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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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기대통령 작성일14-06-02 00:13 조회1,9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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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 같은 치과 기술이 없었던 그 옛날.
이빨이 없을 때 잇몸으로 씹어야했다.
보철이 무어냐? 틀니가 무어냐? 임플랜트가 무어냐?
단지 잇몸 밖에 없을 때 그냥 그 잇몸으로 씹었다.
들어 쓸만한 재목도 없는 인사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
사표가 수리된 평민이 장관을 제청하는 절뚝발이 인사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
종북 좌빨 야당개들에게 물어뜯겨 질질 끌려다니는 인사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
난국을 위하여 한 목숨 바칠 개인이나 그 가족도 없는 인사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
풍전등화인 이 나라를 직시한다면, 국력을 낭비하는 인사 작업을 즉각 중단하라.
모든 조직은 머리되는 두목이 없을 때를 대비한 부두목의 두목 역할이 명시되어있다.
이빨이 없으면 이미 모든 검증을 거쳐 선출된 잇몸으로 씹어라!
이러다 바람에 불 꺼지면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암흑만 기다린다.
비정상을 이용하여 비정상을 정상화 시키는 배짱과 기지를 가져라, 이 여자야!
그리도 못할 바엔 자리에서 내려오던지...
아참! 국무총리가 공석이면 누가 대통령을 대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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