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직 국방부 장관 김관진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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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6-01 16:07 조회2,143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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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뀌면서 당연히 이명박대의 국방부 장관인 김관진도 바뀌는 것으로 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 후임으로 김병관이라는 새로운 인물을 국방장관으로 임명하기 위해 인사청문회를 열었었다. 하지만 김병관이 인사청문회를 통과 하지 못하게 되자 자리 공백을 장기간 방치할 수 없어 김관진을 당분간 유임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임시 인물이 박근혜 정부에 돌부리보다 더 깊이 박혀 국방장관을 해먹을 만큼 다 해 먹고 나아가 국가안보실장까지 하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
대선 전부터 내가 해 온 얘기가 있다. 박근혜 후보는 좌경화 행보를 하고 있다. 그 양상이 마치 불교의 한 의례인 3보1배 행진을 닮아 1우 3좌 행보를 하고 있다고. 국방장관 문제 처리만 해도 꼭 1우3좌 행보를 그대로 보이고 있다. 보수성향의 김병관을 잠깐 비추더니 임시직일줄 알았던 좌익성향의 김관진을 국방장관에서 부터 내리 국가안보실장까지 맡겨 버리는 거다. 참 불가사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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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경기도 연천 第이팔師, DMZ 530GP 사건 역적질; '김 장수, 김 광질!'
경악할지어다! ↘
http://www.badkiller.kr/bbs/board.php?bo_table=alim02&wr_id=49420&pag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