아들의 재신검과 똑 같은 방식으로의 공개 재신검을 통해 의혹을 해소 할 것을 장장 3년간에 걸쳐 끈질기게 요구해 온 용감하고 양심적인 인사들이 있는바,

 

이들 중에는 아시아 최고의 영상의학 권위자인 양승오박사를 비롯하여 옥포병원 영상의학 조용국 전문의, 대구 개업의 김현우 치과의사와 서울대 치과 조교수 등 일부 치과의사들, 2012. 2. 22 일차 박원순 가족에 사과까지 했었던 한석주 연세대의대 교수, 그리고 2012. 11. 9박주신의 병역비리를 고발한 지도층 병역비리감시단과 인터넷 민족신문 김기백대표 등이 있으며, 인터넷매체의 최대권위를 자랑하는 뉴데일리에서는 <박원순 아들 병역논란이 끝나지 않은 이유> 특종 시리즈를 2014. 5. 22, 5. 23, 5. 30일자로 3회 연속 게재한 바 있으며 젊은 인터넷매체로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는 일베수컷닷컴에서는 연일 박주선의 병역비리의혹이 베스트에 올라오고 있다.

 

병역문제는 특정인의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친다고 쉬쉬해야 할 특정후보 개인의 사소한 사기, 절도, 파렴치 범위 차원을 넘어 20대 젊은이들의 사기와 5천만 국민의 공분을 불러일으키며 국가의 근간을 뒤흔들 수 있는 중차대한 일이 아니던가?  이같이 시급하고 중요한 현안사안에 대하여 대한민국의, 특히 서울시에 본사를 두고있는 방송사와 신문사와 그 기자들은 설마 몰라서 아직까지 벙어리 귀먹어리 시늉을 하고있지는 않을 것 아닌가?  그렇다면 공갈 협박을 받았거나 무언의 압력이 있었거나 소위 말하는 쥐약(?)을 먹었다는 말인가?  그 많은 기자들 중엔 양심있고 소신있고 용감하고 행동할 수 있는 소위 기자정신을 갖은 방송신문기자가 정녕 대한민국에 단 한명도 없다는 말인가?

 

 우리 대한민국 방송신문기자들을 한번 더 믿고싶은 충정에서,  그 마지막 기회로서 오늘 5. 31()까지 박원순 서울시장후보아들 박주선의 <병역영상바꿔치기 의혹>의 진상보도와 관련하여 기자들이 살아있음을 행동으로 밝혀줄 것을 기자들의 양심에 호소한다. 만일의 경우 벙어리 장님노릇이 지속될 경우 평생을 대한민국 방송과 신문기자들은 모두가 쓸개 빠지고 비겁한 겁쟁이 이거나 쥐약이나 먹고 사는 비렁이족이라는 국민들의 비판과 능멸과 조소에 만족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      비전원

 

 

 

 

 

 

 

 

 

 

 

 

박원순에 사과한 한석주 교수 심경 고백 '의심은 진행형'

박원순 아들 병역 논란이 끝나지 않는 이유-③

한석주 교수, "2012년과 상황 달라, 전문가들 의학적 소견 20대 아냐"

  • 최종편집 2014.05.30 10:01:55
  •    
  • 뉴데일리 기획취재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인 박주신씨의 병역 문제를 감사원에 제기한 당사자인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한석주(사진) 교수는 지난 2012년 2월 22일 박원순 시장과 그의 가족에게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그로부터 2년이 훌쩍 지난 지금 그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뉴데일리>는 박원순 시장이 민족신문 김기백 대표 등을 상대로 제기한 ‘허위사실유포가처분’ 재판(사건번호: 서울중앙지법 2014카합 80204)에 제출된 한석주 교수의 서면 증언(서증)을 입수했다. 김기백 대표가 재판의 증인으로 한석주 교수를 신청했고 재판부는 일정을 이유로 서증으로 갈음토록 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한석주 교수는 청부살인죄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영남제분 회장 부인에 대한 세브란스 병원의 허위진단서 발급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당사자이다. 또한, 나영이 사건의 주치의이기도 했다.

지난 4월 13일 그가 제출한 서증에는 세브란스 병원 MRI 촬영 당일의 전후 사정이 자세하게 기록돼 있었고 최근 그의 심경도 담겨져 있었다.

외부에 알려지기로는 한석주 교수가 박주신씨의 촬영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는 “나는 (MRI 촬영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댓글목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개누리당은 비루먹은 개들입니다
박근혜,황교안,김진태 개누리당이 1년동한 뭔짓했습니까
세브란스 사기극은 논외로하고
병무청의 병역법 위반에 대해서도 책임을 물은적이 없잖아요
이정도도 못하는 정권이 5.18에 대하여 뭘할까요

박원순이가 우연히 세월호 참사 덕을 봤을까요?
세월호 참사가 아니었으면 박주신 병역문제 이슈가 되었을겁니다
제놈들이 이회창 아들에게 한짓이 있으니 겁을 먹었을겁니다
정은이파가 이정도 모를까요
천안함 폭침때
이명박은 우물쭈물 하다 당하고,
이번 세월호 참사에
박근혜는 쉬쉬하다가 당한것 같네요

 
대한민국은 정은이 손바닦에서 놀고 있네요
천명이 죽어 박원순이 대통령 된다면
정은이가 천명 살륙하는것 주저할까요?

enhm9163님의 댓글

enhm9163 작성일

국민은 열병에 죽겠고
입에서는 상욕밖에 안나온다.

湖島님의 댓글

湖島 작성일

문제는 우파 인사가,
그런 이슈의 당사자가 되었다면 재검을 하고도 뼈도 못 추릴것인데,
도대체가 구두뒷축 뺀찌로 뜯어 먹은 인사가 그렇게도 통뼈가?
기레기들 쥐약 묶은기 학실하다!

이팝나무님의 댓글

이팝나무 작성일

비전원님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이 불씨는 절대로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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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27 "남침땅굴"ㅡ민간인 '개인 자금'-"발굴 현장"을 가다… 운선 2014-06-05 1759 11
21226 남한적화가 사실상 마무리수준 댓글(1) 중년신사 2014-06-05 1906 50
21225 박근혜는 해야 할 두 가지 일에 다 실패했다. 댓글(1) 경기병 2014-06-05 1738 21
21224 유럽 좌파와 종북의 차이 이재진 2014-06-05 1709 14
21223 지만원 박사님의 공이 지대하십니다 댓글(1) 구로 2014-06-05 2163 66
21222 한국인은 억울하다... 박근혜로서는 절대 치유 불가능 댓글(4) 경기병 2014-06-05 1753 22
21221 전라도인임을 우회 표현 하는 법(벽파랑님 꼭 보세요) 댓글(1) 좌익도륙 2014-06-05 1912 30
21220 武力적화가 주된 赤化戰略이 아닐 수 있다. 댓글(2) 이름없는애국 2014-06-05 1737 9
21219 주체사상파가 점령해 가는 대한민국 댓글(2) 碧波郞 2014-06-05 1821 27
21218 박근혜여 안녕! 보수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없다. 댓글(1) 경기병 2014-06-05 1766 27
21217 치협입법로비의혹을 파헤치다 jiuyed65 2014-06-05 1664 4
21216 여직원 , 박원순 뽑은 이유! 댓글(3) 碧波郞 2014-06-05 1993 25
21215 박원순은 채동욱의 전철을 밟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댓글(8) 이팝나무 2014-06-05 1748 24
21214 대통령 탄핵이 목전에 댓글(2) shrdi 2014-06-05 1786 24
21213 아무리 생각해도 큰 일 난듯 합니다. 댓글(4) 碧波郞 2014-06-05 1942 44
21212 의심스러운 선거결과, 치밀한 계획에 따른 선별적 관리한… 댓글(3) I♥태극기 2014-06-05 1673 27
21211 눈물을 보인다고 민심을 얻는 것이 아니다 댓글(2) EVERGREEN 2014-06-05 1678 28
21210 대한민국 主敵 이 년놈 댓글(3) 정당방위 2014-06-05 2154 23
21209 급회전"조타로 대한민국호는 침몰 직전이다! 댓글(7) 토함산 2014-06-05 1772 30
21208 협박에 굴복 나라망치고 결국 자신도 죽은 잉카 마지막왕… 가디언 2014-06-05 1835 20
21207 統一대박 외쳤을 때 ,오늘의 결과는 예정된 일 댓글(4) 이름없는애국 2014-06-05 1703 18
21206 국민들의 수준을 정확히 알았다 댓글(7) 타향살이 2014-06-05 1769 27
21205 국민여러분! 서울시장 선거 수개표로 재검표해야 한다. 댓글(1) 가디언 2014-06-05 1713 35
21204 지금 부터 새로운 시작이다. 댓글(3) 路上 2014-06-05 1659 21
21203 서울시장 50%개표기준- 정몽준 331,749표차로 … 댓글(2) 전야113 2014-06-05 1790 4
21202 나의 고백 경기병 2014-06-05 1743 26
21201 정몽준 포기하긴 아직 이르다 - 서울시장 선거 개표진행… 댓글(3) 전야113 2014-06-05 1757 9
21200 극히 일부 젊은층 제외하면 선거 관심 없습니다. 댓글(1) 사랑스런일베 2014-06-05 1721 40
열람중 아들 병역비리의혹공범죄 고발로 박원순 보궐선거 대비하자… 댓글(4) 비전원 2014-06-05 1687 34
21198 현정국은 구좌익과 신좌익의 헤게모니 싸움에 불과.... 댓글(9) 경기병 2014-06-05 169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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