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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원로와 박사모 경기교육감=조전혁, 서울=문용린, 인천=이본수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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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5-31 23:46 조회1,7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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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거!! 경기 교육계 원로 1,100인 보수단일후보 조전혁지지

관리자 | 조회 : 1016 | 3 | 38 | 2014-05-31 14:19:24



“진보 좌파 교육감이 파탄시킨 경기교육 조전혁 후보만이 살릴 수 있습니다”




(경기 교육계 원로 1,100인 보수단일후보 조전혁지지 기자회견문) 

 

 



경기도민에게 드리는 글

존경하는 천 이백 오십만 경기도민 여러분!
경기도 전지역의 교육현장에서 근무했던 우리들은 오늘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전국의 선도적 위치에서 학생을 교육하던 경기교육호가 진보좌파 교육감 5 년동안 침몰하여 경기교육이 파탄났습니다.
교육의 본질은 버려두고 무상급식과 혁신학교, 권리만 있고 의무가 없는 학생인권조례, 하향평준화인 고교 평준화 정책 등 오직 포퓰리즘적 선동교육으로 교육이 망가져, 희망을 주어야 할 경기교육이 파탄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 첫 번째가 학력파탄, 인성 파탄입니다.

학생들이 학교에 왜 갑니까?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요,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곳입니다.
경기도 학생들의 학력이 교과부 주최 전국학업성취도 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꼴지 수준, 대학수능 성적 전국최하위권, 학생의 자살, 학교폭력의 지속적 증가, 자유민주시민의 자질 결여 등 경기도 학생들의 미래가 불투명 해졌습니다. 

둘째 재정파탄입니다. 

12조원의 국민혈세가 학생 교육에 투자되지 않고 무상급식, 혁신학교, 교육홍보 등 교육 외적인 사업에 집중 투자됨으로써 학교 교육환경이 황폐화되고 있습니다.
비새는 교실, 깨진 유리창, 작동되지 않는 컴퓨터가 방치된 채, 교실에서는 추위와 더위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교육에서 최고의 복지는 무상급식이 아니라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입니다. 

셋째. 교권 파탄입니다.

학생들의 자유와 권리만 내세우고 의무가 없는 학생인권조례제정 실천으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교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수업중 잠자는 아이, 뛰어다니는 아이, 심지어 선생님에게 욕하며 대드는 아이, 이래서 교육이 되겠습니까? 교실이 붕괴 되었습니다.

넷째. 교육의 중립성 파탄입니다. 

좌파교육감들은 입으로는 교육의 중립을 외치면서 파당적, 정치적 행위를 계속함으로써 교육계를 분열시켜 놓았습니다. 


우리들이 경기교육에 몸담고 있을 때는 교육은 좌도 우도 없었습니다. 편향된 시각을 가진 정치 교육감들이 좌파 정치권, 시민단체들과 연대하면서 교육계를 좌우로 분열시키고 대한민국 교육을 파탄내고 있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지난 2번의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좌파 진영은 의기투합하여 단일 후보로 선거에 임하였는데, 보수 우파는 적전분열로 경기교육을 내 줌으로써 오늘의 파탄 난 교육현장을 개탄하면서 지켜보았습니다. 

두 번의 쓰라린 경험에도 불구하고 이번 6.4 지방선거에서도 보수 후보들이 난립하는 어리석고 한심한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경기도민들의 염원이었고, 지엄한 명령이었던 단일화에 실패함으로써 경기교육의 미래는 암담하고 가늠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를 것이고
후보들은 재산, 명예, 건강을 잃어버리는 공멸의 길이 불을 보듯 자명합니다.
우리들은 백척간두에 달린 경기 교육을 이대로 볼 수 없어 단일화 시키지 못한 우리의 잘못을 도민들께 말씀드리면서 실낱같은 경기교육을 살려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현 상황은 어렵지만, 난립한 후보 중 투철한 국가관과 훌륭한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경기 교육감으로서의 자질을 갖춘 후보 한분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함으로써 경기교육의 희망 이라는 불씨를 살리려고 합니다. 

우리들은 교육감 후보들을 면밀히 살펴보았습니다. 3번의 토론회도 지켜보았습니다. 후보들 각자는 장단점이 모두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후보 중 파탄 난 경기교육을 바로 세울 수 있는 사람은 조전혁 후보라고 결정하였습니다.

우리들이 조전혁 후보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 국가관이 투철한 사람입니다.

오직 교육 외길을 걸어온 청빈한 교육전문가로서 국정경험을 갖추고 학부모 알권리를 위해 최초로 교원노조 명단을 공개하는 등 소신 있고 국가와 국민, 학생을 위해 헌신할 후보입니다.

둘째, 보통교육에 대한 확실한 비젼을 가진 사람입니다.

경기도의 학력 붕괴, 교육재정 붕괴, 교권붕괴, 학교시설 붕괴 등 4대 붕괴를 막고 희망경기교육을 만들기 위하여 공부 잘하는 경기 교육, 아침부터 저녁까지 책임지는 안전학교, 경기도 교육재정 적자해소, 학부모 사교육비 절감, 건강한 정신·체력 함양, 교권회복, 교육혁신의 구체적인 7대 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셋째, 학생과 선생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후보입니다.

공동체와 가족의 가치를 존중하는 아이들, 자신을 사랑하고 미래희망을 갖는 배움, 학교와 선생님을 존경하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 시대의 교육정신인 긍정 교육을 주장하고 실천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넷째, 일선현장 중심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단 한명의 학생도 빠짐없이 충실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교육청, 학생은 안전하고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책임교육청, 교육정보를 숨기지 않고 학부모에게 공개하는 열린 교육청, 인사와 지원을 특정지역 편중이 아니라 형평성 있게 하는 책임 교육청을 약속하였습니다.

다섯째, 보수단일 후보로 추대되였습니다.

대한민국 올바른 교육감 추대 위원회, 경기 바른 교육감 단일화 추진 협의회, 범 시민사회단체연합에서 추대하고 우리아이지키기 엄마 3000인에서 지지하는 경기도 교육감 보수 단일 후보입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학교교육의 본질은 외면하고 선동적이고 포플리즘적 교육정책을 난발한 경기교육의 큰 문제를 봅니다.

이 시점에 특정 지역 출신 및 특정 대학 출신 중심의 퇴임교육자들이 이렇게 잘못된 교육정책을 그대로 답습하겠다하고 하였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6.25 남침전쟁과 NLL 문제 발언 등 국가관이 의심스런 후보는 경기도 교육감이 되어선 안 됩니다.

이제 경기교육을 살리는 길은 오직 도민들의 현명한 선택만이 남아있습니다. 누가 적임자일까요? 유일한 보수 단일후보 조전혁 후보입니다!

도민들의 소중한 한표 한표가 대한민국과 경기교육을 살리고 학생들의 미래에 희망을 불어넣게 될 겁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조전혁 후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 이 성명을 발표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년 5월 30일

경기도 교육감 조전혁 후보 지지 교육자 1,100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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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스트

정도 | 조회 : 341 | 1 | 27 | 2014-05-31 17:59:27   

 

아침 일찍 경기도에 사시는 어느 회원동지님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경기도에 사시는 많은 회원들이 헷갈리고 있고, 

특히 그 분의 아내는 사표(죽은표)가 될 분을 찍었다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경기도 교육감으로 좌파에다 전과자 후보가 당선될 것 같습니다....며 

중앙에서 보수 성향 후보를 아예 지명해 달라는 전화였습니다.


그동안 박사모는 교육감 선거에 단 한 번도 개입한 사실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역시 학부모로써 금번 교육감 선거에서 수도권 만은 예외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서울 역시 문용린, 고승덕 등 보수 성향 후보들의 각축으로 갑갑한 상태입니다.


이에 회원동지님의 요청에 결단을 내려, 

박사모 사상 처음으로 교육감 선거에 중앙회장으로서 의견을 표합니다. 

아래 보수성향 후보님들을 지지합니다.


경기도 교육감 후보 중, 조전혁 후보를 강력 지지합니다.

서울 교육감 후보로써 문용린 후보를 지지합니다.

인천 교육감으로 이본수 후보를 지지합니다.


위 세 분의 당선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4.05.31


대한민국 박사모

회장 정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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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스트

 

고승덕 후보의 친딸 고희경(캔디 고), 서울시민에게 성명서 발표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친딸인 고희경 씨가 자신의 아버지의 '실체'를 밝히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해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고 후보의 딸인 고희경 씨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시민에게(To the Citizens of Seoul)'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고승덕 후보는 자신의 딸과 아들을 십여년 전부터 단 한번도 돌보지 않은 사람으로서 서울시교육감 후보로서 자질이 없다"며 "정확한 진실을 서울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고희경 씨는 "내가 11살 때부터 아버지가 없이 살았는데 그 동안 아버지는 전화는 물론이고 인터넷 등을 통해서도 단 한번도 안부를 묻지 않았다"며 "더불어 재정적으로도 나와 내 남동생의 양육비를 단 한번도 지원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대학과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었고 늘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는 장학금을 받고 로스쿨에도 진학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모든 성과를 자신의 '생물학적 아버지' 없이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고승덕 후보가 자신의 친딸로부터 "정신적 물질적 모든 측면에서 자신과 남동생을 방치했다"는 주장이어서 파문이 예상된다.

희경씨는 "미국에서 내가 성장하는 동안에 언론을 통해서 나의 생물학적 아버지인 고승덕 후보가 일반 학생들에게 어떻게 공부하고 어떻게 성공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강연을 하는 것을 봤다"면서 "아울러 학부모들에게도 어떻게 자녀를 가르쳐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말하는 것을 보게 됐다"고 부연했다.

그녀는 "처음에 그런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무척 화가 날 수밖에 없었다"며 "자신의 자녀들을 가르치지도 않고 아니 정확히는 자신의 자녀들을 버린 사람이 위선적으로 말하고 행동하고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어린 소녀였던 자신은 미국에서 도저히 할 수 있는 일들이 없었다고 말했다.

아버지가 서울에서 많은 상을 받고 성공을 하고 있었지만, 버림 받은 자신은 미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침묵' 뿐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이번에 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교육감에 후보로 나선 고승덕 후보를 보고서 가만히 참고 있을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미국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으면, 그것은 서울 시민을 속이는 일이라고 스스로 깨닫게 됐다고 설명해다.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가 서울시 교육감으로서 절대로 자질이 없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교육감의 자리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아이들을 위해 정책을 정하는 자리라면, 고승덕 후보는 절대로 그런 자질이 없는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자신의 자녀를 버리고 가르치지 않은 사람이 서울시 아이들을 위해 교육감이 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다.

그녀는 끝으로 전에 서울에 살던 시민으로서, 그리고 아직도 많은 친구들을 서울에 둔 사람으로서, 서울 시민들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의 아이들을 제대로 가르치고 이끌 그런 사람을 서울시민이 선택할 것으로 믿는다고 당부했다.


아래는 고희경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성명서 원문이다.


ⓒ페이스북 캡쳐


To the Citizens of Seoul,

I am not a citizen of your city, but I write you today out of urgency and dire concern for the future of your city’s education system.
My name is Candy Koh, once known as Hee Kyung Koh (고희경) during my residence in South Korea from the year 1991 to 1998. I am the first of two children between Yooah Park and Seung Duk Koh, a candidate for Seoul’s Superintendent of Education in the current elections. When his candidacy came to my attention recently, I could not, in good conscience, stay silent as his child. Seoul’s citizens deserve know the truth about the person they may be choosing to represent and be in charge of Seoul’s education system: Seung Duk Koh never partook in the education of his own children.
I was born in Cambridge, Massachusetts in 1987 while my mother and Koh were still married. After my brother was born in New Jersey in 1991, we all moved to Korea. I have next to no memories of his being present to teach me or my brother anything, even when I was old enough to have such memories. When my mother brought me and my brother to the U.S. to send us to a school in New York, Koh stayed in Korea and also decided to stop contacting us altogether.
I was still only 11 years old when I had to get used to a life without a father. I missed out on Father’s Day every year. I hated it when people asked me where my father was or what he did and I eventually began to reply that I do not know, because he never told me. Despite the existence of a telephone and Internet, Koh never called me or my brother to ask how we were doing. Asking for a call or gifts on our birthday was not even in the scope of our imagination because he did not acknowledge his own children’s existence. Of course he never supported our education in any way, including financially.
Despite this, I was able to go through college and graduate school as one of the top students in my class. To better apply my interest in public service, I also plan to begin law school in the fall with a merit scholarship. I am proud that I have managed to achieve this much without my biological father. I could not have done it without my mother who single-handedly raised both her children or my maternal grandfather—my mother’s father—who provided me the psychological support of a father throughout my life until he passed.
Meanwhile as I grew up in the U.S., I saw through the Korean media that Koh would give lectures to children on how to study or how to “succeed.” I also saw that he spoke to parents on how best to educate their children. When I first saw the latter in the early 2000s, I became angry, as he did not educate his own children, but rather completely disregarded them. However, I was still a child, barely in my teens, and I was also living in the U.S. What could I do? I felt that I had no choice but to keep silent. Despite seeing the praises he received from many Koreans for his achievements and so-called brilliance, I kept silent because I didn’t think my voice mattered. I am also an American and perhaps felt I had no business engaging in dialogues particular to the Korean political scene. However, Seung Duk Koh’s running for the seat as Seoul’s Superintendent of Education is crossing the line. For me to keep silent here would be to deceive the citizens of Seoul.
As a child he neither educated nor rarely even spoke to, I must inform the citizens of Seoul that he does not qualify for this position. If the role of a superintendent of education is to look after the educational policies and systems of a city, Seung Duk Koh is a stranger to this role. How can he act as the leader of education for a city when he is unwilling to teach his own flesh and blood?
Education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in the world. It shapes people in whose hands the future lies—the future of your city, your nation, and the world. I, his own daughter, never received support from him for my own education. As a former citizen of Seoul still with many friends who reside there, I trust that you will make the right decision for the future of your city and choose a candidate better suited for the position: someone who truly cares about the Seoul’s education system and someone who begins by caring for those nearest to him, his own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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