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연대, “박원순, 1000억원대 혈세커넥션으로 선거지원캠프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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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른나라 작성일14-06-03 18:49 조회1,6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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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연대, “박원순, 1000억원대 혈세커넥션으로 선거지원캠프 양성” 의혹
[시민일보=이영란 기자]한 시민단체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역점사업인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해 28일 “수상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공공개혁시민연대(대표 김규호)는 이날 “서울시 마을공동체 사업이 ‘민간주도의 지방자치 풀뿌리 사업’이라는 목적과는 달리 박원순 후보 개인의 2017년 대권도전을 위한 위장 선거캠프지원사업이라는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시민연대는 특히 “사업 구상 단계에서부터 협의한 (사)‘마을’과 박원순 시장과의 유착관계를 보면 수 백 명의 사상자를 낸 유병언 일당의 계열사를 이용한 주고받기 식 치부행태와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마을공동체 사업은 2017년까지 725억원을 투입, 마을활동가 3000여명 양성, 1000개의 마을공동체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별도로 매년 15억여원을 지원하는 위탁사업자로 ‘마을’을 선정했고 계약기간은 3년으로 돼 있다.
시민연대는 “3년계약이라지만 사업이 2017년까지 계획된 것으로 보아 최소 80억여원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민연대는 또 “2017년을 기준으로 보면 공식 사업지원비 725억원, 위탁사업자 운영지원비 80억여원, 서울시와 구청 등 위탁운영 사업지원비, 박원순 시장이 설립한 희망제작소 위탁.지원비 등을 포함하면 1000억원대의 혈세가 직.간접적인 박원순 시장 지지단체와 활동가들에게 지원되는 것”이라며 “우리가 서울시 마을공동체사업에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사업구상 및 위탁업체 선정 전 과정에서 철저하게 박원순에 의한, 박원순을 위한 박원순의 사업이라는데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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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도 까도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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