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을 정치 공작범으로 만든 천재 고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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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6-03 09:52 조회1,808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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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덕은 교육감자격 없다는,
제 딸의 작심한 공개항의에 ‘정치공작 냄새가 난다’고?
이게 천재로 소문난 고승덕의 수준이다.
그럼 스무 살 넘은 제 딸이
공작정치의 공범이거나 하수인으로 전락했다는 의미인데,
이게 고시3과 패스하고 하바드대학 나왔다는 천재의 수준이가?
아무리 둔재라도 제 딸을 그리 만들지는 않는다, 쨔사.
대한민국은 이런 자가 수도 서울 교육감 하겠다고 설치고,
교육수준이 가장 높다는 서울시민들로부터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단다.
오늘날 대한민국국민의 수준과 아수라장 실상을 보여주는 한 단면.
여기서 국민들이 새롭게 물어볼 일이 있다.
이런 천재가 국가 사회에 기여한바 혹은 기여할 게 뭐가 있을까?
천재가 단지 남의 자리 먼저 차지하기 위한 도구 외 뭔 의미가 있나 말이다.
특히 과학자가 아닌 법률 행정 등 일반분야 종사자들에게...
고승덕은 한나라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뜬금없이 박희태 뒤통수치고 나갔다.
이것도 한나라당호 침몰을 남다르게 빨리 예견한 천재성이고 대비책이었나?
이제 보니 고승덕의 그 천재성이 결국 박근혜로 인해 빛을 잃었구만.
예견한대로 한나라당은 망했지만 새누리당으로 살려낼 줄은...
교육감은 정당후보를 낼 수 없다는 빈틈을 노린 것까진 좋았는데,
그런 잔머리로는 항상 이런 계산착오가 빚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이야.
천재 이전에 사람이 되어야 하고 나이도 이제 지천명의 때에 도달했지 않은가.
언제까지나 20대 전후의 청소년 정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야...
더구나 이런 자가 수도 서울의 교육을 맡겠다고 나섰다.
허나 고승덕 교육감출마는 보수표 분산시켜 좌파교육감 만들어주는 X맨 역할 외,
사실상 기대할 게 없었다. 단일화 좌파에 분열보수의 결과는 불문가지 아닌가?
다행히 고승덕이 만든 위기는 이로서 제 스스로 해결하는 것 같다.
제 먹이 남 먼저 구하는 능력 외 국가 사회에는 쓸모없는 대한민국 천재들의 수준..
댓글목록
차기대통령님의 댓글
차기대통령 작성일
바로 보셨습니다.
앞뒤 가리지 않고 마구 말 뱉아내다보면 제 혀가 비수가 되어 제 입을 찌르는 꼴이군요.
예리하십니다.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절라스런 인간
3년이 지난뒤에 박희태 돈봉투 거론하여 한나라당 뒤집어놓고
미국이 지 자식 뺏앗아 갔다고?
정치공작이라고?
남에 뒤통수 까는것은 정의고
지 뒤통수 까지는것은 정치공작이라고?
이런 인간을 왜 보수라고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