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달에 조국을 생각한다!(어떻게 지켜낸 나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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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함산 작성일14-06-04 07:41 조회1,64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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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8월, 경북 칠곡 다부동은 전쟁의 한가운데 있었다.
전투는 밤낮을 가리지 않았고, 고지 곳곳에는 총과 대포 소리가
지축을 흔들었다.
낙동강은 시퍼런 아가리를 벌린 채 닥치는 대로 삼킬 기세였다.
캄캄하고 질척거리는 산속, 적인지 아군인지 분간도 안되는 상황에서
젊은 군인들은 서로 쏘고 찌르며 후려쳤다.
쇠붙이가 부딪치고,불꽃이 튕기는 사이 사이,비명소리가 어둠 속에서
절규했다.
그해 여름, 다부동은 삶과 죽음의 경계점이나 다름없었다.
다부동 전투가 벌어진 칠곡은 우리 할아버지,아버지 세대가 피로 지켜낸
"전쟁 성지(聖地)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나라를 지켜낸 호국의 성지다.
전투는 8월1일부터 9월24일까지 55일간 벌어졌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진 이름모를 병사들...
아내와 자식을 두고 온 아버지, 밤마다 어머니를 그리워했던 어린 학도병
들이 다부동에서 목숨을 바쳤다.
한번의 전투가 벌어질 때마다 전우의 절반을 잃으면서도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것은 대한민국이었다.
다부동전투는 55일간이나 계속되었으며, 북한군 2만 4천여 명과 국군 1만
여 명이 죽거나 다치는 인명 피해를 냈다.
그 결과 당시 투입된 북한군 3개 사단에 치명적인 패배를 안겨 주어 전세를
역전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6·25전쟁사에서 다부동 일원에서 벌어진 전투는
국군의 위대한 전투로 기록되고 있다.
---얼마전에 이 토함산은 볼 일을 보고 귀가하는 길에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다부동을 지나게 되어 이왕 왔는 길에 다부동 전적비에 들려 보았다.
산 계곡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는 한 여름 신록이 울창한 다부동 전적지
에 올라 선 순간~~찡하는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계곡의 바람 소리에 실려 오는 학도병의 함성 소리와 피아간에 쏘아대는
총성이 귓가에 생생하게 들리는 듯 하여 잠시 얼이 빠지기도 하였다.
이거이..바로 쌍방 3만여명 이상의 전사자를 낸 다부동의 혼령들이 6월 호국
의 달에 조국의 혼란상을 보고 우리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痛哭"이라
여기니 가슴에 흐르는 아픈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내일 모레가 현충일(顯忠日)이자, 6월 한달은 호국의 달로 6,25 전쟁에서
조국을 구하고 전사한 분들과 가깝게는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장병들을
기리기 위한 달로 지정되었다.
---지금 이 나라는 종북좌빨의 발호로 총성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다.
매년 현충일이 되면 좌빨들은 호국 영령이 잠든 동작동 국립묘지 대신에 광주
5,18 폭도 묘역을 찿아 경배를 한다.
호국 영령들은 이들의 반역에....백골이 진토되어도 그 혼백은 억울하여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6,25에 버금가는 내부 전란에 휩쌓여 있는 형국이다.
오늘은 지방선거의 날로, 과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느냐"
아니면 좌빨들에게 나라의 심장부인 서울과 낙동강 전투로 지켜 낸 부산,대구
의 방백의 자리를 내 주느냐?! 라는 운명의 기로에 서 있는 날이다.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이 나라의 주요 도시를 좌파들은 악을 쓰면서
점령하려고 한다.
이를 지키려면 우리 국민들은 6,25의 격전지에서 승리를 일구어 낸 정신으로
좌빨들을 물리치는 단결력을 보여야 할 것이다.
종북쓰레기들에게 6,25를 강조하면 인민 해방전쟁이 실패한 것이 너무나 억울
하다고 대답한다.
호국영령들이여~~
우리는 반드시 여러분들의 주검을 헛되지 않게 저~종북빨개이들을 쓸어 버릴
것이오니 편히 잠드소서!!!!
이거이 과연 가능하오이까?
전투는 밤낮을 가리지 않았고, 고지 곳곳에는 총과 대포 소리가
지축을 흔들었다.
낙동강은 시퍼런 아가리를 벌린 채 닥치는 대로 삼킬 기세였다.
캄캄하고 질척거리는 산속, 적인지 아군인지 분간도 안되는 상황에서
젊은 군인들은 서로 쏘고 찌르며 후려쳤다.
쇠붙이가 부딪치고,불꽃이 튕기는 사이 사이,비명소리가 어둠 속에서
절규했다.
그해 여름, 다부동은 삶과 죽음의 경계점이나 다름없었다.
다부동 전투가 벌어진 칠곡은 우리 할아버지,아버지 세대가 피로 지켜낸
"전쟁 성지(聖地)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전세를 역전시키고 나라를 지켜낸 호국의 성지다.
전투는 8월1일부터 9월24일까지 55일간 벌어졌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진 이름모를 병사들...
아내와 자식을 두고 온 아버지, 밤마다 어머니를 그리워했던 어린 학도병
들이 다부동에서 목숨을 바쳤다.
한번의 전투가 벌어질 때마다 전우의 절반을 잃으면서도 그들이 지키고자
했던 것은 대한민국이었다.
다부동전투는 55일간이나 계속되었으며, 북한군 2만 4천여 명과 국군 1만
여 명이 죽거나 다치는 인명 피해를 냈다.
그 결과 당시 투입된 북한군 3개 사단에 치명적인 패배를 안겨 주어 전세를
역전시키는 계기가 되었고, 6·25전쟁사에서 다부동 일원에서 벌어진 전투는
국군의 위대한 전투로 기록되고 있다.
---얼마전에 이 토함산은 볼 일을 보고 귀가하는 길에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다부동을 지나게 되어 이왕 왔는 길에 다부동 전적비에 들려 보았다.
산 계곡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는 한 여름 신록이 울창한 다부동 전적지
에 올라 선 순간~~찡하는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계곡의 바람 소리에 실려 오는 학도병의 함성 소리와 피아간에 쏘아대는
총성이 귓가에 생생하게 들리는 듯 하여 잠시 얼이 빠지기도 하였다.
이거이..바로 쌍방 3만여명 이상의 전사자를 낸 다부동의 혼령들이 6월 호국
의 달에 조국의 혼란상을 보고 우리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痛哭"이라
여기니 가슴에 흐르는 아픈 전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내일 모레가 현충일(顯忠日)이자, 6월 한달은 호국의 달로 6,25 전쟁에서
조국을 구하고 전사한 분들과 가깝게는 천안함 폭침으로 희생된 장병들을
기리기 위한 달로 지정되었다.
---지금 이 나라는 종북좌빨의 발호로 총성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다.
매년 현충일이 되면 좌빨들은 호국 영령이 잠든 동작동 국립묘지 대신에 광주
5,18 폭도 묘역을 찿아 경배를 한다.
호국 영령들은 이들의 반역에....백골이 진토되어도 그 혼백은 억울하여 편히
잠들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6,25에 버금가는 내부 전란에 휩쌓여 있는 형국이다.
오늘은 지방선거의 날로, 과연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느냐"
아니면 좌빨들에게 나라의 심장부인 서울과 낙동강 전투로 지켜 낸 부산,대구
의 방백의 자리를 내 주느냐?! 라는 운명의 기로에 서 있는 날이다.
서울,부산,인천,대구,대전,광주~이 나라의 주요 도시를 좌파들은 악을 쓰면서
점령하려고 한다.
이를 지키려면 우리 국민들은 6,25의 격전지에서 승리를 일구어 낸 정신으로
좌빨들을 물리치는 단결력을 보여야 할 것이다.
종북쓰레기들에게 6,25를 강조하면 인민 해방전쟁이 실패한 것이 너무나 억울
하다고 대답한다.
호국영령들이여~~
우리는 반드시 여러분들의 주검을 헛되지 않게 저~종북빨개이들을 쓸어 버릴
것이오니 편히 잠드소서!!!!
이거이 과연 가능하오이까?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만일
적화통일되면
국립현충원은 아작 쑥대밭이 될 것이란 사실을 잊지말아야 겠지요 !
지난
총선 과 대선에서
문성근의 조직명칭인 낙동강 100만군 벨트의 숨은 뜻-
김일성
6.25 남침시
낙동강을 넘지 못했던
괴뢰군의 한을 풀기 위하여 만든 조직의 명칭-
잊지 말아야 합니다 !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옳은 말씀입니다.제 아들넘의 집이 동작동 현충원 뒤의 흑석동에 있는데 아들넘이 노는 날 아이들을
데리고 자그만 고개 하나 넘어 현충원에 놀러 간답니다.나두 한번 아들집에 갔다가 가보니 공기도
좋고 시원한 잔디밭도 많아 좋더군요~~못난 이 사람은 아직도 박정희,이승만 묘역을 찿아보질
못해서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말로만 애국은 사실상 부끄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