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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박사님의 공이 지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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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로 작성일14-06-05 12:25 조회2,16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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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특수군 광주참전 주장에 검찰이 손 대지 못한 이유
(최근글 5647번 관련)

중략...
[이에 광주인들이 들고 일어났다. 광주시장 강운태가 지역유지라는 사람들을 모으고, 지역 변호사 수십 명을 모아 이른바 ‘5.18대책위원회’라는 것을 만들어 정치적인 방어작전을 폈다. 그 방어작전은 동시다발적으로 3개의 전투를 벌이는 것이었다. 1) 고소-고발 2) 빨갱이 야당을 동원하는 정치공세 3) 떼를 지어 몰려와 방송국들을 쇠뭉치와 계란과 토마토와 밀가루 등으로 유린하는 것이었다.

   낯 뜨겁게 진행된 광주족들의 고소-고발, 우습게 됐다 

광주대책위는 탈북자 및 일베학생 등 11명을 일괄 광주검찰에 고소-고발했고, 광주검찰은 이들 모두를 광주법원에 모아놓고 강제로 집단학살을 꾀하려 했다. 하지만 이런 야무진 책략은 형사소송법 제4조의 토지관할 규정에 의해 무산됐다. 광주검찰은 검찰이라는 명찰만 달았지 무법깡패들과 다름없는 특이 무법집단이다.

이런 광주의 깡패족 소굴인 광주검찰의 야무진 꿈은 이번에 모두 산산 조각이 났다, 겨우 대구에 사는 어린 일베 학생을 꼬셔서 광주로 불러 조사를 했을 뿐이지만 그 마저도 곧 무죄판결을 받을 모양이다.  

  5.18족과의 전쟁에서 전략적 고지 탈환했다 

-실제 광주참전자였던 김명국, 황장엽, 김덕홍의 연쇄 증언: “북한군 확실히 광주 참전했다”- 

그러면 고소당한  나머지 10명은 어찌 되었는가? 모두 거주지 관할 검찰로 사건이 이송됐다. 바로 여기에서부터 광주검찰의 얼굴이 아주 뜨겁게 돌아갔다. 일베 학생들은 모두 검찰에서 부르지도 않았다. 전화 한마디 없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탈북자인 가명 김명국과 이주성 대표, 그런데 검찰은 이들에 대해 조사도 하지 않고 무혐의 처리했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참으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첫째로  “실제로 광주작전에 투입됐던 전 북한특수군이 지금 분당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다. 둘째로  “북한특수군으로서의 광주참전수기”를 공동으로 집필하고 방송에 나와 증언한 내용이 조사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매우 획기적인 역사적 전환점에 해당한다. 5.18무리들과 우리 반-5.18애국진영간의 전쟁에서 우리가 거대한 고지군을 탈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결론
1) 5.18과 관련하여 고발 된 11분을 광주지검으로 소환하지도 못하고, 제대로 조사, 처벌도 못한 가장 큰 공은 지만원 박사님의 노력, 지도와 편달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2) 5.18 광주 사태 북괴 특수군 여부와 5.18 광주 사태의 재조명, 자유로운 비판 등등 5.18 사태와 관련 된 모든 부분이 지만원 박사님의 피땀어린 노력의 산물 이십니다.
 
지만원 박사님!
당신께서 진정 애국자이십니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짝 짝 짝~~만세 지박사님!
관할 검찰에서 조사받도록 청원하라"던 조언을 해 주신 지박사님 덕분에 일베 회원이 구명되었군요"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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